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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전언인가 봐, 이번 프로젝트는 최대리가 맡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민석은 곤란한 듯 웃으며 저를 달래던 과장의 얼굴을 떠올리며 후우, 길게 숨을 내쉬었다. 옥상 한 켠에 비치된 쓰레기통에 꽁초를 버리고 곧장 다음 개피를 꺼내든다. 불을 붙이고 깊게 빨아들이자, 제 어깨를 두드리며 중얼거리던 과장의 말이 떠올랐다. 아직 어리잖아, 자네는. 쉬엄쉬엄하자...
불규칙적이고 차분한 모순적 호흡과 베어낸 듯 딱 떨어지는 내음, 늘 어딘가 끌리고 늘어지던 당신의 족음(足音)마저도 기억한다. 그리하여 더욱 그립고, 그립지 않은 당신이란 존재가 사무치게 보고 싶었다. 악몽의 한 부근처럼 남아있는 당신의 얼굴과 사랑에 젖은 속이 서로를 태우며 제 의지를 짓씹었다. 이처럼 괴로운 일이 또 있을까. 식은 땀이 타고 내려간 등줄...
Dabit deus his quoque finem 작게는 마수를 낳은 죄 없는 어미를 죽였다. 크게는 악마가 계시된 장소 반경 10킬로미터 이내의 모든 숨쉬는 것을 죽였다. 어린 아이들이 악의 없이 개미를 밟듯이, 처참하게 으깨었다. 후에 태어날 모든 악의 가능성을 제거하기 위해 수많은 선한 것들을 배제하는 가련한 삶. 그것은, 정상적인 교리를 품은 신도라...
https://twitter.com/akakuro90min/status/863740686058758145 -------------------------------------------------------------------------------------- 커피가 찬찬히 식어가고 있었다. 이 침묵이 괜히 멋쩍어 미지근해진 드립 커피 잔에다 티스푼만 내내...
Deus lo vult 타는 듯한 이탈리아 남부의 더위가 감히 닿지 못하는 성 베드로 대성당의 깊은 지하 대공동 한 구석에서 오래된 벽돌에 난 흠집의 개수를 세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신부 하나가 긴급 호출을 받은 것은 7월 1일, 성 에스텔 축일 혹은 그의 생일이었다. 한 세기가 지나는 동안 축일은 커녕 생일조차 제대로 챙기지 않던 그였지만, 이런 ...
아카시는 핸드폰 화면 위에서 한참이나 손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손이 멈춘 화면 아래에는 아카시의 친구이자 라이벌이며 연인이기도 한 쿠로코 테츠야의 이름이 놓여있었다. 테이코 중학교 시절 아카시가 자신의 마음을 비로소 인정하고 쿠로코에게 고백했던 날,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되었다. 그러나 얼마 뒤 아카시가 개화하며 연인으로써 두 사람 사이는 상당히 멀...
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미리보기 방지용 점선)------------------------------------------------------------------------------------------------------------------------------------------------------ 01. 키세 료타가 죽었다. 아름다운 죽음이었다. 죽음 자체가 내...
* 오버워치 해체 후 다시 소집된 상태를 시간대로 잡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인물이 다 오버워치에 소속되어있습니다. * 1~2편과 이어집니다. 차가운 기운이 몸을 휘감는다. 입안으로 울컥 들어오는 물. 치글러 박사가 「익사」라는 것이 생각보다 더 괴로울 것 같다 느낀 순간이었다. 슈트의 부작용과 깊은 상처로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몸에 고통이 서린다. 의식의 ...
사과의 기준 The Basketball which Kuroko Plays Fan book 글. 미도 / 표지. 노도 ※ 황립(키세 료타 x 카사마츠 유키오) 책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본격적으로 연예인으로 일하고 있는 키세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카사마츠가 나옵니다.※ 카사마츠 대학 졸업 전 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 나오는 지명들은 ...
*** 너의 마음대로 되지 않은 세상은 꽤 아름다운 세상이었다. 모두가 웃고 있는 모습에 마찬가지로 절로 웃음이 나왔다. 웃음을 위해 싸우고, 시작과 같이 누군가를 잃었다. 그러나 잃었기에 우리는 나아갈 수 있었고 지금과 같은 결말을 얻었다. 그 누구도 게임병에 절망하지 않는다. 싸움이 끝났다, 라는 말로 우리는 더이상 게임병과의 사투를 이어가지 않아도 됐...
「마-군이 죽는다면 나도 죽을 거야! 혼자 남겨지는 건 싫어!」 「그런 소리 하지 마, 레이코! 나 하나 죽는다고 어째서 그런 말까지 하는 거야?!」 「아직도 모르겠어? 나, 마-군을 좋아한단 말이야!!!」 「뭐? 지금, 뭐라고───,」 「마-군과 죽는 날까지 함께하고 싶단 말이야! 멋대로 먼저 죽는 건 싫어! 죽지 말아줘, 마-군!」 ───말도 안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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