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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적는 같은 시어 매일 쓰는 같은 표현 항상 담는 같은 마음
*센가물 영화를 통한 인문학 탐구. 정말 대학생 교양 강의처럼 생긴 이름을 가진 이 강의를 박지효가 신청한 이유는 첫째, 유정연과 함께 듣기로 한 교양 요가 수강신청에 유정연만 덜렁 성공했기 때문이고, 둘째, 영인탐 강의가 생각보다 괜찮다는 에브리타임 후기글 때문이었다. 과제만 잘 내면 B+은 따 놓은 당상, 시험 망쳤는데 평소에 발표 열심히 했더니 A0를...
회색의 뉴발란스 990이 가로등 불빛에 젖은 아스팔트 위를 밟고 섰다. 빨간 패딩 주머니 안에 손을 꽂아넣은 민규가 바삐 걸어오느라 벅차오른 숨을 한번 후 내쉬었다. 담배 연기처럼 입김이 밤공기 사이로 흩어졌다. 아. 생각하니까 더 담배 마렵네. 덮어쓰고 있던 후드티의 후드를 벗으며 머리를 한번 털어낸 민규가 씩 웃었다. 맞은편 작고 낡은 간판 하나만 붙어...
[사랑하는 행복함의 천사] "사카 나나미! 다시한번 인사해요!" ⏰ 이름 :: 사카 나나미📺 성별 :: XX⏰ 나이 :: "사카 나나미! 올해로 14살이에요! 잘부탁해요!" 라고는 하지만 사실 불명입니다. 📺 키/몸무게 :: 154cm 45kg 그동안 1cm 자랐다! ???Km ???t ⏰ 외관 :: 어린 여자아이의 모습, 흑발에 금안으로 평범한 외관을 가...
".....!!" 어제 어떻게 집에 왔는지도 모르겠다. 정확히 내 기억은 6병째에서 끊겼고, 정신을 차려보니 택시 안이였고 눈을 떠보니 내 침대 위였다. 동시에 무식하게 위장에 때려 박은 알콜 덕분에 속이 스믈스믈 아파왔지만 지금 중요한건 내가 어떻게 집에 얌전히 기어 들어왔냐는 거다. 부어서 퉁퉁 해진 눈을 다 뜨기도 전에 급히 핸드폰을 열어 이동혁에게 ...
그 해는, 혜경이 세상에서 가장 도망치고 싶던 순간이었다. 그녀가 그동안 쌓았던 모든 것들이 파도를 맞은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리는 걸 눈 앞에서 봐야만 했던 때. 혜경은 오랜만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서 자신의 존재 자체를 지워버리고 싶다고. 그 누구도 자신을 몰랐으면 했다. “자, 이름하고 자기소개 하자.” 새 학기라고 하기에는 봄이 거의 다 져버린...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PUZZLE 03 이주미는 긍정적이고, 그 누구보다 단순하다. 그래서 이제노를 불러냈던 선배도, 이제노가 제게 만들어냈던 비밀도, 이동혁이 저를 두고 신경질 나게 했던 것도, 옆반 반장과 웃으며 대화를 하던 이제노도 단번에 잊어버렸다. 그 많은 것들을 한꺼번에 잊게 만든 이유엔, 18살 고2가 되고 처음으로 치게 된 중간고사 성적표가 크게 한 몫했다. 와,...
"검사 결과, 흡인성 폐렴입니다. 입원치료가 필요할 것 같네요." 고작 14살이었다. 그리 짧은 시간도 아니지만 긴 시간도 아닌 고작 14년을 산, 중학교 1학년의 평범한 소년. 처음 들어보는 병명이었다. 폐렴의 한 종류라는 것 정도만 알았다. 독감이 유행하는 계절, 당연히 독감인 줄 알고 갔다가 졸지에 입원하게 생긴 꼴이었다. "여기서 지내라고요?!" "...
기현아 나 너 죽어도 사랑 안 해. 그건 이민혁의 말버릇이었다. 한쪽 눈을 느리게 뜨면서 다부진 목소리로 사랑 안 해. 표정은 오늘 날씨 정말 좋네 할때랑 다를 것도 없는 표정이었다. 누가 사랑해달라고 매달리지도 않았는데도 그랬다. 그냥 날 좋은 날 길 걷다가 뜬금없이 그랬다. 놀러가서 고기 구워 먹다가도 그랬다. 피씨방에서 게임하다가도 그랬고 치킨 시켜먹...
[자연을 사랑해!] "자연이 망가지면 꿀벌이 없어지고, 공기가 탁해지고,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돼. 그렇게 정령도 수습 불가능한 상태가 되면... (중략) 알아들었니?" 이름: 샤이튼 성은 아직 없습니다. 신에게 성이 필요할까요? 성별: 무성 그 세상에서 나타난 장수종은 성별이 없습니다. 나이: 8세 종족: 신 정확히는 정령들의 신입니다. 단, 정령의 신이...
어쩌면 정말로 마지막이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펜을 잡는다. 너도 궁금한 게 많을테니까.. 싫은 오빠겠지만 편지까지 내던지지는 말렴. 앞전의 것은 읽었니? 그걸 보고 부주의하다고 생각한 건 아니겠지. 말했잖아, 난 너를 믿는다고. 넌 분명 부모님이 보지 못하게 해뒀을 거야. 그치? (내 이름에 신信자가 괜히 들어간 게 아냐.) 이런 농담은 역효과려나. 네가...
후두둑 떨어지는 것이 나뭇잎이 아니라 작은 시멘트 조각이었다. 건축의 틀이 되었던 나무가 삐걱거리는 통에 이러저러 혼란만 가중되어 사람들이 자리를 옮겼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예상치 못한-아니, 예상했음에도 당황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소녀가 우글거리는 인파 속에서 비틀거리며 중심을 잡았다. 어떻게, 하냐.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제 사촌 동생이 이곳에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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