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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명헌] 오만과 후회

신현철이 이명헌의 사정을 모조리 알고 있었다면. 에로스가 인간 프쉬케의 두려움, 고독을 외면한 채 자신만을 사랑해달라 했던 오만함을 생각하고 글을 써보았습니다.

카로스 후쉬케 합작에 참여한 글입니다. 아름다운 합작페이지도 한번 감상해주세요.♡ "그래서, 무슨 생각 중인건데." 그렇게 중얼거리며 현철은 책상 위의 정갈한 남색 공책을 뒤적였다. 꼭 인쇄소에서 짜맞춘 듯 명헌의 책상에는 같은 공책들이 즐비했다. 이런걸 어떻게 구분도 안 하고 알아보는건지. 4월 16일또 말이 턱턱 막힌다. 입이 그 날 처럼 닫힐까봐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