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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여우 카톡테마 아코, 아이콩ⓒ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 다크모드 버전입니다!악마테마 이후로 어두운 테마는 오랜만이에요..^//^ +좋아해주셔서..클로버 버전도 추가합
갑자기 편지를 적고 싶어서 너에게 이 글을 남겨. 지금은 이제 막 봄이 되기 시작한 때, 날씨는 좋아. 앞뒤 말을 좀 다 생략하고 하고 싶은 말만 적을게. 레이 샤비르, 너가 준 오르골은 나에게 있어서 아주 큰 선물이 되었어. 진심으로. 그냥 빈말이 아니라, 내가 거슬리는 사건 이후로 그나마 머리를 잡을 수 있게 해준 물건이기도 해서 이래. 물론 다른 아이...
To. ... 안녕. 나는 이제 이름이 리타 사일런스도 아니고, 그리고 이 캠프에 여러가지 일이 있었어. 물론 나에게도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 네 태양을 좀 더 일찍 받게 되었다면 좋았을까, 같은 생각도 들어. 너에게 편지를 보낸 뒤에 나에게 큰 일이 생겼으니까. 그래도 상관 없긴 해. 잘 듣고 있어. 너가 오는 걸 조금 바래. 물론 난 너에게 이렇게 글로...
안녕하세요?(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쓴 것처럼 작고 정갈하지만 유치하게 쓰여있다.) 친구에게 작은 서프라이즈를 선물하고 싶었어요. 태랑이 정말 많이 그리웠거든요. 어떻게 하면 태랑을 볼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그냥 제 마음을 전하기로 했어요! 인간 관계도 호감을 가진 사람이 먼저 다가가는 거라잖아요? 음, 지금 나올 이야기가 아닌가요? 사실 잘 모르겠어요....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줄게내가 꽃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었을 거야하지만 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이해인, 너에게 띄우는 글 수많은 고민을 했어. 네가 날 싫어할 수도 있고, 이런 말. 행동 부담스러워할까 봐. 괜히 이런 말을 전하면 지금 관계보다 더 멀어질까 봐. 하지만 계속 혼자 묻어두기엔 내 마음은 이미 너무 커져버렸어. 그러니까......
언니는 절대 안 울 거지? 물론. 장례식에도 오면 안 돼. 당연한 걸 자꾸 물어. 절대 돌아갈 일 없어. 너 죽어도. * 침묵은 당신의 말을 제대로 듣겠다는 표지다. 이슬라 슈나이더는 당신의 말이 오래 이어지고 표정이 몇 번 바뀌어 처음으로 돌아올 때까지 차근히 기다린다. 그런 뒤에야 눈을 지그시 감는다. 꽤 오래 생각했다. 당신이 어쩌면 작은 지루함을 느...
물오름 달 열아흐레이렇게 날짜를 표기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누군가에게 전해 들었다. 일반적으로 표기하던 날보다 의미 있어 보이고 예뻐 보이지 않나? (종이에는 무엇을 적을까 고민했던 것인지 펜으로 힘을 주어 종이를 누른 자국이 선명히 남아있다.)…. 어쩌면 이것이 내가 쓰는 마지막 글일지도 모르겠다. 두려움과 스스로 직면할 때가 된 거야. 신이 나를 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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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로카페 With Love, J 입니다! 저는 리더 제이예요! 제이님이라고 편하게 불러주세요! 자컾, 혹은 계연 커플, 결혼한 커플, 친구관계, 망한 관계 등등 자캐들이 직접 타로를 본다면 어떨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자캐 참여형 캐이입 타로!!!! 오너님들이 캐이입을 해서 보는 역극형 타로입니다. 봇계분이 계시다면 드림컾도 가능합니다! 후...
“루카, 난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뭐가 괜찮다는 기고. 만날 내 때문에 울기나 하면서.” “아니- ...에요.” 분명 괜찮았는데, 루카의 진심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서 슬프지 않았는데 그녀의 다정한 한 마디에 눈물이 퐁퐁 솟아났다. 그리고 제 어깨가 젖어가는 걸 느낀 루카는 몸을 돌려 로투스를 으스러져라 끌어안았다. “내가 미안타. 그만 울어라, ...
“루카, 아침이에요. 이제 일어나야죠-” “음- 쪼매만-” “전술 회의하러 학술원 가야 하잖아요. 밤늦게나 올 텐데 아침은 먹고 나가야죠.” “안 물-래- 나 좀 내비도-” 로투스를 피해 이불을 뒤집어 쓴 루카가 팔만 밖으로 내어 휘저었다. 로투스는 루카의 튼튼한 팔을 가볍게 들어 올려 손등에 입 맞추고는 이불 속에 넣어주고는 사랑을 가득 담아 그녀의 볼에...
하지만 헤밍스의 마음이 난리가 나건 말건 모두는 마물의 정체를 파악하느라 바빴다. “하지만 바론 경, 발리가 마이칸들이 낳은 앤트 라이온이 이렇게 큰 문제를 일으켰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길킨 하제. 무엇보다 앤트 라이온은 모래에서 밖에 못 사는디 여기는 암벽산이니꼐 살 수 있는 곳이 몇 곳 없제.” 모래 속으로 사라지던 꼬리를 확대해 홀로그램을 멈춘 ...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마이야는 자리에서 일어나 빙글빙글 탁자 주변을 돌며 춤을 췄다. 어린 아이가 이 회의실에 있는 것도 의아스러운데, 춤까지 추는데도 아무도 제지하지 않자 바론과 헤밍스는 어리둥절한 얼굴로 서로를 마주봤다. “펄스, 저 소녀는 대체 정체가 뭔데 이 회의장에 있습니까? 혹시 마법사 로투스나 아니면... 부대장님의 아이인 겁...
“이상한 점은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 상태가 지속되다 또 갑자기 오년 전부터는 피아에 마물 습격에 의한 피해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오년 전부터 한 건도 읎다 말이가?” 로투스가 루카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며 자리에서 일어나 또 다른 홀로그램을 보여줬다. 그 영상에서는 주위를 살피며 조심스레 피아로 향하던 남자가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꽃들에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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