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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프란시스 하워드, 1XXX년 X월 XX일 X시XX분사망……하였습니다." 눈이 오던 날. 지하까지 그 쌀쌀함이 전해지던 날. 야간 당직을 서다 당신의 시체가 의무실로 왔어요. 이미 당신의 몸은 차갑게 식고 사후경직도 이루어져 있네요. 몸에는 외상이 있고요. 총을 맞았구나. 칼에도 베였네. 칼에 베인 뒤 도망치다가 확인사살을 당했나? 시체 훼손은 없는 거 같...
데미안이 7살쯤 될 무렵 탈리아는 데미안에게 새하얀 강아지를 한 마리 보여준 적이 있었다. 어린 데미안의 무릎 높이보다 작았던 그 강아지는 탈리아가 강아지를 바닥에 내려놓자마자 구슬 같은 눈을 깜빡 거리며 데미안에게 달려들었다. 데미안은 자연스레 한 발짝 물러서 피하며 강아지의 숨을 끊을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파악하기 위해 강아지를 훑어보았다. 탈리아는...
✿10살, 봄 제이슨은 비실비실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발걸음으로 웨인저의 정원을 향했다. 오랜만에 만난 노집사는 딕과 그 '데미안'이 어딨냐는 제이슨의 물음에 정중하게 정원에 있다고 대답했다. 제이슨은 딕이 그토록 입이 닳도록 이야기한 데미안을 보고 싶어서 내내 들떠있었다. 그러나 그 이유는 결코 새로 들어온 막내 동생에 대한 반가움 같은 따뜻한 감정 ...
덷거미 바보의 온도차이. 스파이디가 은근히 데드풀이 시시덕 거리고 다니는걸 짜증나했으면 좋겠다 #덷거미 #웨이드피터 #데드풀 #스파이더맨
- 토르배너, b6, 50p, 6000원. 에오울 이후, 라크라노크 사이 시점. 배너를 납치한 토르. Written by. Pisada +) 2016.02 아저씨 온리전에 출간할 샘플입니다. +) 1장의 내용이며, 2장에는 로키배너 요소가 일부 포함됩니다. 소코비아 사태는 전 지구적인 영향을 미쳤다. 대중들을 불안해하며 계속 같은 말을 반복했다. 갈 곳 없...
환한 불이 들어온다. 병원이다. 침대 위에 한 여자가 누워있다. 엄마다. 안쓰러운 목소리로 엄마는 히나에게 묻는다. "조금만 더 참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병원 창문 바깥으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깔깔거리며 비웃는 소리다. 히나는 엄마가 없데. 같은 소리가 웃음소리 중간마다 섞여 흘러들어온다. 참을 수 있다. 아이들의 저 터무니 없는 비난은 이겨 ...
= "종인아, 형 왔다-. "문을 열어줄 건 종인이 아닐 걸 알면서도, 괜히 들었으면 좋겠는 마음에 초인종 뒤에 인내심 없는 한 마디를 덧붙였다."안녕하세요, 어머님. ""찬열이는 매일 오네. 종대가 그렇게 좋니?""아, 하하. 예. 종대도 좋구요, "종인이도요, 어머님. 방문 틈에 숨어 올려다보던 눈을 정확히 적중했다. 눈웃음을 지어 보이자 동공이 길을 ...
*퇴고없이 써내려간 글입니다. 헌주의 헌왕. 태자 소리를 듣던 그에게는 그다지 어울리는 자리가 아니었다, 고 경선은 혼자 생각했다. 이어지는 건 한숨과도 같은 헛웃음이었다. 물론 그 자리가 처음부터 제 자리는 아니었으니. 위의 형제가 죽지 않았더라면 마냥 요원한 일이지 않았을까. 기왕이 죽은 뒤 제게로 그 자리가 돌아온 건 순전히 어머니인 월비 덕분이었다....
“어이, 긴토키. 어디 가냐?” 자리에서 몸을 일으킨 저를 붙잡는 소리에 긴토키가 '뒷간.'하고 시큰둥하게 답했다. 뭐가 좋다고 시커먼 사내새끼들이랑 내가 온천 여행을 온 건지. 술기운이 올라 알딸딸한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며 방을 나선 긴토키는 소매가 없는 후드 티 주머니에 손을 꽂고 어슬렁어슬렁 발 가는대로 걸음을 옮겼다. 도쿄에서 몇 시간이나 기차를 타...
나는 꿈을 꾼다. 나는 이것이 꿈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 꿈은 늘 같은 끝을 맞으니까.눈처럼 하얀 머리가 검고 붉은 피로 물들어있다. 붉은 눈은 빛을 잃고 허공을 부유하다 침잠한다. 차갑게 식어가는 피가 손에 달라붙어 손금을 파고든다.륀느의 힘은 온전히 그녀의 아이들에게 전해지지 못했다. 나는 륀느를 봉인하며 그녀의 힘을 얻게 되었고, 내가 봉인된 ...
잊을 수 없는 장면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희미해지는 기억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또렷하게 남아있는 것. 군단장 시절, 데몬은 아카이럼과 시간의 신전 점령전을 담당했다. 시간의 초월자이자 여신인 륀느는 차가운 얼음 속에서 눈을 감았다. 여신의 마지막 순간은 고요했다. 그녀의 눈에는 원망을 비롯한 악감정은 존재하지 않았다. 마치 모든 것을 알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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