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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그 사람은 빛이 되기 위해 어둠에 물드는 것을 기꺼이 선택했다. 알고자 하면 언제든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 그 사람을 성자라고 부르며 맹목적으로 떠받드는 많은 이들처럼 나 역시 눈을 가리고 있을 뿐이었다. 시작은 그래. 아마도 내가 파란의 마스터가 되었던 날. 그 사람에게 많은 직책을 떠넘기면서였다. 이 때부터 그 사람은 나만의 짐을 함께 짊어지고 있었음...
*1기감정선 *무지성미나른 곧 연말이 다가와 카제마이 궁도 부원들은 분주했다. 미나토의 집에서 단둘이 연말 파티를 계획하던 세이야와 미나토의 말이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거리던 나나오가 들어버려 궁도장에 떠내려가도록 소리를 지르며 소문을 낸 것이 시발점이었다. 그런 나나오를 정말 어디 묻어버리고 싶어 삽을 들고 오려던 세이야는 왜인지 해맑게 웃고 있는미나토의 ...
초중고대 싹 다 같이 나온 둘이었지만 직장은 다른 곳이겠지 계속 붙어 있을 수 있는 학창 시절과는 다르게 직장 생활은 그게 불가능하니까 조금 멀어질 수밖에 없었는데 어느 날 인준이 나잼한테 청첩장을 받게 된다 사실 인준이는 계속 재민이랑 연락하고 싶었고 재민이가 만나자고 하면 없는 시간도 만들 수 있었는데 재민이 쪽에서 시간 잘 못 내 줬을 것 같다 학창시...
구미호 나재민과 도련님 인준이로 잼런 보고 싶다 진짜 오랜만에 산에서 내려와서 사람 탐색하던 재민이 눈에 들어온 건 넓은 집 마당에서 가만히 앉아 있던 인준이 인준이 몸 약해가지구 일부러 공기 좋은 곳에 집 구해서 혼자 살고 있을 것 같다 부모님은 일 때문에 도심에 있고... 어차피 인준이 행동 반경도 엄청 좁고 인생에 즐거움이라고는 광합성밖에 없어서 외진...
동이 트기 시작하자 밤새 고요하던 창문에서 작은 변화가 일어났다. 누군가 찾아오기라도 한 듯 창문을 가볍게 톡톡 두드렸다. 청량한 음율이 단단하게 막힌 유리창을 뚫고 방 안 가득 퍼졌다. 소리는 리듬을 타고 박자를 맞추며 연주를 시작하였다. 귓 속을 파고드는 백색소음에 감겼던 두 눈이 제일 먼저 반응을 하였다. 손을 뻗어 스탠드 옆에 있는 휴대폰을 집어 들...
* 조직궤멸 후 상윤준영. 동거를 하고 있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 맞이하는 첫 새해. 조금 늦은 새해맞이 글! * 제로티 등장견물 스포 있습니다. *10,398자 1. 정갈하게 현관 앞에 놓여 있어야 할 실내용 슬리퍼가 형편없는 모양새로 바닥을 굴렀다. 아르르, 저 혼자 신나서 열심히 바닥을 깡총 딛는 작은 발이 바빴다. 한참이고 혼자서 실내화를 뜯기지...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잘 지내요? 밥은 잘 먹나요? 잠은 이제 잘 자나요? 상처는 이제 많이 없어졌나요? 날 이제 잊어가나요?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당신을 아프게 한 것에 정말 미안합니다.. - 술이 한 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 것 같네요 이 포장마차 우리 자주 오던 곳인데, 기억나나요? 우리 매번 저기 구석자리에서 술 마셨던것 기억나나요? 난 기억나요 ...
탁자위 작은 유리병 시들어버린 장미꽃 하나만지면 떨어질까 뻗었던손을 꽉 쥔다다리를 모아 팔안에 가두어 머리를 박는다꼭 나와 장미꽃 주위만이 공기가 무겁게 내려 앉는듯 하다넌 날 떠났다넌 사랑이 식었다넌 예전에 네가 아니었다그리고 오늘 넌 나에게 이별을 고했다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을 가진 장미와 함께-'선배? 깼어요?'눈부신 햇살에 미간을 찌푸리며 눈을 뜬다...
미로의 이름 w. 뉴욕 “제정신이야?” 버럭 소리를 지르며 벌떡 일어선 우경이 다른 학생들의 눈치를 살피며 슬슬 의자에 다시 앉았다. 준면은 그런 우경이 창피한지 양손에 고개를 파묻고 숨었다. “야아, 너 이번 기회 놓치면 또 언제 가능할지 모른다고!” “알아…, 엄청 유명한 교수님이라며.” “그걸 아는 놈이 그래?” 우경이 잘생긴 미간을 잔뜩 찌푸리고 화...
미로의 이름 w. 뉴욕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시각이었다. 마치 세상 모든 소리가 사라지기라도 한 것처럼 고요함이 가라앉아 민석은 자신이 발을 딛고 있는 이곳이 어디인지 가늠조차 할 수 없었다. 마치 깊은 바닷물 속으로 천천히 빠져드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때였다. ‘민석아, 우리 아들은 엄마만 두고 가지 않을 거지?’ 어디선가 다정함을 흉내 낸 목소리가 들...
"서준아, 좋아해!" "..." 모두의 이목이 우리에게 쏠렸다. 형, 차서준이 고백을 받았다. 이 여자애한테. 어릴 때 부터 명성을 따져왔다. 집안에 흠 하나 내지 못하게 감시를 하는 엄한 아버지 때문에 연애가 뭐야. 친구들과 시내에서 그 흔한 노래방 한 번을 같이 못 가봤다. 그런 우리에게, 아니, 형에게 고백을? 분명히 차일 게 뻔했다, 평소의 형이라면...
정말 귀엽고 뽀쟉하다. 쇼토와 시오리 완전 개그 콤비 아냐. 이거... 렛잇고~~~ 쇼토 짜증나도 해주는 거 너무 귀엽고 정말 돌겠네. 아니 근데 말 안해도 알아주는 거 뭐냐고. 일심동체야? 그런 거야? 그래. 너희 둘이 다 해!!! 라떼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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