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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스팍이 본즈를 침대로 확 밀었다. 뒤로 발라당 넘어간 본즈가 당황하는 눈빛 밑에 흥분을 깐 눈으로 쳐다봤다. 스팍이 바지와 속옷을 순식간에 벗기곤 무릎에 손을 올린채 본즈를 올려봤다. 아무 말 못하고 불안한 눈빛으로 자신만 쳐다보는게 스팍의 마음에 들었다. 눈을 마주치며 본즈의 무릎을 양 옆으로 천천히 벌렸다. 까무잡잡한 본즈의 얼굴이 새빨게지고 스팍의 눈...
스팍과 본즈가 연인이 되던 3년째였다.통상 업무 수행을 위해 스팍이 메디 베이로 내려왔다. 누워있는 크루들을 확인하며 침상 곁에 서 있는 본즈에게 다가갔다.평소와 다름없는 레포트를 들으며 한 걸음씩 걸으며 침상을 옮겼다.아무도 누워있지 않은 침상에 닿고 보고는 끝났다."스팍."본즈가 스팍의 귀로 얼굴을 다가가며 나즉하게 속삭였다."나에겐 자기 위해 침대에 ...
4.일주일 전, 캡틴이 스팍이 닥터 맥코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보고 눈치챘다.닥터 맥코이의 손이 크루들의 손이나 어깨 등에 먼저 접촉을 하면 스팍이 귀신같이 알아채서 옆으로 다가가 무슨 일인지 확인하고 둘을 떼어놓는 일이 되풀이되자 눈치는 최신형 컨스티튜선급인 USS 엔터프라이즈만큼 좋은 캡틴이 스팍의 예상보다 10.3일 빠르게 알아챘다.그 뒤로 닥터 맥코이...
3.아 죽겠다. 이게 딱 닥터 맥코이의 심정이었다. 자신의 애인이자 엔터프라이즈 이인자인 벌칸은 요새 좀 미쳐있는거 같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박박 우기는 벌칸이 요샌 그 정신머리를 어디다 두고 왔는지 그 자리에 대신 감정이라도 쏟아부어놓은거 같다. 이성이 줄어든 벌칸이 이렇게 귀찮을 줄이야..탐사갔다 와서 또 다치고 알러지가 도진 빌어먹을 함장 새끼가...
1.스팍은 자신의 눈 앞 5m 앞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을 눈도 깜빡이지도 않고 지켜봤다.닥터 맥코이는 일주일 전 스페이스 독에서 탑승한 크루와 즐겁게 얘기를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 눈을 마주치며 웃고 있었고 십분에서 십오분에 한 번씩 그 크루는 닥터의 어깨를 툭 쳤다.양 손가락 끝이 힘이 들어가지 못하고 저릿저릿했다. 속은 당장이라도 들끓...
스팍은 벌칸행성으로 돌아와 주변 벌칸들과 대화를 하며 마음 속에서 한가닥 편안함과 안정을 느꼈다. 5년의 탐사동안 지구인들과 했던 커뮤니케이션이 아귀가 조금씩 안 맞는 톱니바퀴였다면 벌칸인들과의 대화는 1mm의 오차도 없이 정밀하게 굴러가는 톱니바퀴였다. 중첩된 의미를 가진 메타포와 감정이 수시로 분출되고 비논리적이던 지구인의 대화에서 벗어났다. 벌칸인들과...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09 아침부터 특별한 일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 누가 깨우기라도 한 것처럼 눈이 번쩍 떠졌다. 셜록은 이불 속에서 손을 뻗어 아직 채 울리지 않은 시계의 알람을 껐다. 눈을 깜박이며 확인하니 아침 7시, 커튼 너머로 이제는 조금 쨍하다 싶은 햇살이 비쳤고, 아마 참새로 추정되는 작은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간간이 들렸다. 언제 나와 다를 것 없는 평화로운 아...
08 수다스러운 로건이 만들어낸 동창회 같은 분위기에 휩싸여 세 사람은 결국 와인 한 병을 더 따고야 말았다. 가게를 마치고 같이 바에 가자는 로건을 겨우 물리치고 하운드의 로비로 나오자, 벽면을 장식한 시계는 꽤 늦은 시간을 가리키고 있었다. 돌아오는 길, 셜록과 존은 아무 말이 없었다. 쉴 새 없이 떠들어대던 로건이 사라지고 갑자기 찾아온 정적이 낯설 ...
07 과연 유명 레스토랑! 이라고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할 정도로 하 운드의 요리는 훌륭했다. 계절 과일 소스를 얹은 산뜻하고 신선한 샐러드, 진한 조개 육수에 고소한 크림 맛이 일품이었던 클램 차우더, 로브스터와 캐비아를 곁들인 로제 파스타, 그리고 메인 디쉬였던 혀끝에서 사르르 녹는 것 같은 육질의 양 갈비 스테이크까지. 셜록의 교직 생활이나 연구에 대...
06 셜록이 얼마나 이날을 고대했던, 존이 얼마나 마음을 졸여가며 고심했건 간에 날은 바뀌고 약속 시각은 다가왔다. 혼자 낯설고 어색한 곳에 발을 들이기가 꺼려져 밖에 서 있던 존은, 멀리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거의 뛰다시피 성큼성큼 걸어오는 셜록에게 조금 어색하게 손을 들어 보였다. “Hey, 왔네요.”“미안해요, 많이 기다렸어요? 먼저 기다리고 있었어야...
이 이야기는 신극을 바이오센트리즘의 관점에서 섬세하게 풀어주신 아미노님의 해석을 적극적으로 참고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ㅠㅠ) 멋진 상상을 도와주신 해당 포스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http://aminotvxq.postype.com/post/204649- 하나의 차원은 하나의 초생명체의 관찰과 인식으로 창조되며, 피조물은 창...
29. 에릭 렌셔, 17세. "괜찮아?" 에릭은 달리고 있다. 찰스의 곁에서. "물 마셔" "헉, 허, 에릭은, 다, 뛰었잖아" "물 마시라니까" 오전, 오늘은 그들 학년을 대상으로 체력 측정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모 축구단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그대로 가져왔다는 체력 측정 방식은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의 근력 운동부터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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