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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브금이랑 같이 봐주세영... 항상 그렇지만 별 내용 없습니다... 졸면서 그려서 이상한 부분이 많겠지만.... 발견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넘어가주십쇼... 생일 축하해 루돌프! 사실 뒤가 더 있는데 시간내에 못 그릴거같아서 그냥 올림... 언젠가 완성하게 된다면 여기 붙어있을 것
(선희대만 평생 행복하게 잘 삽니다. 이 글은 만약 박철 루트였다면 이렇게 흘러갔을 것이다~~하는 글입니다.) https://posty.pe/luz3hv 이 글의 if. 서른, 장선희는 별 일 없어도 그저 심란해진다는 나이에 이혼하게 되었다. 귀책 사유가 누구에게 있는가 하는 건 애매한 문제였다. 어쩌면 어느 노랫말처럼 우린 너무 어린 나이에 만나버렸는지도...
살림 합치기로 한 태대네 집들이 온 북산 친구들. 치수랑 준호는 뽑아쓰는 휴지랑 두루말이 휴지 하나씩 사왔을거 같고 태웅이는 의외로 양키캔들 라지자 사왔을거 같음. 잠이 잘와서 종종 써용. 하고 주는데 모두에게서 너가 언제 잠을 못잔적이 있었다고 이걸..? 하는 시선 받는 태웅이. 백호는 맥주랑 소주 짝으로 하나씩 사왔을거 같음. 대만이가 놀래서 너 차 끌...
* 역사적 사건에 영감을 받은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제 창작 세계관이므로 지명, 특정 명칭이나 문화 등등은 실제 사실과 전혀 무관합니다‼️ 解語花傳 "전,부터⋯ 묻고 싶었습니다. 황후, 나를 사랑합니까?" 그 물음에 애써 딴청을 피우듯 황후는 황제가 마실 물을 데워냈다. 직접 황제를 부축하여 몸을 일으킨 다음 찻잔을 입술에 가져다 대면서도 눈 한...
"네가 뭔데 내 자리에 앉냐?" 나는 호주에서 대한민국으로 입국한 지 며칠 밖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다니게 된 고등학교는 서울에 위치한 모 남녀공학 고등학교였고, 내가 배정 받은 교실은 건물 3층의 1학년 2반이었다. 대한민국으로 오기 전부터 호주에서 부모님께 한국어 공부를 배워와 조금 말은 할 줄 알았으나 영어가 훨씬 편했다. 아직 모르는 한국어와 단어...
안방에서 나온 종인이 방으로 들어와 책상에 앉아 핸드폰을 노려봤다. 하루에 평균 20번은 연락을 하는 녀석이 오늘 하루 종일 메시지 한 개를 보내지 않고 있었다. 먼저 전화를 하면 될 것을... 괜히 괘씸한 마음에 핸드폰에 눈빛 레이저만 쏘고 있다가 머리를 감싸 쥐었다. 그순간 조심스레 방문을 열었던 종대의 눈에는 아버지에게 꾸중 듣고 머리 싸매고 괴로워하...
세아의 발작 증상은 여러가지였다. 자해를 하거나, 아니면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심지어 잠도 자지 않고 있거나 또는 기억을 혼동해서 발작처럼 주변의 상황을 거부하거나. 자해를 하는 건 막을 수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어떻게든 살려 놓으면 됐다. 하지만 기억을 혼동했을땐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저 여러가지 방면으로 케어를 해줘야했고 천천...
내가 봤을 때 정대만은 연애하면 무조건 다정한 스타일일 것 같은데… 걍 쑥맥+여친바보일듯. 캐해 틀릴 수 있습니다. 캐해 안 맞으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ㅠㅠ 드림주 이름은 ㅇㅇ으로 통일했습니당. 밑에 포인트 박스는 소장용입니다... 언제 삭제할지 몰라서 걸어둔 거니까 구매 안 하셔도 돼요... 아무것도 없음. 01 여자친구 애기 다루듯 대하는거… 식당으로 ...
강백호는 종종 병원의 옥상으로 향했다. 뻥 뚫린 해변이 아니라 자신을 숨겨줄 어떤 공간이 필요할 때마다 옥상을 찾았다. 한참 재활에 속도가 붙어서 기분이 좋았다. 서태웅 녀석이 찾아와서 괜히 옆에 앉아 거슬리는 말을 뱉어내도 너그럽게 봐줄 만큼 최고의 상태였다. 강백호는 아무도 오지 않는 옥상 구석의 커다란 박스들 틈에 앉아 허리 아래를 꾹꾹 눌러보았다. ...
첫 포스트가 이런 거라 너무........... 민망한데요 사무실에서 쓴 거라 두서없고 보고싶은 장면만 있습니다 뭐가 나오지는 않고요 이어질 겁니다 아마도...? 이 영광을 두나님께 바칩니다 3/14 12:38 수정 * 송태섭과 정대만의 집에는 의자가 하나 있다. 빨간색 에나멜 코팅에 등받이가 없고 동그랗게 금속제 발받침이 달린 원형 스툴이다. 바(bar)...
민을 본 슬레인의 얼굴이 갑자기 굳어 버린다.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손발을 허공에 휘두르며 민을 오지 못하게 한다. “오지 말라고! 오지 마!” “아니, 도와 달라고 해서 가는 건데, 인제 와서 오지 말라니, 그게 말이 되나요?” “너보고 도와 달라는 거 아니었어! 그러니까 돌아가!” 슬레인이 그러건 말건, 민은 자기 알 바 아니라는 듯, 그 자리를 떠...
모든 것이 멈춰버린 세상에서 태웅과 대만은 나란히 발 맞춰 걸었다. 적막한 세상에 구태여 소리를 내는 것은 살아가는 이들의 전유물이다. 이제 앞을 향해 나아가지 못하는 이들에게선 소리없는 고통만이 새어나올 뿐이었다. 번화했던 거리는 언제 그랬었냐는 듯 고요하기만 했다. 인기척이라곤 인간이 아닌 것들이 만들어낸 흔적으로 덧대어 지워진 지 오래였다. 태웅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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