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샜는데 PC방에서 할 거 없어서 원고를 하려니 괜히 억울한 거예요 그래서 연성을 하기로 함.
질투. 질투는 어떻게 이름도 그렇게 못났을까. 기울어진, 확인받지 못한, 음습한, 불안정한, 가장 깊은 곳의 더러운 감정들이 섞인 애정의 뒷면. 만족하지 못한 교만이고 제 몫의 감정과 그 외의 것을 분리하지 못한 졸렬함인 그 감정을,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겪어보며 살아간다. 애정이라는 안개에 둘러싸여 무엇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 채 정처없이 걷다가,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