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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여우 카톡테마 아코, 아이콩ⓒ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 다크모드 버전입니다!악마테마 이후로 어두운 테마는 오랜만이에요..^//^ +좋아해주셔서..클로버 버전도 추가합
나쁜 짓 (An Evil) 미국의 명문 사립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에 걸맞게 세계에서 알아주는 대학교의 입학장까지 따낸 그는 돌연 한국에 귀국하여 머리를 깎고 군대에 들어가 버렸다. 당연히 갑작스러운 제 아들의 행보에 당황한 부모였지만 자신들이 말려도 한 번 마음 먹으면 기어코 하고야 마는 아들의 성격을 알기에 무어라 할 틈도 없었다. 재현이 굳이 이 시점...
Can you feel the sun? I do but I can't see it. 당신은 태양을 느낄 수 있을까? 존재하긴 하지만, 난 태양을 볼 수 없지. Can you feel the breeze? I don't but I believe it 부드러운 미풍을 당신은 느낄까? 나는 느껴지지 않지만, 미풍이 분다고 믿고 있어. I know, and I k...
흐르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 손으로 막으려고 해도 속절없이 흐르기만 해. 잡아두려고 할수록 놓치기만 하는 것 같아. 하나둘 아쉬운 것들이 생겨나고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생겨나. 결국 받아들이고 손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것들을 지켜보려 하지만 그것도 욕심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시간이 손가락 사이사이를 빠져나가 유유히 흘러가 듯 모...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흩뿌려진 은빛 가루는 마법사의 손짓에 따라 허공에서 뭉쳐 두루뭉술한 인영을 만들었다. “이게 정상적인 체중이라면 보일만 한 모습이고.” 인영은 아주 작아 기사의 배에나 올 법한 모습이었다. “이게, 말랐다면 보일 모습입니다.” 바뀐 인영은 기사의 명치에서 가슴 어림에는 옴 직했다. “그럼 그 흔적들이 사람 발걸음이었다 그겁니까?” 척후는 작은 동물의 흔적처...
수색은 그럴듯한 성과가 없었다. 기사 일행은 촌장을 미심쩍게 바라보았다. 그들은 마을을 돌며 전설을 조금 더 자세히 조사하고, 산지기에게 산세를 물었다. “그럴 리가 없는디요?” 그들이 간 길을 들은 산지기는 도리어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보시다시피, 높지도, 험하지도 않은 산인디…….” 척후는 얼굴을 찌푸렸다. 그들은 산지기를 내버려두고 이야기를 나누었...
촌장이 뜬 눈으로 보내는 사이 날은 밝고 닭은 울었다. 돼지치기는 아침부터 분주했다. 겨우내 절여 두었던 고기를 적당히 썰어 아내에게 넘기고, 정성을 들여 요리하라 닦달했다. 산지기를 찾아가 단 열매들을 구하고 새벽 우물물에 깨끗이 씻었다. 절여둔 돼지의 소금기를 빼는 아내 옆에서 돼지치기는 겨 하나, 껍질 하나가 섞일까 저어하며 죽을 끓일 곡식을 골라내었...
짐승이, 가축이 소녀의 앞에 앉아 울었다. 이빨이 날카로운 늑대가, 뿔이 휜 염소가, 커다란 돼지가 소녀의 앞에서 울었다. 덩굴이 소녀의 몸에 내려앉고, 숲의 손이 소녀의 귀를 막았지만, 소용은 없었다. 소녀의 눈에만 보이고, 손에만 만져지는 숲은 소리를 막을 수 없었다. 풀을 뻣뻣하게, 길을 거칠게 하는 게 고작이었다. ‘괜찮아.’ 소녀는 숲을 다독였다....
산속에 소녀가 있었다. 헝클어진 머리칼, 작은 몸집의 소녀가. 어느 누구도 없이, 오로지 혼자. 소녀는 산 공터에서 숲을 향해 손을 흔들고 눈을 반짝였다. 헝클어진 긴 머리칼 사이의 한점 탁함 없는 눈은, 허공 한 곳에 또렷하게 초점을 잡았다. 꼬르륵. 소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숲 속을 걸었다. 숲은 바람결에 흔들리듯 길을 내주었다. 소녀는 나무들에게 고개를...
3. “쟤 왜 저러고 있는지 아는 사람.” “그니까요. 야 김지범!” 개강을 하긴 한 모양인지 여기저기서 술자리가 넘쳐났다. 새내기들이 주로 모이는 자리, 새내기들 기피하는 틀딱들이 모이는 자리, 학회 술자리, 동아리 술자리. 학교 생활하며 그런 것들에 딱히 열심히 참여한 적 없던 김지범은 본인 팔자에도 안 맞는 알코올을 근래 들어 엄청나게 들이붓는 중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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