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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부제: 오빠 아니고, 우리 아빠야. "딸, 오늘 입학식이라며." "어떻게 알았어...? 나 말한 적 없는데." "학교에서 문자 오던데 뭘. 그리고 그런 걸 아빠한테 미리 알려줘야지, 안 알려주고 뭐 했어 여주야. 아빠 섭섭하게..." "아니- 방금 말하려고 그랬지, 난." 사실 방금 말은 거짓말이다. 애초에 오늘이 고등학교 입학식이란걸, 나는 아빠한테 알려...
“그래서, 넌 뭐야? 사슴이야? 그런 것 치곤 뿔이 파란데?” 무선이 다시 까만 눈을 반짝이며 물었다. 잠시 할 말을 잃었던 망기는 예의 무표정한 얼굴로 답했다. “용이야.” “용? 하늘에서 비를 뿌리는 용??” 망기가 점잖게 고개를 끄덕였다. “비를 뿌리는 건 어른 용들만.” “너는? 못 해?” “아직은 구름만 만들 수 있어.” “헤에. 신기하다.” 무선...
사와무라는 재빨리 계단을 내려갔다. 마음이 급한지 내려가는 시간마저도 촉박해 보였다. 누군가에게 쫓길 사람은 아닌데 왜 그렇게 빨리 내려가는지 알 수 없었다. 사와무라는 3층에서 1층까지 빠른 속도로 내려갔고, 평지에 발을 디디자마자 거친 숨소리를 내뱉었다. 사와무라는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쉰 뒤 자신의 손목에 채워져 있는 시계를 봤다. 시계는 14시를 ...
아 시험기간에 딴짓은 못참지ㅋㅋ
2021 와타나베 요우 생일 기념 단편 사쿠라우치 리코, 18년 인생의 대위기예요. 아니, 이거 위기인가. 위기? 사실 기회? 아냐. 기회는… 정말로 아니야……. 아무튼 뭐라고 설명하기 힘든 이 얘기를 조금이라도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먼저 며칠 전으로 시간을 거스를게요. 며칠 전, 그러니까 굳이 기준을 정하자면 4월 17일의 10일 전이었어요. 아쿠아 연습...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형..? 울어요?" "흐...흡..." 정국이는 영문을 모르겠다는듯 토끼같은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자꾸 떨어지는 고개를 위로 들어 올리며 말했다. "형... 태형아, 왜 울어?" 정국이가 내 이름을 부르자 괜시리 더 서러움이 북받쳐올라왔다. "흐...흡...흑...." "내가 오늘.. 형 거칠게 다뤄서.. 그런거야? 놀랐어요?" 그럴리가... 고개만 도리...
어렸을 때부터 내 눈은 하늘 꼭대기에 있었다. 미남을 보면 눈과 심장이 반응했다. 쓸데없이 눈만 높다며 친구들이 비난했지만 여자라면 당연한 것 아닐까? 나는 항변했다. 그러던 스무 살 내 눈 앞에, 미남이 둘이나 나타난 건 어쩌면 기적이나 다름없는 일이었다. 제3의 시선 (1) 스무 살, 미남 한번 보겠다고 용감하게 입성한 동아리 연극부에서 나는 미남 둘을...
궤도를 이탈한 감정의 종착지를 찾아서 3월이래도 산 중턱에 있는 학교 운동장은 생각보다 추웠다. 이름 순서대로 서다 보니 줄의 앞쪽을 차지한 선우가 지금쯤 기숙사 창고에 있을 가방 속 롱패딩을 그리워하며 목도리를 맨 고개를 움츠렸다. 여기서 꼼짝없이 삼 년이나 보내야 한다니... 그래도 나름 명문이라고 잘 정돈된 고등학교 캠퍼스는 작은 대학교처럼 건물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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