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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주는 애정에 목매었다 곧 목말라 죽을 것 같다가도 창가에 기대어 서있는 너를 보면 눈물이 나왔다 다른 사람을 너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그 어디에도 네가 있어서 너보다 더 큰 것이 없었다 내가 사귄 애인들은 강아지를 키웠다. 공교롭게도 같은 갈색 푸들이었다. 같은 종의 강아지를 키우는 게, 그 상황이 웃겼다. 강아지의 이름들은 나를 ...
미안 다 거짓말이었어 나 거짓말 잘하거든 내가 뭐든지 잘한다고 했잖아 그니까 다 거짓말이었다고 그냥 그렇게 생각해줘 내 존재도 내가 가끔 했던 사랑한다는 말도 네 허리를 둘러 너를 안던 행동도 네 방의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남겨두자 다 거짓말이야 네 가느다란 허리나 손목 좀 살이 붙었던 종아리도 난 사랑한 적이 없었어 잠시 잠깐 그 어둠 속에 모든 것을 잊...
그날 버스에는 유난히 사람이 없었고 결국엔 우리 둘만 남았어 그러다 네가 내리고 한 정거장 가서 사람들이 타고 내리고 타고 내리고 타면 내리는데 근데 있지 아무리 타도 네가 있는 것보다 외로웠어 그게 그렇게 지독하게 외로울 수가 있더라 나만 혼자 덩그러니 버려진 것 같아서 이어폰을 꼽고 귀를 막고 좋아하는 노래를 들어도 미소가 지어지지 않더라 아무것도 안하...
다정한 맘으로 말 한마디 안하고 그냥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네가 미워졌어. 너는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앉아서 시도 때도 없이 우울해하던 내 곁에 있었지만 그래서인지 그땐 네 진심을 이해할 수 없었어. 죽어가는 나를 돌봐주고 보살펴 주던 너를 나는 미워했어. 차라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해줬으면, 내가 싫다고 가버렸으면 했어. 나는 기다리고 기다리다 ...
죽어가는 것들 약간의 위로 이미 많이 넘어간 다이어리 충전하지 않은 노트북 배터리 덩그러니 놓여진 의자 고여 있는 물웅덩이 다정한 맘으로 말 한마디 안하고 그냥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네가 미워졌어 아무 말도 없이 내 곁에 있었지만 그땐 네 진심을 이해할 수 없었어 죽어가는 나를 돌봐주고 보살펴 주던 너를 나는 미워했어 차라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해...
나는 누구나 쓰는 흔한 문장을 싫어한다. 그래서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한 뒤 그 사람을 떠올리며 글을 쓴다. 사랑에 빠진 누구나 떠들어대는 문장이 아니라 사랑을 하고 생각을 해서 나온 깊은 글을 쓰고 싶었다. 그런데 이 순간을 잊고 싶지 않다. 네가 쓴 편지처럼 순간에 영원을 담고 싶다. 달콤해. 너와의 시간을 보낼 때면 항상 생각하곤 한다. 네가 뱉는 단어...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나는 글을 쓴다.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하면 어느 것 할 것 없이 제쳐두고 글을 쓴다. 글자 위에서는 내 온 몸이 자유로워지기도, 머릿속이 글자와 글자 사이 그 간격에 속박되기도 한다.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서, 사랑하기 위해서, 잊기 위해서, 잊지 않기 위해서, 훌훌 털어내려고, 꽉 붙잡고 있으려고, 얻기 위해서, 남기기 위해서, 갖고 싶어서, 주고 싶어서...
나는 너 못 잊어. 알아? 나는 너 절대 못 잊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상처를 네가 줬거든 나를 때렸던 사람보다 더 나빠 일부러 다리 걸고 내 등을 밀던 애들보다 네가 더 나빠 너는 나를 대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잔인하게 대했어 견딜 수 있는 크기의 고통을 줬어 차라리 못 견딜 만큼 너를 보고 싶게 만들지 내가 널 보고 싶어 하게 하지 너한테 전화...
그럼 네가 다정하질 말던지 나를 좋아하질 말던지 주지도 않은 선물가지고 그땐 그런 선물이 있었지 하는 것만큼 웃긴 게 어디 있어 그때 솔직하지 않아놓고 지금 와서 이러기 어디 있어 사람 지치게 만들어 놓는 게 네 사랑이면 그거 안 받을래 어디 쓰레기통에나 넣어서 영원히 아무도 못 봤으면 좋겠다 네 진심 말이야
엄마는 궁금했을 거다. 내가 어디서 그렇게 많은 친구들을 데려왔는지. 내가 그렇게 많은 과 동기가 어디 있어 엄마. 나 학교에는 친구 없다고 했잖아. Y는 그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걱정했었다. 실은 그 사람들을 만나고 내가 초췌해지고 모나지고 꺾이는 모습을 많이 봐서 그랬을 거다. 그걸 스스로도 알면서 아쉬운 관계를 꼭 붙들어야지, 힘들어도 내가 외로운 기...
주연/ 너는 왜 담배를 피워?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보통 두 가지였다. 습관이지. 습관. 그게 아니면 스트레스 풀려고. 지우는 처음 피우게 된 계기를 꼬치꼬치 물어가며 궁금해 하는 내 모습이 신기했나 보다. 부담스러울 만큼 뚫어지게, 자신이 담배를 빨고 연기를 뱉고 담뱃재를 터는 걸 관찰당하는 것이 처음인가보다. 지우/ 네가 뭔갈 태우는 것도 재밌고, 연기...
나는 돈 돈 하는 어른이 되지 말아야지, 했는데 돈 돈 하는 어린애가 되고 말았네 존나 웃기다 그치 돈에 자기를 거는 애라니 경제권을 모두 엄마한테 줬대.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모르겠어. 인간들이 나를 왜 끊는지 모르겠어. 어떤 일이 좋고 나쁜지를 모르겠어. 제일 중요한건 내가 나를 모르겠어. 내가 난데, 내가 난데 나를 모르겠어. 내 삶이 엉터리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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