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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종이를 정말 많이 챙기기 잘 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콘라드씨 의견대로 유언장 적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하고] [하마터면 이 많은 종이들 다 쓰레기 될 뻔~] [사실 나 유언장 쓰는거 할 줄 몰라서 콘라드씨 한테 물어봤거든요] [그러면서 써내려간거랄까..] [덕분에 이렇게 마지막을 남길 수 있게 됐네요~] [먼저] [이걸 보게...
C.4 - 빚, 열병과 냉병 사이, 김남준. 눈을 떴을 때 시야를 가득 채운 건 말갛고 말랑말랑해 보이는 앳된 얼굴이었다. 하얀 천장을 배경으로 저를 내려다 보던 앳된 얼굴의 사내는 천천히 끔벅거리는 제 눈꺼풀의 속도에 맞춰 저도 눈을 끔벅거리더니 시선은 제게 고정한 채로, 느낌상 제 발치에 있는 누군가를 향해 말했다. "호흡도 정상, 맥박도 정상, 의식도...
[호기심의 카리스마] • 이름: 에나가 사야 나이: 21살키: 155cm직업: 무직특징 - 오드아이(초록&탁한빨강) - 웃을때 양옆 송곳니 살짝 보임 말투: 나니?/ 난데? 상징적 : 열쇠 , 고장난 사슬(끊어진 사슬)성격: 자유로운 성격 , 털털한 성격 , 활동적 ,궁금증이 매우 많음= 궁금증이 많고 활동적이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들로 카리스마...
* 글 분야로 참여하였습니다! 멋진 합작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합작을 열어주신 주최진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후기 쓰고 싶어서(...) 이쪽에도 업로드를 합니다. * 다른 분들의 멋진 연성은 아래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jongsusanghoweddin.wixsite.com/foryou *** 아무리 서로 죽고 못...
일과 연인, 어느쪽이 더 소중하다고 묻는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마 지체없이 연인을 선택할 것이다. 그녀, 야란 역시 어느쪽이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연인이 더 소중하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다. 연인의 생일과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업무, 둘 중 어느쪽을 고를거냐고 묻는다면 망설임없이 연인을 만나러 가는 걸 선택할 것이다-라고, 적어도 본인은 당당하게 주장...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 어느 날 밤,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전투의 소리 탓에. 16살 전사는, 25살 전사는, 소음이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지독한 철 냄새보다는 짙은 약초의 향기가 익숙했고, 짙은 약초의 향기보다는 온전한 숲의 향내를 더 좋아했다.죽음보다는 삶이, 어둠보다는 빛이, 불친절보다는 다정이 좋았고.전쟁보다는 화합이, 전투보다는 포옹이, 그 어떤 표정보다...
심장이 쿵 내려앉은 거 같았다. 눈웃음을 지으며 말해준 ‘저도요.’ 라는 의미가…내가 무심코 말한 보고 싶었어요. 라는 말에 대답인지 확실하게 알고 싶었지만, 심장이 두근거려서 나는 말을 잇지 못했다. 하지만…궁금했다. 알고 싶었다…아니, 나랑 같은 마음인지…기대해버렸다. “뭐, 뭐가 저도요. 예요?” 나는 바보스럽게도 말을 더듬으며 물었다. 민 솔은 그런...
선화 보정 전 선화 보정 후 오늘 첨으로 선화 보정이라는 걸 배웟당 히히
PAGE 1 음, 이렇게 하는 거 맞나? 일기 같은 건 써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특히나 유서 같은 일기는······ (번진 자국) 이런 말은 하면 안 되지! 난 무조건 살아남을 거니까! 카즈마 타다요시, 힘 내자! 늘 그래왔던 것처럼. 본론만 쓰는 거야, 본론만. PAGE 2 일단! 내가 직접 공개하지 않는 이상 이 다이어리는 영원히 발견되지 않을 것이...
안녕, 아직도 푸른 하늘과 따스한 바다를 보면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 걸 알려주더라. 그래도 가끔 죽고 싶다는 걸 보면 나도 참 징그럽지. 오늘은 해가 다 저물어가는 저녁에 일어났어. 날이 너무 추워서 네가 내게 준 마지막 패딩을 꺼내 입었어. 창 너머로 비치는 바다는 평범한 내면들은 잘 다듬어진 삶의 단면 같았어. 나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란 걸 ...
헤사. 당신에게 편지를 쓰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막상 만나니까 아무 말도 나오지 않더라. 마주할 때 눈에 하기오스의 흰 정복이 눈에 들어오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던 파도 소리가 당신이 늘 듣고 있던 소리였을까. 바다가 좋냐던 내 질문에 당신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했잖아요. 그 파도 소리가, 그 설원 속에서도 당신을 여전히 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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