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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붉은잔 ep.3-5 (우진) By.둥휘 "집 안구할건데요?" 그의 말에 나는 미간을 찌푸렸다 그럼 어디서 산단 말인가 "네..?그럼 어떡하려구요?" "우진씨네서 살건데요?" 당돌한것도, 밝은 웃음도, 아름다운 얼굴도, 너는 정말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구나 "푸흡..아 그래요 그럼" "싫어요?" "아니요 좋아요" 서울에 올라와 그와 함께 살게되고 나는 매일매일...
붉은잔 ep.3-4 (우진) By.둥휘 "ㄱ..괘..괜찮으세요?!" 눈가가 뜨거워지며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고 나를 걱정스레 살피며 허둥지둥 대는 그를 지금 당장 안아주고만 싶어 나를 살피는 그의 손을 잡아 끌어 품에 안았다 "어...저기...이게.." "잠깐만 이렇게 있어주세요 죄송해요.." 그를 끌어안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자 그가 조용히 내 등을 쓸어주...
붉은잔 : ep.3-3 (우진) By.둥휘 어리둥절하던 재환이 얼결에 내게 번호를 주었고 "연락할게요 김재환씨, 옹성우씨" "뭐야 내이름 어떻게 알았.." 미소지으며 하는 내 말에 황당해하는 그들을 두고 나는 뒤를 돌았다 그 뒤로 우리는 관린을 찾아갔다 "야 뭐야 귀여워 관린이"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있어 찾기가 힘들었지만.. "풋풋~하네" 우리는 그가...
붉은잔 ep.3-2 (우진) By.둥휘 "지훈아.." 나는 침대에 누워있는 그의 손을 꼭 잡고 그를 바라보았고 그는 힘이 빠져버린 미소를 짓고는 나를 바라보며 작게 읊조렸다 "죽을때가 다가오니까 남는 후회가 딱 하나더라 한번이라도 말해볼걸..딱 한번이라도 너한테 전해볼걸...그래서 죽기 전에 소원 풀고 가려고" "..." 나는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 트위터에 올렸던 그림들 백업.- 루퍼스와 라스 위주. 루퍼라스 컾링 요소 있음.- 순서 엉망임 우사 라스... 애틋한 형제 날조하기 오토리 님 드린 디오제로 옛날 느낌으로 파란망토AU 동족혐오. 연성 진단 결과 보고 후딱 내키면 이어 그리기로... g펜으로 그린 라스 수염 난 루퍼스가 그리고 싶었을 뿐인 로그. 귀여운 제로링...
저번에 키워드 받은거로 짧게 연성... “그러고보니까 리피는 생일이 언제야?” 좁은 방에서 텔레비전을 함께 보고 있었을 때, 그가 문득 나에게 말했다. TV에서는 시덥잖은 예능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생일 때 주로 케론인들은 뭘 하는지, 다른 행성의 우주인들은 뭘 하는지. 예전에는 어떤 특이한 풍습이 있었는지. 그런 정보도 알려주고, 가끔은 출연진들이 퀴즈를...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코트 안의 고양이는 샴 고양이로, 나이는 3개월. 성별은 수컷이었다. 쥐를 보고도 노리지 않을 정도로, 비교적 얌전한 고양이였다. 영물로 살면서 14년, 고양이를 주웠다. 고양이는 귀엽지만, 가만히 보고 있자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동물이었다. 아마도 그건, 내 최초의 모습이 고양이에 가까웠기 때문일 것이다. 이족보행하는 고양이 형태의 봉제인형, 거기에 ...
그 재판이 끝났을 때, 때는 바야흐로 찬란한 여름이었다. 수많은 신문과 라디오와 사람들이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는 가운데 그 이름의 주인공은 까마귀처럼 새까만 우산을 펼쳐 들고 재판장을 나섰다. 여름이었다. 그녀의 발 앞에 펼쳐진 여름 하늘은 질리도록 새파란 빛이었고 구름은 눈이 부시도록 희었다. 그녀는 그 하늘을 한번 올려보곤 맑게 갠 푸름 아래로 발걸음...
그는 어느 순간 홀연하게 내 앞에 나타났다. 그가 언제부터 내 앞에 나타났던가는 기억나지 않았다. 여덟 살, 그 원고가 처음 내 눈앞에 나타났을 때? 주변 사람들이 죽어가도 그 원고 하나 지키겠다며 눈 돌렸을 때? 원고를 팔아넘겼을 때? 아니면, 그 원고가 나의 유일한 유산이 된 그 이후로? 어쩐지 낡은 종이 같이 생긴 흰 코트를 입고 그는 웃는다. 글쎄,...
목차 프롤로그 : 관찰기록 첫 번째 재판 : 나의 무게 두 번째 재판 : 당신의 온도 세 번째 재판 : 도돌이표 네 번째 재판 : 말해 줘 마지막 재판 : 에필로그 19 '호프 :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기반 홒고지 회지의 포스타입 공개 안내문입니다. '프롤로그 : 관찰기록' 만이 무료이며 그 뒤의 다섯 포스트는 한 포스트 당 천원입니다. 옴...
by 그늘아래 지금 이 낯선 상황을 누가 설명 좀 해 주었으면 좋겠다. 남자 일곱명이 두 대의 차에 나눠 타고 휴가? 그렇다고 말하기에도 늦은 피서? 그렇다고 말하기에도 애매한 길을 나서고 있다. 태형이의 첫 영화데뷔가 있었다. 북한에서 내려온 간첩과 대한민국에서 이를 눈치채고 뒤 쫓던 비밀 경찰이 우연히 깊은 숲속에서 늙은 할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젊은 시...
by 그늘아래 태형이가 요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호석일지도 모르겠다. 그 전처럼 하루종일 길에서 만나다에서 정국이 뒷꽁무니를 쫓아다니지 않게 된 이후로, 정국과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줄어들었다. 그렇다고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하는 건 절대아니다. 마음속 우선순위를 굳이 꼽자고 하자면, 정국과 비교과 될 수 있는 대상조차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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