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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아카아시. 그의 목소리가 깊게 잠들어있는 아카아시의 꿈을 흩트려놓았다. 이불시트에 파묻힌 얼굴을 들어 떠지지 않는 눈에 힘을 주고 천천히 깜빡였다. 흐릿한 시선이 선명하게 제자리를 잡아가면서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쿠로오의 얼굴이 보였다. 아카아시는 말없이 입 꼬리를 올리고선 손을 뻗어 쿠로오의 목덜미를 감싸 안았다. “오야? 오늘따라 우리 케이지가 응석을...
매뉴얼 8.5번, 협찬 및 협력입니다. 국내 유지분들의 한국형 온리전 개최 매뉴얼을 보고 감명을 받아, 번역을 재개하였습니다. 특별히 협찬 및 협력은 행사마다 이야기가 나오는 사항이라, 참고해보시는 게 좋을 것같습니다. 단, 주의하셔야 할 점은, 현재의 한국 온리전 씬에서는 오프라인 원고를 보내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우편비 우송비 부분은...
w. 시니피에 다음날, 육아박람회를 찾은 학연이 팜플렛을 들고 눈을 반짝이며 건물을 돌아다녔음. 오랜만에 찾은 고엑스는 사람이 많기도 했고, 건물 자체가 너무 크고 공사로 인해 많이 바뀌어 정신이 없었음. 복잡한 길에 길을 잃어도 백팩을 고쳐 메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어린 아이처럼 돌아다녔음. “아, 저기다!” 부부로 보이는 사람들이 붐비는 전시회장을 찾은 ...
w. 시니피에 다음 날 알람 소리에 눈을 학연이 폰을 들고 알람을 끄며 하품을 했음. 좀 더 늦잠이 자고 싶어 몸을 느리적거리고 싶었지만 평소와 달리 오늘은 산부인과를 가야 했기에 조금 더 빨리 일어나 준비할 수밖에 없었음. “우리 애기, 잘 잤어?” 배를 쓰다듬으며 아기에게 아침 인사를 건넨 학연이 눈을 비볐음. 울다 잠들어서 그런지 눈이 부은 느낌이었음...
무용 콩쿨 포스터를 보는 학연이 자신의 배에 손을 올리고 한숨을 쉬었음. 한 달 전, 떨어진 억제제를 미리 산다는 것을 잊은 채 히트 사이클이 왔고, 끙끙거리던 중 과제를 같이 하기 위해 학연의 자취방에 찾은, 학연이 짝사랑하고 있던 택운에게 제발 한 번만 안아 주라고 울면서 매달려 정신없이 관계를 갖고, 후에 약을 먹었는데, 며칠 전 약을 먹었음에도 임신...
아카시아꽃 향기가 바람을 타고 날아와 코를 간지럽히는 계절, 그리고 너.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귀갓길, 집까지는 약 100m가 남았고 나는 왠지 '지금 흘러나오는 곡을 다 듣고 집에 들어가고 싶다' 라고 생각했던 그런 밤이었어. 습관처럼 숨을 들이쉬는 순간 코끝에 닿은 진한 아카시아꽃 향기에 아주 오래전 기억이 떠올랐어. 너 : 산책하기 좋은 ...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오자마자 쉬느라 잊어버렸었네요 ㅠㅠㅠㅠ전 제가 잘써서 올렸다고 생각했어요 ㅠㅠ 꿈이었나봐요 ㅠㅠ지각 죄송합니더 ㅠㅠㅠㅠㅠㅠ오천자 !. 솔직히 말하면 잦은 다툼이 늘 있었던 둘이었다.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보쿠토에게 이것저것 손가락질하며 가르쳐주던 아카아시는 매번 보쿠토의 안일한 점을 꾸짖곤 했다. 양말은 뒤집어 놓지 말라니까, ...
늦지 않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느긋하게 올라온 로사는 방 안에서 어젯밤 뜨다 만 스웨터를 마저 뜨기 위해 바구니를 들고 나왔다. 기숙사 휴게실 한 켠에 있는 쇼파에 앉고는 자신이 언제나 무릎에 덮고 있는 무릎담요를 덮었다. 이번 크리스마스휴가에 맞춰서 흄의 생일 선물로 가족 니트를 짤 계획을 세웠다. 흄이 성장기라 조금 더 크게 만들어야겠지만 그래도 얼추...
ช้างCHANG 06. 오늘은 쉽니다. 챵은 매주 월요일이 쉬는 날이다. 다들 출근이라는 어마 무시한 두려움으로 덜덜 떨게 되는 일요일 저녁, 챵의 식구들은 가장 행복한 얼굴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하루 영업을 종료하며, 가게 문 앞에는 귀여운 코끼리와 팜트리가 그려진 푯말이 내걸어졌다. [ 오늘은 쉽니다. -챵- ] - 마크의 휴일 - 마...
스팍은 12일 동안 쉴드로 막힌 것처럼 전혀 느끼지 못했던 짐의 의식을 가까스로 이을 수 있었다. 짐은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그렇다고 AM의 세계에 있지도 않았다. 스팍은 짐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그리고 AM이 짐을 어떻게 하려는 지 단번에 알게 되었다. 그것은 두 사람이 본드로 연결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AM이 짐과의 게임을 포기한 채 짐...
201608 쩜오어워드에 냈던 재록본입니다. 웹상에 공개된 단편 셋, 2011년 단편집에 수록했던 한 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목차- 캐비는 지켜주고 싶어요crack그렇고 그런 사이바이올린과 클라리넷의 캐비는 지켜주고 싶어요 1. 21세기임에도 불구하고, 영국에는 여전히 19세기 빅토리아풍의 인테리어를 고집하는 펍이 많았다. 런던 한 구석에 위치한 로열 아...
정이를 괴롭힌 녀석을 어떻게, 무슨 말로 혼내줘야 하는지는 방법을 찾아냈다. 그러나 그 녀석을 학교에서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는 아직 그 방법이 보이지 않았다. 정이의 가방에서 책을 슬쩍하고 교실로 찾아가야 할까? 아니면 선생님이 심부름을 시키실 때 손을 번쩍 들어야 하나? 그렇게 고민하는 사이에 아성의 차가 학교에 도착하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3교시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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