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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계집애같이 생겨갖곤. 악의 섞인 목소리가 들으란 듯이 큰 소리로 중얼거렸지만, 나는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아, 그냥 넘겼다는 얘긴 아니다. 나는 그 말을 한 녀석들을 돌아보며 싱긋, 웃어주었다. 내 주위에 모여 있던 녀석들도 너 잘생겼댄다-, 부럽네, 같은 말들을 하며 내 어깨를 두드렸다. 이즈나군, 이즈나군이 자기소개할 때 했던 말 정말이야?...
※ 본 소설은『Cineraria』의 외전입니다. 본편을 먼저 보고 오시는 편이 좋습니다. ※ 본편과 마찬가지로 페러렐입니다. 「ㅡ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고아원의 선생님들이 읽어주는 책들 중 그렇게 끝나지 않는 책은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선생 옆에 바짝 붙어앉아 귀를 기울이고 있던 아이들은 한번만 더 읽어달라며 보챘다. 위험에 빠져 있거나 마녀에...
리에야쿠 전력 <우주> 넌 내 손에 잡힐 듯 말듯 했다. 이내 뒤를 보곤 저 멀리 사라져버렸다. 그것이 너와 나의 거리였다. 미끄러지는 듯한 마찰음이 곳곳에 들린다. 붉은 유니폼들은 이내 분자운동을 하듯이 열렬히 움직였고, 그 한가운데, 야쿠 모리스케는 가만히 서있었다. 야쿠의 눈에는 연습 경기가 아닌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공간일 뿐이었다. 날아...
※ 본 소설은『Cineraria』의 외전입니다. 본편을 먼저 보고 오시는 편이 좋습니다. ※ 본편과 마찬가지로 페러렐입니다. 넌 좋은 사람이야. 언젠가, 그런 말을 들었다. 그 말을 했던 사람은 싱글싱글 웃었던 것 같다. 좋은 사람이라. 대체 나의 어떤 모습이 그렇게 보인다는 건지 알 수 없었다. 그 때나 지금이나, 나는 그런 말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주의해주세요 -마피아 AU 입니다. -언젠가 또 이어집니다 아마.. -AU 처음 써봐서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마피아 릴리움이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날이 밝아 열린 창틈으로 햇살이 허락 없이 들어왔다. 하얀 빛을 피해 이불 속으로 꿈틀대며 들어가던 남자는 침대에 혼자 누워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이불 밖으로 빠져나와 눈을 끔뻑댔다. 단정히 묶인 커튼과 열...
2013 마다라 생일 기념글. 우치하 군, 생일이 언제야? 중학교에 갓 입학했을 때, 어떤 여자애가 다가와 그렇게 물었었다. 나는 그 때 처음으로 내 생일이 언제일까를 떠올렸다. 하지만 아무것도 생각나는 게 없었다. 이즈나 같으면 요령껏 둘러댔겠지만, 말 돌리는 재주가 없는 나는 모른다고 대답했고 질문한 여자애는 당황한 얼굴을 했다. 고아원에서도 자기 생일...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블로그 이웃분께 수능 D-100 기념 선물로 드렸던 번외. 『♪♪♬♩♪♩♩』 ......으음...... 『♬♪♩~』 아......씨발...... 마다라는 얼굴을 구기며 책상에서 몸을 일으켰다. 눈을 비비던 마다라는 진동소리와 함께 벨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는 휴대폰을 집어들었다. ...... 『마다라, 일어나~』 ......하아...... 『일어나~ 얼른 일어...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학교에 있는 동안 싸늘해진 기온. 어느새 빨개진 두 손에 비비고, 입김을 불어넣으며 하교하는 길이었다. 숨을 내뱉자 하얀 입김이 피어올라간다. 이어폰을 꽂은채, 나는 가만히 집으로 걸었다. 목적지까지 5분이 채 안 남은 곳에서. 길 한복판에 누군가가 서 있었다. 새하얀 눈과 어울리는, 은발의 아름다운 남자. 보기 드문 외형인데다, 그...
그 날은 유난히 잠이 얕게 들었던 밤이었다. 자신의 얼굴에 닿는 그 사람의 손길만으로 깨어버릴 정도로. 작게 떨리고 있던 손가락. 조심스럽게 겹쳐졌던 입술. 자신의 얼굴 위에 떨어졌던, 한 방울의 눈물. 목으로 파고드는 칼날을 느끼면서도 머릿속에 들었던 의문은 한 가지뿐이었다. 무엇이 그 사람을 이리도 슬프게 만드는 것일까. 욱신, 가슴이 아파왔다.
*상선은 다시 승현과 눈이 마주쳤다.엄한 얼굴로 나가라고 말하는 승현에, 상선은 별수 없이 처소문을 닫고 나왔다.시간이 지나 어느덧 자정이 훌쩍 넘었다.수화정에 가만히 앉은 채로 승현은 허공만 바라보았다.시린 겨울 바람이 서늘하게 감싸오자 승현은 입술을 깨물며 옷깃을 여몄다.추워서 몸이 덜덜 떨렸다."저하, 예후 미령하시니 이만 처소로 들어가시는 게..."...
*상선은 다시 승연과 눈이 마주쳤다.엄한 얼굴로 나가라고 말하는 승연에, 상선은 별수 없이 처소문을 닫고 나왔다.시간이 지나 어느덧 자정이 훌쩍 넘었다.수화정에 가만히 앉은 채로 승연은 허공만 바라보았다.시린 겨울 바람이 서늘하게 감싸오자 승연은 입술을 깨물며 옷깃을 여몄다.추워서 몸이 덜덜 떨렸다."저하, 예후 미령하시니 이만 처소로 들어가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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