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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https://youtu.be/bulSElktu0 ─저는 귀하를 포함한 모두를 사랑하는걸요! 그레텔에게 있어 루시아 마르시아는 제법, 아니. 흥미와는 별개로 종잡을 수가 없는 사람이었다. 타인에게 쉽게 정을 주는 것부터 물러설 기미 없이 한없이 다가오는 이. 그레텔 메르헨은 루시아 마르시아를 밀어내는 것은 애진작에 포기했다. '너도 감정은 있을 것...
이렇게까지 평생 잊히지 않을 기억으로 남을 생각은 없었는데. ...뭐, 이제는 상관 없으려나. 많이 당황스럽지. 누군가가 나를 그렇게 좋아할 것이라는 생각도, 가정도 둘 다 해본 적 없는걸. ( 가만 눈을 감고 기억을 뒤져보았으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었다. ) 나름대로 노력한 결과야. ...가끔 보면 당신 정말로 미련해. 내 앞에서는 그러지 않아...
[LOSTARK 기반 캐릭터|진화의 유산 스카우터|날조 有] 《 크린 리퍼스 》 아이히만의 실험체 작품 중 성공적인 클론, 감정과 지식습득 그 외 모든 것을 성공적으로 받아드렸다고 한다. 그리고 본체와의 연결은 되어있다고 아이히만이 클론인 그에게 알려줬으며 필요한다면 본체에게 다른 지식을 습득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전투력, 운동신경은 본체보다 더 강한 편...
THE BOYZ - 환상고백 결혼식은 예물과 예단을 생략하는 대신 한옥을 빌려 전통혼례처럼 치를 예정이었다. 결혼식에 큰 로망이 없던 재현과 달리 주연을 포함한 양가 어른들의 적극적인 의견이 반영되었다. 주연은 여러 나라를 오가며 참석한 결혼식마다 특유의 문화가 느껴져서 좋았다며, 모국에서 하는 결혼식이니 전통혼례로 하고 싶다고 했다. 들뜬 얼굴로 얘기하는...
지금 아니면 올해 안에 완결 못낼 것 같아서 퇴고도 없이 가져왔네요 ㅋㅋ... 오타 확인은 내일 아침에 ㅠ.ㅠ 눈길 닿는 모든 곳, 보이는 모든 사람들이 전부 들떠 있었지만 유일하게 김영훈만이 가라앉아있다. 크리스마스는 무슨, 영훈은 얼마 전 지어 놓은 업보를 청산하기 바빴다. 아니 그러니까, 상연이 조퇴를 허락해준 덕분에 주연과 오해를 풀게 된 건 좋은데...
* 널 님의 가막살나무 아래의 마녀 및 약속, 이하 ‘가나마, 가나약’ 시나리오를 플레이하시기 전의 분들에게는 치명적인 스포일러인 내용들이 다분합니다. 내용을 알지 못하시거나 플레이 예정이신 분들은 모쪼록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권합니다. * 아마 플레이로그일 듯. 두 번 말씀드리지만 스포 덩어리입니다! 처음부터 이기지 못할 싸움임을 알았다. 그것은 내가 ...
* 19.12 ~ 20.01 * 한글판 기준으로 그려서 두송이 존대를 쓰지 않습니다.
"무... 뭘 그만해?" 얼떨떨한 목소리로 민규가 반문했다. 말 그대로 승관의 의도가 뭔지 궁금해서 순수하게 묻는 말이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어렴풋이 직감했던 불길한 징조를 차마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애써 이해하지 못한 척하는 것에 오히려 더 가까웠다. 갑자기 뜨거운 불덩이를 삼키기라도 한 것처럼 가슴이 타는 듯 갑갑해졌다. 얼굴에 후끈하게 열이 올라 조금...
욕실에서 끊이지 않고 들리는 쏴아아 물줄기 소리가 꼭 백색소음 같았다. 민규는 불안한 손길로 손에 쥔 핸드폰의 모서리를 오른손바닥에 톡톡 두들겼다. 승관의 샤워 시간이 길어질수록 막연한 초조함이 풍선처럼 부피를 더해가며 부풀어 올랐다. 승관의 집에서 술에 취했든 아니면 맨정신이든, 뒤엉켜서 잠들었던 밤이 셀 수 없이 많고 승관이 샤워하는 순간도 몇 번이고 ...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어떻게 그 자리를 벗어났는지는 떠오르는 기억조차 흐릿했다. 이성이 제어 안 될 정도로 감정이 폭발해버린다는 표현의 의미를, 그날에서야 비로소 몸소 체감할 수 있었을 뿐이었다. 찬은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렇게 제 머릿속이 뒤집혀버렸는지는 여전히 알 수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시선 끝을 스쳐지나간 민규의 낯빛이, 사무치는 배신감에 절여져 ...
시나리오 링크 > [COC] 아몬드가 죽으면 다이아몬드지만 KPC가 죽으면 로스트 된 시체일 뿐 개요 예고장과 남빛 밤을 조명으로 물들이는, 시계의 초바늘과 왈츠를 추고 프레임과 함께 탱고를 추는, 경찰을 농락하며 정부를 모욕하는, 손에 쥐어 작품을 취하는, 위대하고, 놀랍고도, 아름답고, 욕망스러운! 이 모든 수식어들은 모두 괴도, 홍여희와 주은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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