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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도련(샌)님! 아가씨(발)! 作 Hello angel “..그래, 괜찮겠네. 기분전환 하면서... 여유가 있어야 주변 돌아볼 생각도 들지.” [..해찬이가 지금 하는 말 진심인 거 아시죠?] “..알지.” [그러니까 이 이상 해찬이 설득하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누나한테 연락드린 거... 그런 의도로 한 말이에요. 애들도, 누나도... 우...
오버 프리 01 (Over Free) 난 이제 새싹이 움트던 봄도, 그것의 꽃망울이 쾌활하게 터지는 여름도 달갑지 않다. 매년 폭염의 최고조를 달린다며, 근 수십 년과 비교해 역대급 더위라며 너스레를 떠는 뉴스가 다시 차 안에 쩌렁대며 틀어지는 이 계절이 올해도 찾아왔다. 우리의 위기가 다시금 잊지도 않고 방문했다. "6월 중순까지 못 만나." "결혼기념일...
요새 눈이 엄청 일찍 떠지는데 다시 이불에 뒹군다. 쌀쌀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따스하게 들어오는 햇빛이 참 좋아서일까, 일어나도 할 게 없다는 걸 알고 뒹구는 걸까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일어나서 인사하고 다시 자고, 또 일어나서 폰 보다가 다시 자고, 그리고 또 일어나서 밥 먹는 거 보고 다시 자고, 그런 루틴이다. 뭔가 일어나자마자 엄마한테 또 나중에 ...
산 아래에는 어린아이가 하나 살았다. 그 아이는 노을이 질 즈음마다 산나물을 담은 바구니를 단단히 끌어안고 위태롭게 산을 내려왔다. 하랑은 그 모습을 좋아했다. 가볍지 않은 걸음을 옮기다 문득 고개를 돌리면 언제나 그 아이가 있었다. 지는 해를 등지고 있어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바구니를 꼭 쥔 작은 손과 다 해진 옷을 기억한다. 병든 어머니를 먹여 살리...
언제였더라. 느지막한 오후, 타카라 쿄는 흔적조차 불분명한 그 언젠가를 떠올리려 애쓴다. 손에는 다 식어버린 차가 담긴 머그잔이 들려있었다. 예쁜 찻잔 같은 건 없어? 그 ‘언제’보다도 전에 그가 했던 말이 귓가에서 소리를 냈다. 있어, 라고 말하며 찬장을 열던 손 위로 다른 손이 겹쳐졌다. 정말이네. 그는 그렇게만 말하고 찬장 문을 닫아버렸다. 그대로 돌...
1. 코우가미 타이가의 첫사랑은 지극히 단순했다. 책이나 스크린에서나 볼법한 애달픔도, 남들에게 늘어놓을 만한 눈부시고 극적인 첫 만남도 그에게는 없었다. 정확히는 마땅히 설명할 표현을 찾지 못했다. 그저 처음 본 날부터 줄곧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기억을 붙잡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사랑이라 생각했을 뿐이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전철이 지나다니는 그늘진 다...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화평은 1년 전 그날을 생생히 기억했다. 팔에 칼로 주술을 새겨 넣으며 박일도를 제 몸에 끌어안고 죽으려 다짐했을 때 달려와 준 두 사람. 손에 구멍이 나면서까지 제 눈을 찌르려는 걸 저지했고 저주에 걸려 목숨이 간당한데도 자신을 구하려고 끝까지 기도문을 외워주었다. 그럼에도 결국 바다에 휩쓸려간 자신을 1년 동안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찾아와준 사람들. 반...
최예나가 어렸을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것 중에는 정말 싫어하는 문장들로 나열된 문단이 하나 있다. 문단으로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싫어하고, 주기도문처럼 아주 달달 외울 정도로 싫어하는.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 죄는 잘못이 있지만, 사람은 잘못이 없다. 그 사람에게 직접 벌을 주고 참회하도록 하지 마라. 그 사람이 정녕 ...
귀 뒤쪽을 짚는 손가락이 차다. 무릎까지 차오른 바닷물보다, 더. 수면에 닿는 것들을 때리는 물소리가 불규칙적으로 이어졌다. 이즈미는 반사적으로 레오의 손을 끌어내리려다 말았다. 또 감기 걸리면 이번에는 병문안 안 갈 거니까, 라고 말하던 불과 5분 전의 목소리를 그대로 내뱉으려던 것도 참아냈다. 대신 손을 들어 레오의 손가락 위에 제 손가락을 겹쳤다. 조...
겨울의 끝자락이었다. 눈이 부시도록 투명한 하늘 아래에서 츠키나가 레오는 손을 뻗었다. 철창도, 바닥도, 그 무엇도 없는 곳에서 몸이 기울었다. 추락했다. 이즈미는 그때 그에게 날개가 없음을 알았다. ─보고 있었어? 과거의 그가 말을 건다. ─왜? 이즈미는 입을 다물었다. 딱딱하게 굳어버린 듯한 손가락 끝에서 온기가 느껴졌다. 검지 하나만을 붙든 손이 따스...
* 본 책은 체리츠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 '수상한 메신저' 707루트 굿엔딩이후의 세븐여주위주 2차 창작물입니다 (2세썰 포함) * 2016~2018년 1월까지 트위터에 그렸던 작업물들을 모아둔 재록본으로 재판계획이 없기에 무료공개합니다. * 작업한 년도가 년도인지라 지금의 생각들과 거리가 있는 대사와 표현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 혹여나 있을...
암야항로暗夜航路 2018년 도검난무 행사에서 소량 판매하였습니다. 연재기간 및 판매가 3년가량 지났기 때문에 소액으로 유료발행 합니다. 에필로그 이후부분은 부록에 수록된 외전이 아닌 본책에 수록되었던 외전 부분입니다. 오탈자 수정과 약간의 문장이 추가되었습니다. *2017년~ 2018년 도검난무플레이어 대상 익명 사이트 사니와 채널에서 연재된 뒤, 포스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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