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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새벽 3시- 새벽 달빛에 다니엘의 자취방이 꽤 환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잠은 여전히 오지 않았고 다니엘은 멍한 눈으로 벽에 붙여놓은 영화 포스터 글씨를 괜히 읽어보다가 폰을 들어 화면을 켰다. 시간은 조금 더 흘러 3시 35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환한 화면 한 구석에 아직 읽지 않은 메세지 숫자가 떠있다. 하지만 거기에 지훈의 메세지는 없다. 다니엘이 효주...
"이제 정신드냐" 더위사냥 하나를 입에 무니까 좀 살거같다. 안그래도 하루종일 머리가 핑핑돌아서 땡볕에 이리뛰고 저리뛰는 4교시 체육시간이 걱정이였는데 때마침 체육선생은 개인사정으로 수업을 빼고 옆반과 축구를 시켰다. 오전수업 내내 얼빠진 채로 살던 내가 걱정됬던-은 핑계고 그저 축구를 못할뿐인- 배진영과 안형섭은 나와 그늘아래에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을 ...
"구름이 흘러가는 것도, 해가 뉘엿뉘엿 지는 것도 모두 그 자체로 아름답고 ... 신비롭지." 알 거 같다 말하는 아이는 잘 보지 못했는데 말이야. 그렇게 말하는 당신의 말소리 끝에 바람 한 자락이 묻어났다. 당신을 따라 시선을 하늘에 둔다. 별이 총총 뜬 하늘은 어여뻤다. 그것은 하늘이란 도화지에 수도 셀 수 없이 넓게 깔려있어 가능한 것이었다. 좁다란,...
아, 00이란 위대하더라! (매우 문학풍으로) "페릴이 의외로 스킨쉽을 좋아한다는 거, 알고 있었습니까? 개비?" 개비는 솔로에게 찻잔너머로 얼굴을 반쯤만 보여주며 일부러 눈을 동그랗게 떠서 보여주었다. 마치 일리야가 스킨쉽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정말 정말로 의외라고 생각한다는 듯이. 솔로가 원하는 반응을 일부러 보여줄정도로, 개비 텔러는 오늘도 뛰어나게 현...
밤은 어두웠고 공기는 차가웠고 아즈마네 아사히는 악을 쓰다 말고 분해서 어깨를 떠는 히나타 쇼요가 혹시라도 갑자기 넘어지지 않도록 부축해주고 있었는데 아즈마네 아사히의 망막에는 주홍 불꽃의 잔상이 그리고 고막에는 총성의 잔향이 들러붙어 있었다. 카게야마 토비오가 히나타 쇼요를 향해 총을 쏘았다. 물론 아사히는 카게야마가 일부러 빗맞추었다는 것을 짐작하고 있...
나는 죽었었다. 어제 집에 어떻게 기어들어갔는지 기억이 없다. 그저 눈을 뜨니 내 방 침대였고 알람에 맞춰 침대에서 일어나 양치하고 나니 다시 뿅하고 교실 내자리에 앉아있었다.그러니까 어제 밤 이후로 난 영혼이란게 없이 살다가 교실에 도착해서야 좀 정신이 든거다."뭔데 아침부터 정신 어따팔아먹고 등교했는데"내 앞자리에 앉은 박우진은 멍청이같은 내 표정을 보...
박지훈은 우리집에서 잠들었다. 나는 맥주 한캔에 뻗어버린 박지훈을 보면서 머리가 지끈거렸다. '서울 아 들은 다 이렇게...' 처음 만난 그날부터 박지훈은 나에게 유난스러운 서울애 같은 느낌이였다. 유난스럽다는 표현이 맞을진 모르겠지만 나에겐 그랬다. 빈교실에서 막 자다 일어난것같은 풀린눈으로 나를 멍하니 쳐다보는 박지훈은 유난스럽게 귀엽고 작고 반짝이는,...
다니엘의 복학과 지훈의 입학이 맞물리면서 자연스럽게 둘은 가까워졌다. 지훈에게 다니엘은 다른 선배보다 자신을 조금 더 잘 챙겨주는 좋은 형, 그리고 무엇보다 못하는게 없기에 닮고싶은 형이었다. 또 지훈과 다른 느낌으로 잘생기기도 잘생겼고- 하지만 다니엘에게 지훈은 그런 뜨뜻미지근한 무엇으로 정의되지 않는 감정으로 자리잡고있었다. 사랑. 사랑이라고 지훈을 만...
"야 박지훈 니는 왜 다니엘형한테 형이라 안하냐" 강다니엘이 전학오고 벌써 3주가 지났다. 미국에서 학교다니는 동안 수영을 했다는 강다니엘은 그에맞게 떡 벌어진 어깨와 길죽한 피지컬, 조금 날카로운듯 올라간 눈, 그리고 결정적으로 외관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경상도 사투리로 인해 칙칙하고 조금은 유치한 남고의 서열전쟁에서 자연스럽게 최상위자로 등극했다. 스무살...
요새 인터넷에 하도 홈커밍 어머니들이 많으셔서 감상 남기기가 조심스럽다. 덕분에 영화 감상용으로 쓸 생각은 전혀 없었던 블로그를 빌려 간단한 감상을 적어본다. 애당초 스팁버키 뽕을 채우러 보러 갔던 만큼, 당연히 스팁버키 위주의 감상이며, 나머지는 새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대한 개인적인 아쉬움을 간략하게 적어본다. ※ 스포일러 주의 ※ 1. 스팁버키 필터링 ...
오비완은 지나간 시절을 회상했다. 전쟁 속 찰나의 평화, 완벽한 나날로부터 이미 너무 멀리 와버린 지금, 옛 생각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쳐버린 사막의 노인, 벤 케노비는 계속해서 그 의미 없는 행위를 이어나갔다.사랑한 아나킨. 사랑했던 아나킨. 사랑스러웠던 아나킨. 아나킨, 아나킨, 아나킨. 나의 사랑.오비완 케노비가 사랑한 모든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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