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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헤르미온느는 가랑비 속에 서서 양손을 허리에 얹은 채, 그녀가 제안한 계획에 대한 거센 반발을 지켜보았다. "난 상관없어. 그냥 저 물건을 타보고 싶을 뿐이야." 네빌이 고대 유물 같은 자동차를 가리켰다. "한 번도 타본 적 없거든." "넌 당연히 상관없겠지; 헤르미온느랑 같이 가니까! 나 여기서 절대 가만히 못 기다려," 지니가 강력하게 주장했다. "미안...
Chapter 6. 해리는 어두침침한 저택이 나오는 꿈을 꾸었다. 그는 짐승이 우글거리는 방과 피로 얼룩진 복도를 미끄러져 가는 중이었다. 누군가를 찾고 있었다. 아래층, 또 다른 복도, 그리고 아치형의 출입구 ㅡ 여기다. 화려하게 장식된 대리석 벽난로 앞에 두 사람의 실루엣이 보였다. 수척한 얼굴 위로 백금발을 늘어뜨린 남자가, 그림자로만 보이는 키가 크...
해피 지민 데이입니다! 지민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어떤 생일축하글을 올리면 좋을까 고민하다가,페스타 때 쓰다가 중단했던 "호비 중심적 방탄 서사"의 민홉 버젼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민홉 연성글을 써볼까도 해봤습니다만, 민홉은 본래의 서사 그 자체가 이미 소설 같아서 이 기회에 한번 정리해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요. (연성글보다 관계성글이 더 쓰기 어렵...
따사로운 햇살, 밤새 소복이 쌓인 눈,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살랑이는 커튼, 평화로운 풍경에 일상으로 돌아왔다 생각한다. 한 가지만 빼면. 하나가 어긋나있다. 가장 중요한 하나가. 원래대로 돌아간다, 권순영 머릿속에서 이 생각은 어릴 때 지훈이와 함께한 일상이었다. 당연하다는 듯이 곁에서 생활하던 일상이 바뀌었다. 지훈이는 더 다가오지 않는다. 같이...
요사이 모치즈키 호나미는 싱숭하고도 생숭하다. 모치즈키 호나미. 그녀는 태생부터가 그랬다. 일이 한번 틀어지면 그 누구보다도 얼굴에 티가 났고 무의식 중에도 책상 걸레질하다 에휴, 밴드 연습의 종착에 드럼스틱 정리하며 에휴, 둥그렇게 둘러앉아 도시락 까놓고 젓가락질하다가도 에휴, 에휴, 한숨질이다. 그러니까 대체 왜. 원인을 따지자면 조금 멀리. 호나미의 ...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WARNING! 하단에 기재된 텍스트 전문은 1:1로 의뢰받은 커미션 작업물입니다. 무단 공유 및 기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리아에게 나야. 오늘은 날씨가 좋다. 아침에 나오면서 확인했을 때 넌 아직 잠들어 있었는데 지금쯤은 일어났으려나. 이른 시간이기도 했지만… 전날 밤 일이 생각보다 길어진 탓에 피곤했을 것 같아서 깨우지는 않았어. 널브러진 외투는 도로 ...
“으음. 영화 잘 봤다. 어때? 재밌었어?" “……….” “짜아아악” “윽..” “대답” “재밌었습니다.” “그래 나는 좀 별로던데 의자 승차감 때문인가?..응?” “……….” “크큭... 자 그럼 본론으로 가볼까?” “네”
투명 포토카드 할인 하길래... 와앙 포카를 만들고 싶었는데 세븐틴 도안을 못 찾아서(ㅠ) 30분동안 직접 빵꾸 뚫었어요... 사진은 브이앱 캡쳐 화면이랑 아는 형님 방송 화면 하나가 있네요! 디너쇼 위주로 찾다 보니까 민규랑 호시밖에 없는 점은 양해부탁드려요ㅎ 혹시나 문제가 된다면 아래 계정으로 언능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트위터 @wang_bam...
사이코 호랑이의 동거인 외전 1. 여주의 로망 2. 호랭이 가족 * * * "와... 대박이다." 수업도 없고 할 일도 없는 한가롭고 지루한 주말의 오후. 침대에 엎드려서 인터넷이 떠돌아 다니는 설레는 썰들을 찾아보고 있었다. 동영상으로 되어있는 썰 모음집도 보고, 게시글로 올라온 것도 여러개 보던 중 한가지 썰이 눈에 확 들어왔다. 다른 것보다 설렘 정도...
1. 제건의신 커피 마셔서 잠 안오는 의신이와 그런 의신이를 보는 용제건 보고싶다. 할 일이 많아서 밤샐 생각으로 커피 마시면서 일하고 있었는데 놀러온 용제건한테 걸려서 침대로 압송당한 의신이가 보고싶다. 의신이 재우려고 토닥토닥도 해주는데 커피 농도 진하게 마신 의신이는 잠이 안 오겠지. 그래서 결국에 잠든 척 하고 용제건 돌아가면 일하려 했다가 걸려서 ...
그날 저녁이었다. 피곤한 사라는 일찍 잠들고, 스티브가 만든 핫케이크를 먹으며 셋은 대화를 시작했다. "뭐야, 너 핫케이크도 할 줄 알았어?" "뭐, 조금?" "야, 스팁. 거짓말 하지마. 너 핫케이크랑 환자식 밖에 못 만들잖아." "버키 조용히 해." "얼씨구." 계속되는 이야기, 핫케이크를 다 먹어갈 때 즈음 버키가 물었다. "그래서 아이든, 어떻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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