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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나는 죽었다. 그곳에 계속 검게 존재하던,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나는 생각했다. 과연 이 결말이 맞을까, 하고. 이로써 모든 게 끝난 것일까 하고. 아니였다. 모든 건 끝나지 않았고, 다시 나를 향해 죄책감이라는 것으로 돌아왔다. 죽은 이는 말이 없다. 그건 나도 그렇다. 모두가 말이 없고, 모두가 묶여있다. 그들의 감정이 그들을 옥죄어오는 고리가 되고, ...
한국의 높임 표현에 대해 찬반 의견을 밝히기 전에, 스스로 현재 한국의 높임 표현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나는 많은 매체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한국은 과도한 높임 표현을 쓴다고 생각한다. 특히 매장에서 손님을 응대하거나 회사 등 직책의 수직관계가 있는 곳에서, 흔히 '을'이 '갑'에게 과도한 높임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생...
빻음주의 이 글은 어느날 갑자기 정재현이 미친 듯이 절절하게 후회하는 글을 쓰고 싶어진(그런 글을 쓰고 싶었음 결과는 장담 못 함) 수소가 도저히 줄글은 쓸 시간이 안 나고 그렇다고 안 쓰자니 생각한 스토리가 아까워서 기승전결만 잡아놓자고 자판을 눌렀는데 1nnnn자가 되어버린 글입니다. 글 소개처럼 구구절절 구질구질한 스토리라는 것임. 김여주 회사 근처 ...
서러웠다기보단 의외였다고 해야 하나.. 놀랐다고 해야 하나. 제가 다쳐도 가만 보고 있는 거 아닌지, 싶고? 너는 반쯤 장난이었겠지. 하지만 그 말에 버튼이 눌린 듯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느린 발걸음으로 멀지 않은 거리를 걸어 네 앞에 섰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생각이 스쳐 갔으나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았다. 가령 그 소문을 정말 믿어? 라던가. ...
금요일 오후, 오늘은 10월 30일이었다. 학교가 마치고 집으로 걸어가며 핸드폰 화면을 킨 치후유의 액정 속에는 아직도 웃고 있는 바지와 그의 모습이 보였다. 몇 시간 뒤면 그의 기일이었다. 그를 떠나보낸 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검은 긴 머리가 옆에서 찰랑거리는 모습이 아른거렸다. 그가 떠나고 난 뒤에야 자신의 마음이 그저 동경이 아니었다는 ...
블랙나이트가 발생한 날로부터 한 달이 지났다. 로즈는 중상을 입은 피오니를 본 뒤 기자들에게 둘러싸인 자신을 발견한 경찰들에게 연행되었고, 다시 경찰서에 도착한 로즈는 2주뒤 재판이 열릴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2주뒤 재판에 참석했다. 비서 올리브가 선임한 변호사는 예상보다 훨씬 유능했다. 로즈는 블랙나이트로 인해 부활한 무한다이노의 위...
깜장여우 카톡테마 아코, 아이콩ⓒ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 다크모드 버전입니다!악마테마 이후로 어두운 테마는 오랜만이에요..^//^ +좋아해주셔서..클로버 버전도 추가합
바빠서 저번주 내내 글을 못 올리고 스네이프, 팬픽에서만큼은 행복하자 후기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원한 설정은 여기서 다 비칠 수 있어 좋았어요. 1. 스네이프와 릴리 2. 해리 제임스 포터와 스네이프의 우정 3. 해리 제임스 포터의 눈을 담은 해리 포터 4. 해리 제임스 포터와 다른 여자의 아이인 해리포터 5. 해리포터와 스네이프 아이들의 입학 6. 스네...
오늘은 주말이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대신 케이스케의 집에 가기로 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케이스케의 집에서 다같이 모여 공부를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지난 시험에서 케이스케는 나에게 족집게 과외와 집중 코치를 받으면서 쉽게 목표 점수(낙제 면하기)를 얻어냈다. 우리 부모님도 나에게 이런 재능이 있을 줄을 몰랐다고 놀라워하셨으며 바지 아주머니는 내...
나는 선하님이 사라지고 7년만에 새로운 자격자가 나타났다. 처음 여령님을 만난 날. 그날의 나는 단지 화가 나있었다. 그때의 나 자신이 후회되기도 했다. 나 자신을 후회하던 중 "유예씨!" "네?" "오늘 쉬는 날이세요?" "오늘 쉬는 날이기는 한데.. 주인님, 무슨 일 있으신겁니까?" "오늘 천산에 가려구요." "혼자가기에는 위험합니다. 저와 같이 가시죠...
※아네모네의 찬가 엔딩 스포일러가 포함 되어있습니다.※ 열람 전 주의해주세요. 저희 탁 KPC한테 너무 미안하고 후회스러워서... 후다닥 그렸네요... 탐사자 캐릭터의 이름은 도로시 입니다. 힘빠져서 2페이지부터 선이 날아가지만 그러려니 해주세요...
딱히 별 생각 없이 버려진 살인마의 격리실로 들어간다. (사실 마탄의 사수 격리실로 들어가려다가 잘못 들어간 것이다..) 두 눈을 꿈뻑인다. 거친 숨소리, 구속구, 살의를 품고 있는 저것. 아, 기억났다. 분노에 녹아든 뇌로 인해 악의적인 외침만을 내지르는 환상체. 안녕, 버려진 살인마. ...니도 이름이 참... 버살이라고 부를게. 그것은 몸을 덜덜 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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