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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지내기 좀 불편하겠지만 당분간만 참아.” 군에서 준비한 ‘안전가옥’은 교외에 위치한 단독주택이었다. 지은 지 오래되어 보이는 허름한 집은 두 사람이 살던 으리으리한 펜트하우스에 비할 바는 아니었지만, 작게나마 정원까지 딸린 이층집으로 지금은 잡초와 앙상한 나뭇가지들뿐이나 봄이 되면 제법 근사할 것 같았다. 어깨 때문에 한쪽 팔을 깁스로 고정시킨 고윤을 대...
# 22.10.10 수정 331. 산골에 슬슬 꽃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332. 그리고, 그 꽃 손님들보다도 더 귀한 손님이 함께 찾아왔다. "스구루!" "잘 지냈어?" 333. "많이 좋아졌네." 대접받은 차를 젓던 스구루가 문득 입을 열었다. "아. 많이 바뀌긴 했지?" 사토루가 내 허리를 핑계로 들여놓은 3단 침대. 사토루가 음식 넣을 공간이 ...
"어머, 다들 어디갔어요?" 바카르디 부인이 자리에 돌아와 물었다.숨기려하는 것 같았지만 그녀의 표정은 여전히 조금 굳어있었다.차를 한모금 마신 프랑 부인이 대답했다. "헬리 부인과 제루스 부인은 온실 구경을 하러 갔고, 보바토 부인은 흡연, 아미히 영애는 화장실에 갔어요." "아, 마침 보바토 부인이 돌아오셨네요." "어쩜, 저택이 너무 넓어서 길을 잃을...
"저희가 너무 늦었나요?" 집사가 귀부인 두명을 더 데리고 왔다.이렇게 여덟명의 여성이 모이고 티타임이 시작되었다.진갈색 단발머리의 헬리부인과 우아하게 묶은 보라색머리의 제루스 부인은 지난 독서교류회에서 봤던 사람들이었다.사실 정신이 없어서 기억을 잘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얼굴을 보니 확실히 기억났다. 프랑부인은 독서교류회의 같은 용의자 동기였기 때문에 ...
* 와이엇(심재영) x 제이어스(이승준) *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성원전 침실 내에 쌔액 쌔액 승준이 숨 쉬는 소리가 들렸다. 좀 전에 막 의관이 '블라인드 상태에서 다른 알파의 페로몬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 정신을 잃은 것일 뿐, 건강상의 문제는 없어 보인다.'라는 의견을 내놓고 간 참이었다. 방 안에는 수진과 재영만 남아 승준을 지...
"아니, 그럼 지금 여기서 뭐하는거예요!" 당장 가서 보석 더 훔치지 않고!내가 소리치자 에덴이 울상을 지었다.귀여운 척 해도 소용없어! "너 없이 나 혼자서 하나도 못찾았던 걸 잊은거야? 흑흑." 에덴이 과장되게 우는 소리를 내뱉었다. 나는 한숨을 내쉬며 탄식했다. "정말 노답이네!" 마음이 다급해진 내가 방을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며 부산스럽게 굴자 에덴이...
📍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생일축하송 부르기] 하나, 둘, 셋! 생↗일↘축↗하↘합⬆니↘다➡ 🎶 생↗일↘축↗하↘합⬆니↘다➡ 🎶🎶 사↗랑↘하⬆는⬆⬆ 글↘란↗의➡➡➡💚💚 생⬆⬆일↘축⬆⬆하↘합⬆니⬆다⬆⬆➡🎉🎉🎉🎉🎉 [모두가 함께한 글란의 롤링페이퍼] 글란, 너를 위해 준비했어~!! 아유유를 포함한 모두의 진심이 담긴 롤링페이퍼를 건내주었다. 롤링페이퍼 구경하러 가기: https://rol...
말도 안된다는 말을 몇번이나 내뱉은 에덴이 고개를 돌려 나를 노려보았다. "어떻게! 그 작품 속에서는 내가 그렇게 멋진 괴도로 나오는데! 어떻게 내가 최애가 아닐 수가 있어?" "아니...무슨...." "말도 안돼! 내가 여기에서나 비중없는 괴도지, 네가 있던 곳에서는 엄청 멋지게 등장했다며!" "이 미친놈아..." 아, 나도 모르게 미친놈이라고해버렸다.믿...
"정말 우리 아들은 누굴 닮아서 감각이 이리 좋은지." 아버지가 연신 박수를 치며 감탄했다.내가 드레스를 하나하나 입어볼 때마다 그는 사진사와 화가에게 이것저것 요구했다.내가입은 드레스의 수선할 부분을 하나하나 기록하던 치르이가 가슴에 손을 얹고 고개를 숙이며 연극같이 과장된 행동을 취했다. "이게 다 부모님께 배운 것이지요." "하하하! 배움이 빠른 아들...
나직히 말하는 내 목소리에 칸나가 숨을 죽였다.나는 그녀의 귀에대고 귓속말을 했다. "사실 나는 관상을 잘봐." "관...상이요?" 내가 턱을 치켜들며 말하자 칸나가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나는 뻔뻔하게 밀고나가기로 했다. "정말이야. 대충 보면 느낌이와. 이 사람이 아주 나쁜 사람이다. 하는." "진짜요?" 칸나는 순진했다. "내가 원래 몸이 약했던거 알지...
"얼른 드레스 보러가자. 동생아." "네. 오라버니." 가족들은 내가 무도회에 간다는 말에 펄쩍 뛰었다.드레스 집에 많잖아? 라고 말하니 모두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며 소리쳤다.내가보기엔 드레스는 다 거기서 거긴데..전부 과하다는 의미였다. "2왕자 주최 무도회면 집에 있는 드레스로 안돼!" "그래. 돈은 신경쓰지말고 골라와라." 내가 갈 수 있으면 좋은데...
"얼굴 꼴이 왜그래?" 그 괴한한테 맞은거야?!또 자연스럽게 내 방에 들어와 앉은 에덴이 물었다.이제는 노크 좀 하라는 말을 하기도 귀찮았던 나는 그냥 그의 존재를 자연스럽게 여기기로했다. "진짜 괴도라서 그런가 소식이 정말 빠르네요." "후작가에서 난리가 났어." 너한테 큰 은혜입었다고. 내일 너 신문1면에 날걸?에덴이 팔짱을 끼며 말했다. "진짜 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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