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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알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예지몽은 거기에서부터 이미 형용모순이다. 바뀔 수 있는 미래라면 그건 예지가 아니고, 바꿀 수 없는 미래라면 알아봤자 TMI다. 도영의 꿈은 후자였다. 미리 확인해봤자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내일을 25년 동안 반복한 끝에 도영은 52살 같은 스물다섯살이 되었다. 그만큼 되니 오늘 죽는다고...
일단 말해두자면, 헌터는 이 이야기를 모른다. 정확히는 기억하지 못한다. 헌터는 많은 것을 모르지만, 지금 이 시점에 그에게 중요한것 몇개를 꼽자면 아마 이 한명의 워록에 대한 것이다. 한 워록이 있었다. 그녀는 거의 암흑기 가까이 태어나 여섯개의 전선부터, 크로타와 오릭스의 죽음, 여행자의 깨어남 등 굉장한 역사의 흐름을 이겨내 살아낸 수호자다. 단, 그...
기나긴 유예 ‘연말이구나.’ 조금은 때늦은 실감이었다. 저 혼자만 타임머신에서 뚝 떨어진 것도 아닌데. 빌름 호젠펠트는 꼭 이 시공간의 이방인이 된 듯 익숙하고도 낯선 거리의 풍경을 둘러보았다. 사방에서 제각기 다른 크리스마스 캐럴이 돌림노래처럼 울려 퍼지고, 도로변의 가게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장식으로 한껏 기분을 냈다. 12월이 되자마자 경쟁적으...
이정은 가을의 예상보다도 더 자연스럽게 가을의 일상에 합류했다. 가을은 시간이 나면 미술실의 이정을 찾아가 수다를 떨었고, 야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 때 늘 그 벤치에서 만나 얘기를 나누다가 뒷문을 열고 집으로 걸어갔다. 주말엔 가끔 이정이 가을의 집에 와서 같이 밥을 먹고, 가을의 가족과 이야기를 하거나 티비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저녁 급식이 별로인 ...
그 날 두 사람은 나그란드에서 소풍을 즐기고 있었다. 나그란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부유도. 그 중 특히 경치가 아름다운 곳을 골라 자리를 잡고, 슈리엘란이 만든 도시락을 펼쳤다. 아웃랜드의 식생은 아제로스의 그것과는 상당히 달랐다. 그러나 슈리엘란은 이색적인 재료를 가지고서도 훌륭하게 한 상을 차려냈다. 차가운 탈부크 고기를 끼워넣은 샌드위치, 잘게 자...
라미는 손에 들고 있던 서류를 책상에 내려놓았다. 책상 위에는 시대에는 맞지 않는 깃펜과 잉크가 있었고 책상 끝부분은 검은색 잉크가 묻어 있었다. 라미는 검은색 잉크를 들고 서류에 쏟았다. 서류에 적힌 글씨는 검은색 잉크에 젖어 알아볼 수 없게 됐다. “이사님은 이걸 보면 뭐라고 하실까?” “드디어 미쳤군.” “어쩜 예상을 벗어나시지 않지!” 라미는 지독히...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글쓰기는 왜 어려울까요? 이것은 글 쓰는 사람들의 영원한 모순, 영원한 난제입니다. 누가 시켜서 쓰는 것도 아닌데 쓰고 싶어서 쓰면서 고통스러워합니다. 심지어는 글을 쓰면서 다음과 같이 외치기도 합니다. "글 쓰기 싫다!" 이 사람들은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일인칭 글 쓰는 사람 시점에서 대답하자면 그야… 글을 쓰고 싶지만 글을 쓰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
“그래, 너네 집이니까 내가 나간다고!” 기어코 사달이 났다. 나는 널 붙잡았고 너는 나를 뿌리치지 않았지만 우리는 서로의 눈치를 봤다. “아, 누가 너 나가랬어? 그 말이 아니잖아.” “아니면 뭔데? 사람 불러놓고 드라마나 보잖아, 계속” 틀린 말은 없었다. 그러나 맞는 말도 아니었다. “네가 늦길래 잠깐 보고 있던 거라니까?” “내가 왔으면 꺼야지 그럼...
What If 작은 손님 만약 디와 트레이시가 과거에 만났다면? D×Tracy L. Laurence Childhood Another Universe "얘들아, 오늘은 손님이 오실 거니까 밖에서 얌전히 놀아라." 햇살이 투명한 창 너머로 고스란히 내리쬐는 아침. 여느 때와 다름없이 트레이시와 그의 쌍둥이 동생 조슈아는 집안을 활보하며 뛰어다녔다. 기분 좋게 ...
최초 그리고 최고의 마력을 가지고 태어난 왕녀 루시 그 왕녀의 곁엔 언제나 묵묵하게 지켜주던 드래곤이 있었다. 신수라 칭송받던 반신반인의 나츠 지금부터 시작하려는 이 이야기는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랑을 담은 이야기 왕녀님은 드래곤을 사랑했다 드래곤 역시 왕녀님을 사랑했다 서로를 사랑했기에 더욱 아름다운 둘의 이야기가 지금 막을 내렸다. 제25화_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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