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살아있는 인간의 형태를 유지하기란 얼마나 힘든 일인가? 최소한 인간의 거죽을 쓰고 살아가는 일은 처음 생을 겪는 이들에게 난해한 동시에 불친절하기 짝이 없는데, 문제는 모든 생이 날 때가 처음이라는 데에 있다. 그나마 사람 노릇 부지하기 위해서는 한 번 뿐인 생을 이끌 길잡이가 필요할 것을 으레 부모나 선생이 하는 일을 히나타는 받아 본 일이 없다. 어찌 ...
그해 여름에는 평생 안고 가야 할 후천적 열병을 앓게 되었어 왜인지 그때를 떠올리면 온통 회색빛이야 기억이 낡아버려서 그런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어 근데 나는 똑똑히 기억해 그때 내 세상은 잿빛이었어 모든 게 죽어가는 듯 고요했는데 그 속에서 너만이 다채로웠다 너만이 나를 들뜨게 했어 나는 성격이 잔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 별 볼 게 없다고 무언가에 뜨...
천희야 그만 일해라...
그는 에밀 윈투어가 어딘가 뒤틀려도 단단히 뒤틀려 있다고 생각했다. 얄미운 행동, 못된 말을 내뱉는 입. 타인의 속을 긁어내리려 노력하는 듯한 모습. 작게 한숨을 내쉰다. 발터는 잘못된 관계를 바로잡을 노력 따윈 하지 않는 사람이다. 노력해도 어차피 안될 것이라는 생각이 기저부터 깔려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니 너와 나의 관계도 바닥으로 치닫을 것이라고 확신하...
※우니베어(@but_dontlikeuni) 님 커미션. 전문 공개 허락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흔히 간과하는 점이지만, 일단은 '황제' 텐쇼인 에이치도 남고생이었다. 그가 처한 환경이 그에게 '평범한' 삶을 살도록 쉬이 허락하지 않았을 뿐이었다. 다행히 에이치에게는 그가 바라는 것을 실현시킬 능력이 있었다. 동경해오던 평범한 남자아이의 삶. ...
달로 향하는 길이란 무엇일까. 닿지 못하는 것에 손을 뻗고 갈수 없는 곳으로 가고자 하는, 우리는 늙은 나귀를 탄 기사에 다름없다. 우리는, 아니 사람은. 인간이란 존재는 태초부터 그리했다. 결코 가질 수 없는 불가능을 탐해왔다. 자, 저 풍차에 돌격을! 닿지 못할 별에 닿기 위하여!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내기를 하자 제안하던 그 날을 기억한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내기는 많은 것을 잃고 나서야 끝이 났다. 자신은 이렇게 추락한 후에도 당신을 탓할 생각이 없었다. 당연한 일이었다. 당신이 내기를 받아들이지 않았어도, 저에게 불신을 속삭이지 않았어도 저는 어차피 이리 되었을 터이니. 웃기게도 자신은 내기를 제안하던 당시에도 당신의 말을 기억하되 마음에는 ...
호흡은 차갑고 손끝은 이미 얼어있었다. 그러나 무던한 감각으로는 이게 그리 추운지를 몰랐다. 기껏 느껴봐야 많이 시원하다 뿐이었나. 실상 아주 무던한 수준이 아니었다. 다소 둔했다. 창밖으로 내밀었던 손을 갈무리하고 창을 닫았다. 겨울 북풍이 방에 갇혀 휘돌았다. 바람이 멎을 즈음에는 저 멀리, 파도 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하얀 숨을 후, 불었다. 감각이 ...
노력하는 범재x노력하는 천재 키탬. 뭐 리버스도 좋아요. 근데 아무래도 내가 키탬 빠순이다보니까 일단은. 범재라기엔 김기범도 무엇에 있어서든지 미친 재능충이긴 하지만 나는 이태민에게 언제나 세계관을 씹어먹는 먼치킨사기캐속성을 부여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근데 대신에 김기범은 여기저기 고루고루 재능 가지고 있는 팔방미인이라면 이태민은 몰빵...
32화 귀환 (1) “너희들!!” “그래, 키류. 나도 소닉과 함께 플라워에서 세계가 사라져가는 것을 보다가 빛에 휩싸였고, 눈을 떠보니.. 여기가 어디지, 그리드맨?” “이 장소는, 저 고립 세계와 현실 세계 사이의 공간이다, 캡틴. 곧 이곳도 소멸되겠지.” “뭐? 그럼 여기에 있는 우리는 어쩌려고!?” “걱정마라, 네로. 너희들은, 원래 있어야 할 장소...
차별을 하는 걸까? 의문이 생겼다. 자라면서 차별이라 느꼈던 적이 많았다. 집에서가 아니라..유독 외가에만 가면 그랬다. 첫째는 첫손이라 첫아이라..순해서 마냥 이뻤고.. 둘째는 외가가 어려울 때 와서 어려움 속에 자라느라 안쓰러웠고.. 막내인 나는 못생긴데다 계속 우는 밉상이었다. 어린나이에도 고스란히 느껴졌겠지. 마냥 어릴때는 그래도 엄마따라 가는 길이...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