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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카메라가 꺼지자 소민은 큰소리로 세찬을 부르며 달려갔다. "양세찬, 같이 가자!" "그래, 얼른 가자." 둘은 서로 가까이 붙자 조용한 목소리를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찬아, 작전 짜고 히든 미션 받으려면 매번 이렇게 장소 옮길 때 붙어있자. 그래야 의심을 안 받지." "그러자." 둘의 모습을 멀리서 보고 있던 종국은 옆에 있던 하하와 지효에게 말을 걸었다...
[국민/뷔민/슙민/중장편] 흔적 외전 𝔹 written by_침침이는 러블리 -퀴어(queer)물입니다. 퀴어(queer)관련한 장르가 싫으시면 나가주시길 바랍니다. -오타나 문장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어도 이해부탁 드립니다:) *심하면 비밀 댓글로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가상으로 꾸며진 이야기를 소재로 합니다. -무단 도용및 2차 가공을 모두 금합니...
#2화. <1> 겨울에 접어들면서 날씨는 나날이 추워지고 있었다. 가뜩이나 내가 지내는 형벌의 신전은 만년설산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었고, 나는 불행히도 추위를 잘 탔다. 늘 손발이 차고 호흡기도 약한 탓에 이러한 환경에서는 지내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다. 얼마 전까지도 감기가 심해서 신관님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고 꼼짝없이 방에 갇혀 있다가 겨...
윤미에게. 안녕, 윤미야. 나는 박진우라고 해. 내가 너를 처음 보던 날, 너는 긴 생머리에 예쁜 꽃무늬 패턴의 검정 원피스를 입고 있었어. 그 원피스 때문이었는지, 윤미 너의 그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 때문이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날의 너는 정말 예뻤어. 그때부터 나는 윤미 너의 관심을 받기 위해 온 힘을 다했어. 네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었거든. 근...
내가 서울로 올라와한 일들 중 가장 잘한 것은, 전망이 좋은 위치에 자리한 집을 운 좋게도 싼 값에 들어왔다는 것이다. 보증금이 터무니없이 저렴한 대신 월세가 조금 부담스러운 게 단점이었지만, 전망이 좋다는 것 하나가 매우 큰 장점이었다. 베란다에 서서 야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허리띠를 더 졸라매는 것이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말 다했다. 어릴 때...
은하영웅전설 프리츠 요제프 비텐펠트 X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 시작하기에 앞서, 해당 글은 저 MONE가 츠타@tsutaivy께 커미션을 의뢰한 작품임을 밝힙니다. 많은 분들이 즐겨주십사 하는 바람으로 공개하였으나, 저를 제외한 모든 분들의 개인적인 사용, 인쇄, 재배포, 수정 및 편집을 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요청사항 : 비텐펠트가 오베르슈타인에게 서류...
* 칼리안른 9인 앤솔로지 < Bitter Sweet Love >에서 만화 파트를 맡아주신 라라님의 샘플입니다. - 이어지는 내용은 < Bitter Sweet Love >에서 확인해주세요! - 앤솔로지 통판 신청까지 D-3 !
* 칼리안른 9인 앤솔로지 < Bitter Sweet Love >에서 소설 파트를 맡아주신 날씨님의 샘플입니다. “요즘 유행이라는군요.” “유행이요?” 아르센의 말에 칼리안은 찻잔 안을 들여다보았다. 이게 유행이라니. 안에는 불투명한 얼음꽃이 하나 들어있었다. 활짝 피어 있는 꽃을 그대로 얼려 놓은 듯하고, 빛에 반짝여서 크리스털같이 보였다. 그...
* 칼리안른 9인 앤솔로지 < Bitter Sweet Love >에서 소설 파트를 맡아주신 쟈가비님의 샘플입니다. 고릿적부터 살아온 드래곤의 정취가 낭낭히 존재하는 세계에서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을 논하는 것만큼 의미 없는 비유가 있을까 싶지만, 아무튼 대략 그맘때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륙은 현재에도 고대로부터 이어진 모양새가 고스란히 남아 ...
네가 등장하면서부터 내 삶과 꿈 미래 그 모든 게 바뀌어근데 기다려져 내일이 변해가는 매일이 좋아 미칠 정도야 It's a sweet chaos 피부 위로 내리꽂히는 햇빛이 싸늘하다. 따사롭기는커녕 금방이라도 찌를 듯 날 선 감각에 종야오는 그만 웃고 말았다. 틀림없는 자조였다. 황야의 눈부신 햇살은 자신의 눈을 멀게 하고 삿된 육체를 태우려고 안달이 나 ...
* 런닝맨 528회를 바탕으로 쓰였습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런닝맨 촬영을 했다. 소민이랑 함께 신혼부부 컨셉으로 촬영을 한 날이다. 러브라인으로 엮일 때마다 부끄럽기도 하지만 사실 딱히 싫지도 않았다. 소민이랑 옷을 커플처럼 입은 것도 좋았다. 오늘 촬영은 아주 재미있었고 즐거웠다. *** 촬영이 끝나자 나는 다음날 스케줄 때문에 서울로 올라가야 했다. ...
* 칼리안른 9인 앤솔로지 < Bitter Sweet Love >에서 소설 파트를 맡아주신 에이님의 샘플입니다. 하늘을 까맣게 채운 화살 비와, 목젖에 파고드는 서늘한 칼날. “아…… 그래. 네가 체이스의 아우로구나. 만나보고 싶었다.” 감정을 도려낸 듯 차갑기 짝이 없는 목소리가 나를 정의한다. 그 말에 긍정도 부정도 않은 채 달려들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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