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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46. 오늘은 뭘 해도 안 되는 날이었나 보다. 앞으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그런 재수 없는 날이 꼭 있잖아. 애초에 카페도 들리지 말고 곧장 집으로 향했어야 했는데. 하지만 오히려 코가 깨져서 다행일지도 몰랐다. 이 사실을 몰랐더라면 나는 계속 이 인간을 떠올렸을 테니까. 그리고 폐건물에서 있었던 일도 바지 사장 개 쓰레기 새끼, 큰아빠한테 요청해서 복...
쌍방으로 삽질인지 헛발질인지 하는 큰문. 가벼운 로코(라고 쓰기 시작했는데요….) 333화 이후 시점 날조입니다. *공백 포함 전체 23,051자 23.08.02 글 정리할 생각이 있어서...소장용 금액을 걸어둡니다. 이세진에게 사정을 털어놓은 지 며칠이 지났다.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너네 결국 화해했구나 하고 흐뭇하게 쳐다보는 것에 슬슬 익숙해질 무...
* 한 미술대학의 실기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학생들이 돌덩이 하나에 매달려그것을 깎고 가는 실기실에서 모든 이들의 이목을 가져가는 작품을 만들기란 사실 쉬운 일이 아니었다. 더불어 한다리 건너면 모두가 아는 사이인 조소과다. 친구의 작품? 그냥 잘 깎았다, 못 깎았다 하고 마는거지. 민호는 품이 넉넉한 흰색 작업복에 검은색 티를 받쳐 입었다. 작업복...
"못합니다.""왜? 이 대리만한 인재가 없다고 지부장님이 직접 요청하신 건이라고.""저 그만한 급 안되는 거 팀장님도 아시잖아요.""무슨 소리야, 우리팀원들 중에 이 대리만한 성과를 내는 사람이 어디 있어!""... 진급도 안 시켜주시면서.""이번 건만 처리하면 과장 가자.""지난번에도 그렇게 말씀하셔놓고서.""그 건은 강남 지부로 이관시켰잖아. 이 대리랑...
아 이거~ 제 피 아니에요 외관181cm 평균 몸무게 키 컸어요>///< ...이미 그리고서 리얼계절제임을 알아버린 관계로 밖에서도 민소매만 입고 다니진 않는다는 설정...!!! 성격강약약강, 유동적인, 정치적인 특징-본인이 리더 한비연의 오른팔인 것마냥 군다. 한비연의 리더십에 기대 착실히 제 몫을 챙겨가며 유동성 있게 행동해 그의 독선적인 성...
*레전더리 스킨 시간지기의 이야기입니다. 언젠가 시간지기는 별것도 아닌 미래의 가능성을 두고 자책하는 크루아상에게 네 잘못이 아니라고 말한 적이 있다. 온갖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 크루아상은 굉장히 심란한 얼굴이었기에 그는 이어 말했다. "그저 우리가 사라지는 걸 차마 계속 볼 수 없었던 거지~" 하지만 단순한 위로는 아니었다. 거기엔 한 치의 거...
※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김민정은 거짓말을 잘했다. 그리고 김애리는 잘 속았다. 그래서 김민정은 오늘도 숙제를 안 했다. 과외 오 분 전, 건들지도 않은 숙제를 가방에 처박아 놓고 촌스러운 푸른 줄 그려진 체육복 입은 다리를 받침대 삼아 팔꿈치 올리고 카트나 했다. 엄지 손가락이 바빴다. 아시바이건아니지.... 물풍선에 갇힌 대두 캐릭터를 보며 혀를 끌끌 찼다. 에반데. 물풍선 탈...
미워하고 미워하고 미워하는 10년동안 한 옷가게를 운영하는 엄마 옆에 서 있으면서 내가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딸이 있어서 참 좋겠어.’ 였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듣는 엄마는 어느 날엔 웃었고 어느 날엔 손님 앞에서 내 흉을 볼 때도 있었다. 그건 나와 사이가 좋은 날 그리고 좋지 않은 날들에 비례했는데 손님들 역시 그것에 맞장구를 칠 때도 그래도 ...
. . . 긴 죄수번호 호명이 끝나고, 판결만이 남았다. " 정의 측, 그 죄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용~ " 정의, 1283이 속해 있는 것이었다. 그래도 착하게 살았으니, 내심 선처를 기대했을지도 모른다. 편히 떠날 수 있기를. " ...하나, 당신들의 빛나는 '정의' 에 감동하여, 이 재판소를 장식할 영광을 선사합니다! " 장식이라는 말이 들려올...
천희 ts 주의! 진천희는 매우 곤란했다. 무려 백린의선의 하나뿐인 제자이자 천하십대고수의 한자리를 꿰찬 자가 대체 어떤 고민이길래 '곤란'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나 의아해할 사람들이 많겠지만 안타깝게도 그 고민의 내용은 사람들의 기대를 채워주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터였다. 그도 그럴 것이, 겨우 더위가 그 고민의 전부였으니 말이다. 일어나자마자 창밖을 쳐다본...
" 야 최한솔 " " ........ " " 너 아직도 나 좋아해?" " ........ " " ... 너 선 넘지마 " 승관이 한솔에게 하는 말인지 저에게 하는 말인지 모를 말을 했다. 고개를 푹 숙인 한솔은 말이 없었다. " 나 너랑 사귈 생각 없어. 너 좋아할 생각은 더더욱 없고 " 그러니까 선, 지키라고. 덧붙인 승관이 한솔의 표정을 보지 않으려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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