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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시발. 내 인생은 좆창났다. 저 형이라는 놈이 존나 꼴리게 생겨먹었다. 아니, 애초에 형을 이딴 시선으로 보면 안되지만 그래도 형은 존나 꼴리게 생겼다. 피부는 하얀데, 입술은 붉다. 눈망울은 쓸데없이 맑아서 더 죄책감이 든다. "기준아, 엄마가 밥 먹으래." "입맛 없어. 패스." "... 혹시 배고파지면 냉장고에서...!" "알았다니깐 형. 가서 밥 먹...
※날조와 캐붕 주의 도심과 뚝 떨어진 곳에 위치한 캐슬 부지는 대체로 조용했다. 세상 고요하고 고상하게 선 SKY 캐슬.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고개 뻣뻣한 건물들처럼 사회적 체면을 끔찍이도 생각해 점잔들을 빼느라 그렇지 백조가 물 밑에서 쉼 없이 물장구를 치듯 치열하긴 바깥의 세상과 매한가지였다. 밖과 마찬가지로 캐슬 내에도 천태만상의 인간 군상들이...
누군가를 떠올리는 마음이 이렇게나 무겁게 제 속에 자리를 잡게 된 건 대체 언제부터일까. 그저 재수 없는 기집애, 한 번은 콧대를 꺾어주고 싶던 얄미운 애였던 것 같은데. 자기중심적 마이웨이라 어차피 크게 타격받지도 않을테니 제 속이라도 풀리게 툭 건드려나 보자, 하는 심산이었는데 말이다. 한번이 두번이 되고, 그 두번이 또 수 없이 많은 마찰이 되고 나서...
"그 성질 머린 죽지도 않냐 어떻게." 그러게. 애도 아닌데 차기준만 만나면 튀어나오는 덜 자란 강예서는 자신 스스로도 오랜만이라 내색 안 해도 적잖이 당황스러운 건 마찬가지였다. 무방비 상태로 마주친 탓일까. 예서는 어른 강예서 대신 덜 자란 강예서가 대뇌의 컨트롤 타워에서 필터없이 내뱉는 유치한 말을 막지 못했다. "앞으로도 쭉, 재수 없게 성질머리 안...
BGM : Never Be The Same - Toby Randall 총성이 울린다. 젠장! 브렌다가 욕지거리를 하며 총을 고쳐잡는다. 그들 무리는 실행하던 작전을 뒤로 하고 냅다 달린다. 빈스는 무전으로 차를 몰고 올 호르헤에게 위치를 알린다. 토마스는 뒤를 봐주는 브렌다를 도우러 총을 꺼내든다. 건물 출구가 보인다. 토마스는 가장 뒤에서 무리를 따라 출...
주말에 샆카페 홍대에서 열리는거에서 어떤분이 이글성우님한테 "노땅? 그거 내가 봐준거야. 내가 질 것 같아?" 라는 대사 리퀘스트 넣었다는거 알고 혼자 개터져서 진짜 하....도저히 펜을안들수가없었다 너무좋아 이글카인 최고야ㅠㅜ 첨엔 성우님이 말해준거니 공식이네시발!!!하고 날뛰었다가 동인팬 리퀘스트면 결국 개인해석 가미된 비공식이겠거니 했지만 뭐 둘이 원...
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디자이너는 디자인을 제일 잘 해야 한다. 하지만, 디자이너가 혼자 일하는 경우는 없다. 늘 클라이언트 혹은 협업자가 존재한다. 그러한 특성은 특히 IT업계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하나의 서비스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한 몸처럼 소통해야만 한다. 보통 각 분야의 전문가는 세부적으로 한번, 혹은 그 이상 더 나뉜다. 내가 일한 스타...
“가만 보면 처장님도 참 속모를 분이시고요.” “선생 입으로도 말한 적 있지 않소, 사업에 눈이 어디 있느냐고.” “……에이 마, 됐심더. 이건은 그럼 업체에 처장님 말씀만 고대로 전하기로 합니다.” “하아, 선생도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 못내 수락하고 있는 거 아니오.” 한 시간 가까이 서로 한 발을 물러나지 않은 팽팽한 비즈니스미팅의 마무리는 석영의 은근...
게이트를 나서자마자 귀를 휘감는 중국어에 잠시 눈을 오래 감았다 떴다. 걸음을 멈추고 바쁘게 돌아가는 광경을 눈에 담았다. 한번에 사라졌다 다시 모이고, 금세 새로운 사람들로 채워지는. 처음 발을 들인 이국의 공항에선 낯선 냄새가 났다. 아쉽게도, 너와는 다른 종류였지만 그래도 기분은 괜찮았다. 너한테선 늘 풀 냄새가 났다. 아니, 나무냄새인가. 얼굴을 본...
서영락 28세 개가 어떻게 됐어요. 진돗개요.정말로 이 선생님이 이러신 거라고요?잡을 수 있어요?어떻게요? 이 선생님이 누군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형사님도 모르시잖아요. 옛날부터 자기가 이 선생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있었어요. 서로 음해하고, 의심하고……, 그래서 공장에서 몇 번이나 싸움도 있었는데, 그때 같이 일하는 형은 손목도 잘렸어...
이 약을 마시면 그 사람은 너만을 사랑하게 될 거야. 흔한 열정이나 집념이 아니라, 정말 사랑. 네가 원하는 것은 뭐든 들어주고, 네가 발을 짓밟아도 오직 너만을 사랑해주는 남자. 혹은 여자? 원한다면 여자에게라도 괜찮아. 그녀든 그든, 그 사람은 너를 안고 싶어서 신음하겠지. 목숨이라도 바칠 거야. 행복하게 죽어가면서 네 이름을 부르겠지. 살아남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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