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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이따 자습시간에 5층 소회의실로 와라.] [아, 저번에 본 모의고사 성적표도 챙겨오고.] 우진 선배의 문자를 보자마자 지한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해졌다. ‘뭐지...나 잘못한 거 없는 거 같은데.’ 지한은 나름 사고를 치지 않고 조용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지만 우진 선배의 톡 하나만으로도 밀려오는 불안감은 어쩔 수 없었다. [네...
COCKED PISTOL LOVE / 1 첫사랑의 바람은 서오가 열여덟 살이 되었던 해 불어왔다. 흔하게 들어왔던 것처럼 코끝에 벚꽃 향이 난다거나, 시야를 가득하게 분홍색이 차오르진 않았지만.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 풋내 나는 마음이 점차 익어가는 걸 느꼈다. 이윽고 빨간 형색을 보았을 땐, 이미 짝사랑에 깊게 빠져 꽤나 열혈했다. 학교 내 야구단에 소속...
안녕하세요. 반입니다. 저의 첫번째 포스터로써는 다소 생소하고 꺼내기 어렵지만 꺼내야 할 정신건강에 대한 저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일을 처음부터 적고자하는건 제가 어떻게 첫마디를 적을지 몰라서 떠오르는것 위주로 적겠습니다. 저의 이 이야기가 얼마나 많은 분들에게 퍼질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이야기하고자 글을 쓰게 된 바탕입니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
실패.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실패했다. 조금만 눈동자를 굴리기만 해도 보이는 시신들. 그 시신들 전부 단단하게 무장되어 있었으나 모두 말없이 흙바닥에 뒹굴 뿐이었다. 분명 좀 전까지만 해도 이 일이 끝나면 각자 편히 쉬었다가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던 오랜 동료들과 햇병아리 후배들이었건만. 약속은 결국 괴물에 의해 끔찍하게 짓밟혀 망가지고...
* 주 의 * 화귀 최신화 스포와 함께 광마 완결 스포가 포함되어있는 연성입니다. 2022/06/07 오타 수정 “득수형, 나왔어! 손님도 모셔왔어.” 산을 등지고 있는 객잔은 담벼락이 넓게 세워져 있어서 안이 넓었다. 연무장과 후원이 있어 세가 같았고, 고즈넉한 분위기 때문에 도가의 속가 문파처럼 보이기도 했다. “어서 와라. 자하야. 늦었다.” “음,...
상편에 대해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청백해요! 청명은 백천이 제게 휘둘리는 게 꽤 마음에 든 건지, 백천 앞에 불쑥불쑥 나타나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할까?' 하고 장난질을 쳐댔다. 본인 입을 양 손으로 단단히 가린 채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새빨개진 백천이 눈만 부릅뜨고 당황하고 있으면 씩 웃고는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가벼운 발걸음으...
📍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철한은 손목시계를 흘끔 확인하고 생긋 웃었다. 외근이 있어 퇴근이 늦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오히려 평소보다 더 일찍 퇴근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오늘까지 늦으면 일주일 내내 웨이를 제시간에 데리러 가지 못한 셈이라 내심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이었다. 웨이는 가슴이 아플 정도로 철이 일찍 든 아이였다. 일이 있어 늦게 데리러 간다고 해도 싫은 티를 내기는커녕 ...
-과거를 시점으로 댓을 달아주세요! 나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했다. 길거리에서 살았을 때부터 잔병부터 죽을 수도 있는 병지, 왠만한 병은 다 결려 보았을지도, 그럼에도 약을 먹을 수는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아파도 약도 못먹고..tlqkf 그냥 이건 저주 아니냐고.. 거의 모든 약물,독에 알레르기 반응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랬기 때문에 늘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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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작가의 뇌내 망상에서 비롯된 날조범벅의 글이며 공식과는 아무련 관련이 없음을 미리 알립니다. 맞춤법 검사 안함. 보고싶은것만 골라썼음. 급전개 주의
자, 정리해 보자. 나는 서울 출신의 흔한 여대생. 부모님은 안 계시고, 대신 친구들과 남자친구가 있다. 아마 차에 치여 죽은 듯한 운명의 날, 나는 제대로 읽지도 않은 소설 속에 뜬금없이 던져졌다. ‘내 이름은....... 내 이름은....... X발, 내 이름이.......’ 이번에도 눈을 떴더니 다시 서울이더라,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대신 ...
고양이는 싫다. 언제는 이쪽을 봐달라며 머리를 디밀어 놓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 무섭게 너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멀어지는 고양이는 싫다. 그 변덕이 싫다. 일관성 없음이 싫다. 마사토는 16년 인생 동안 단 한 번도 동물을 키워 본 적은 없었다. 하지만 만약 키운다면, 그건 절대로 고양이는 아닐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고양이가 싫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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