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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ㅣ뷔슙ㅣ국슙ㅣSFㅣ멤버십풀림ㅣ19ㅣ 우허우.. 일단 성인 인증 깔고 추천하는 설. 이거 그냥 증강현실 프로그램으로 외로움을 달래주는 그런 설인가?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세계관이 어마어마하게 커진다. -0- 난 현실적인 마인드의 슙이 사랑 많이 받는 게 참 좋드라.. 1편 읽고 흥미로워서 2편 읽다가 이거 그저 증강현실 프로그램으로 하는 이야기가 아닌거 같은...
I, My, Me, Mine, Myself 시리즈를 끝내고 쓰는 후기입니다. 역시나 나중에 혼자 읽으면서 실실 쪼개려고 써요. 아, 주접질이야 뭐, 늘 함께하는 것이구요. 지난번 사랑을 주세요의 후기처럼, 걸러들으시거나, 거르고 안 읽어 주셔도 됩니다. 후기는 정말 뽀너스 스테이지 같은거니까요!이번 이야기는 시리즈는 제가 실험적인 부분으로 제멋대로 뿌려둔 ...
by Impulse 호석은 여자들을 대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했다.왜냐하면 호석 주변의 여성들은 적당함의 선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들은 그에게 적당히 친절했고 적당히 집착했으며 적당히 거절 당하는 것을 두려워했다고 한다.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이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당사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비교 표현이므로, 호석의 주변 인물들에 대한 행...
by Impulse 이 학교의 캠퍼스에는 단풍나무가 많다. 학교의 상징색이라 붉은 단풍나무를 일부러 많이 심은 것인지, 아니면 학교를 설립할 당시부터 단풍나무가 많아 학교의 상징색을 붉은색으로 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여름에는 키 크고 울창히 푸르른 나무였다가 가을이 오면 붉게 흐드러져 온 캠퍼스에 불이 난 듯 보이게 만드는 그 단풍나무들은 학교의 명물...
by Impulse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이다. 대형 마트에는 한 달 전부터 성조기를 본딴 아이템들과 기념일 당일에 터뜨릴 폭죽들을 쌓아두고 판매하기 시작했다. 평소에는 식료품 코너에서 살 것만 사고 거들떠도 보지 않던 그 잡화 코너 앞에서 태형은 빨갛고 파란 박스에 들어있는 스파클라 폭죽 꾸러미를 괜시리 만지작 거렸다. 가격이 비싼 것도 아니고 사...
by Impulse 폭설이 내렸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하얀 것들이 사흘 내내 내려 지붕을 덮고 나무를 덮고 길을 덮었다. 눈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한 썩은 나무는 쓰러져 길을 막았고, 길을 뚫기 위해 윙윙 시끄럽던 제설차는 둘째날 이후 집 앞을 다니지 않게 되었다. 8명의 하우스메이트들 중 본가가 있는 6명은 진작에 눈폭풍이 오는 지역으로부터 탈출을 했...
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by Impulse 술이 알딸딸하게 오른 윤기가 삿대질을 하며 외쳤다. "야 이, 두꺼비 같은 셰에끼들아!" 호석은 양손으로 제 얼굴을 숨겼다. 평생 돈 걱정 없이 살 금수저들이 아니고서야, 유학생들의 가장 큰 지출이자 난제는 학비와 주거비이다. 학비가 없으면 제 나라로 돌아가야 하므로 열외로 치자면, 역시 가장 고민이 되는 지출은 주거비가 된다. 호석은 ...
+달카슈 7월 참여글 +센티넬 버스 세계관 call me baby, call me monsterw. xiutay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매칭된 센티넬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그가 한 말에, 민석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경우도 있다고, 이미 선배 가이드들에게서 들었다. 매칭된 센티넬과 가이드가 모두 사랑에 빠지는 건 아니라고. 결국은 '직업'...
+달카슈 6월 참여글 +센티넬 버스 세계관 call me baby, call me monsterw. xiutay 상담실. 그 문 앞에 선 민석은 괜히 한숨을 쉬며,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그래봐야 몇 명씩 물려받아 헤지고 낡은 교복이 얼마나 단정해질지 의문이었지만. 조금의 흠이라도 잡힐 구석은 사전에 차단하는 게 좋았다.똑똑똑.들어오세요. 들려오는 목소리가 ...
+알파오메가 세계관 +Lime, Like Lime 외전 Honey Lime Sherbet w. xiutay 上. "다 나았다, 드디어." 시간은 빠르게 흘렀다. 이제는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게 덥다 느껴지는 늦봄이었다. 깨져서 엉망이던 민석의 손톱이 드디어 제 모습을 찾았을 때, 세훈은 눈물까지 보였다. "울지 마, 왜 울어." "그냥, 자꾸. 눈물이 나요...
* 200112 아이소 발간 예정 알베케일 트윈지 '평범한 사랑은 아니겠지만' 中 온 파트 * 원작기반, 평행세계로 간 케일 - meant to be Ⅰ 가라앉은 기억은 없는데 몸이 서서히 떠올랐다. 깊게 잠겨 있던 의식에 드문드문 불이 켜지며 어젯밤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 물고문이라도 당하고 있나 싶어 불안했던...
+오메가버스 세계관+월간세슈 6호 참여 글 Lime, Like Lime w. xiutay 10. "이게 뭐야..." 젖은 목소리. 물기 가득한 목소리가 잠들어있던 의식을 깨웠다. 물속에 잠긴 듯, 늘어져있던 몸에 힘이 들어갔다. 돌아올 듯, 말 듯 희미한 의식 속에 민석은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 건지 파악하려고 애썼다. "예쁜 손이..." "윽."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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