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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쓰는거 도전하면서도 아 내가 좀 무리수를 두나.. 라고 생각은 했지만 가능 하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예상한 것 이상으로 추석 전후로 너무 바빠지고 말았어요 ㅠㅠ 회사 같은 팀 후배들이 9월 초 부터 지금까지 줄줄이 3명이 나가면서 (나쁜회사..) 안 그래도 바쁜데 그 모든 프로젝트와 일 들이 대부분 저에게 와서 정말 숨막히게 일...
" 룸메이트??? " 해리가 일어서자마자 리암이 조용히 소리질렀다. 우둘투둘하게 찌푸려진 눈썹만 봐도 피곤해지는 기분이라 루이는 얼른 맥주로 입을 막았다. 리암은 루이가 맥주를 마시는 그 잠깐 사이에도 끊임없이 물어보았다. 룸메이트?? 진짜??? 진심으로??? " 아직 완전히 결정난건 아니고.... 주말에 집 보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잖아... " " 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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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왕은 TV에 시선을 떼지 않고 보고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눈에 안 들어올 것 같다. 눈은 TV를 보고 있는데 느닷없이 말도 안 되는 청혼을 한 예밍의 말이 머릿속에 맴돌아서 혼란스러웠을 것 같다. '결혼하자 우리' 그 두 단어가 머릿속을 어지럽히니 TV의 장면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아 눈을 찌푸리고 초조하게 손가락을 굴려보지만 '결혼하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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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행복을 비는 불행 -46"아빠."아드리앙은 쭈뼛거리며 가브리엘의 방 문을 두드리며 살짝 열어 보았다. 그러나 이내 방 안에 아무도 보이지 않자, 문을 활짝 열고 두리번거리더니 이내 실망한 듯 다시 문을 닫았다."아빠한테 학교 더 쉬겠다고 말씀드려야 되는데...."그러나 아드리앙은 닫힌 방문 앞에서 한숨을 쉬며 말을 이었다.".... 그래.. 어차피 ...
창밖은 아직 어두웠다. 그러나 한번 눈을 뜨자 좀처럼 다시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 나는 정원으로 난 창문을 열고 손을 내밀어봤다. 서늘한 새벽 공기가 손 위로 내려앉았다. 간밤에 내린 비에 기온이 떨어진 것이 분명했다. 운동이라면 어제 저녁에도 했지만, 가만히 있기엔 학교에 가기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있었다. 방문을 열어 집 안에...
"끄흡, 으흐흑, 흐으윽, 끕, 끄으윽, 읍, 으흑! 아흐흑, 아하.. 하으윽 아흐흑.."여전히 식탁 앞 의자에 앉은 야오왕은 한 손에 얼굴을 묻고 다른 손으로 숨이 쉬어지지 않는 퍽퍽 치다 앞섶을 쥐어뜯을 듯이 꽉 쥐었을 것 같다. 슬픔이 쉽게 멎질 않아 한참을 가슴 통증에 시달리며 울음을 쏟아내었지. 겨우 입으로 숨을 쉬면서 슬픔에 침식하고 있을 때쯤 ...
에미밥 막 애니화 됐을쯤
"사장님은 어디 가셨니?" "오늘 출근 못 하신다고 하셨어요." "왜." 희성에 물음에 제깍 답을 한 수미가 멈칫한 건 다음 말의 주인이 동매여서일 것이다. 수미는 그 이유를 왜 오늘로 딱 두 번 본 사람에게 말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굳이 이유를 말해야 하는 건지에 대한 의문을 가진 표정으로 가만히 바라보기만 했다. 수미가 대답 대신 고개를 젓고는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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