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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달족의 소울메이트제는 인연의 실을 통해서 소울메이트끼리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근데 브루스는 그걸 말을 못했......다라기보다는 안하게 된꼴이 되어 버리었.....(먼산) 후에는 서로 이능력으로 조용히 생각을 전달하고 받는 텔레파시도 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외전컷에 대해 썰을 풀자면 브루스는 태양족에 언젠가 귀속되어야 하...
“16-TK421. 면회.” 감정이 실리지 않은 목소리가 작은 공간 내에 울려 퍼졌다. 금속들이 서로 부딪히며 소름 끼치는 소리를 만든 뒤에야 문이 열렸고, 주황색 옷을 입은 이름을 잃어버린 렉스가 그 좁은 공간에서 고개를 들었다. 그가 독방에서 나와 밖을 걷는 건 극히 오랜만이었다. 누군가가 찾아와 ‘낙인’을 찍으려 했으나 미수로 그쳤다는 소문이 돌았기에...
외전. 어느 날 흑회와 반정부군의 규모가 크던 때에는 센터의 대부분의 인력이 잠입 수사나 특수 임무 등에 지원되었다면, 현재에는 일부는 현장으로 내보냈다. 흑회와 반정부군이 반 토막이 났다지만, 여전히 곳곳에 위험한 화기에 의한 문제는 끊이질 않았다. 현장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바탕으로 올바른 지휘를 하기 위해, 센터에서는 파수꾼들을 지원했다. 어떤 종류의...
가끔 우리는 ‘자본’의 존재를 잊고 살아가곤 한다. 자본가와 노동자의 구분을 뚜렷하게 느낄 수 없는 상황일 때에, 우리는 사회 구조가 만들어내는 부적절한 산물을 가감 없이 수용한다. 정보화 시대의 발달로 우리는 모두 자신의 사각형을 가지고 살아간다. 지하철과 버스에서는 모두가 작은 사각형을 들여다본 채 자신만의 세계를 걷는다. 뿐만 아닌 사람과 사람 간의 ...
"힘의 3요소는 알고 있습니까?" "......" "뉴턴의 3법칙은 물어볼 필요도 없겠군요. 다음 시간에 중학교 교재로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그럼." "아뇨 선생님 잠시만요. 제가 필요한건 물리학101이 아니라 그저 극중 대사만 그럴싸하게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럼 대본만 외워서 읊으면 되지않습니까?" 작가가 대본쓰면서 자문을 구했다는 교수를 대사도...
토니는 모두를 홀릴 만큼 지독하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한 떨기의 빨간색 장미꽃이었다. 하지만 스티브는 화려하다고 하기엔 거리가 있었다. 사실 토니는 이날을 위해 꽤 많은 걸 준비했다. 제 연인은 겉만 어리지 이런 기념일 따위에 전혀 예민하지 않았다. 하지만 토니는 아니었다. 언제나 그냥 넘어가기 일쑤였던 날들을 자신과 함께 하면서 더 많이 느끼고 행복해하길...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눈을 떴을 땐 익숙한 천장이었다. 치원은 뽀드득, 하고 소리를 내는 소파에서 몸을 천천히 일으켰다. “아저씨?” “깼니.” 입안이 텁텁하고 목이 아파왔다. “뭐야?” “뭐긴, 너 담배 피우고 기절했다.” 여전히 입에 담배 한 까치를 물고 아무렇지 않게 대답하는 도현의 말에 치원은 작게 신음하며 제 얼굴을 가렸다. 쪽팔려. 한심하다는 듯 바라보는 도현의 얼굴...
약간의 명루천풍(쌍독) 맛이 납니다. 조금 부연설명하자면 39년 독벌 상하이지부 철수 전 날입니다. 일일히 설명하고 망한 그림이다.....
토니의 시점에서 이리저리 오가는 스토리와 달리, 스티브의 시점에서 시간 순서대로 이야기가 구성되었습니다. 바람은 때마침 나를 향해 불어왔고, 불어온 바람은 불길을 더 거세게 만들었다. 스티브는 올바르고 강직하였으며 친절한 남자였다. 어느 순간을 그저 허투루 보내는 시간이 없었으며, 누구에게나 친절한 남자였다. 아, 물론 토니를 제외하고. “스티브, 도대체 ...
나는 줄곧 혼자였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죽은 줄 알았던 내가 다시 눈을 뜬 그 시점부터. 나의 동료, 내가 사랑하던 작은 일상, 그리운 냄새 모두 이젠 나와 관련이 없었다. 이곳에서의 연결 고리 하나 없이 혼자 동떨어진 채로. 사실 페기 카터가 살아있다는 소식은 내게 한 줄기 희망과도 같았다. 하지만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 나는 더욱 큰 절망을 맛보게 되...
알렉스는 울지 않았다.내 심장은 쇼우라는 악당의 예고 없는 등장으로,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목격한 충격으로, 엔젤의 배신으로, 겁에 질려 그때까지 뛰고 있었고, 손까지 떨었는지도 모르겠다. 숨겼던 몸을 다시 방안에 들였을 때, 알렉스는 깨져버린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레이븐이 알렉스의 앞으로 달려갔고, 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레이븐이 알렉스의 ...
그 모든일이 있고 난 뒤 벌써 N년의 시간이 흘렀다. 다들 일상으로 돌아가 각자의 삶을 살기 시작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고 각자 삶에 치여 살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 당신 역시 공부를 위해 토리엘에게서 독립하였으며 차라, 아스리엘 드리무어와도 헤어진 채 홀로 떨어져 나와 생활을 하고있는지 꽤 오랜시간이 지났고 오늘은 오랬만에 모든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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