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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사랑하는 oo일 끝나고 집에 와서 자기를 생각하여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하루에 한 통씩이렇게 쓰면 꽤 많이 모일 것 같네요, 자기가 편지를 좋아한다니까 사랑하는마음으로 정성스레 써보도록 할게요 음... 일단 사과부터 할게요. 아까 보내준 글 읽었거든요.이로 인해 자기가 받았을 슬픔을 생각하면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화는 안 풀렸겠지만요앞으...
“근데 왜 이렇게 불안하냐……? 좋은 일 생겼는데.” 동수가 인상을 쓴 채 정면을 바라보며 조잘거렸다. “아닌 것 같으면 다시 학교로 와서 재적 상태 바꿔 달라고 빌어.” “하……. 나중에 뭐라도 끝장 봤을 때 시간 낭비했다는 생각만 안 들면 좋겠다.”
38. " 야, 요즘 나오는 광고 봤어? " " 뭐? " " 샤인룬 화장품 광고. " " 아.. 아직 못 봤는데. " " 단체 영상 2개랑 개인별 영상이 따로 또 있던데. " " 그래? " " 안 찾아봤어? " " 응. 잊고 있었네. 찍었다는 건 알았어. " " 이제 잡은 물고기라고 관심 없는거야? " " 아니야. " 딱히 제 디렉팅 필요도 없으면서 녹음실...
나는 그 꼬맹이를 보며 생각했다.'...말을...안하는게...아니라...배운적도...없고....두려워서...못한거...구나...'나는 그 꼬맹이를 위로하기 위해 말했다."너를 별 쓸모 없는 사신이라 그래서 미안하다!!너는 이미 모든 사신들에게 인정 받은 초월 사신이야!!음..그러니까..내가 가장 필요로 했던 최고의 파트너야!"그 꼬맹이는 조용히 끄덕거렸다....
그러니까, 같이 한 지 3년이 됐고, 한국을 벗어나 여행을 왔고, 지금은 숙소에 짐을 막 풀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막 씻고 나오던 참인데. 대체, 눈앞에 이 광경은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나, 이대로 둘 거야?” 시하는 침대 위에서 누가 봐도 자신을 유혹하는 모습으로 모로 누워 치명적인 척하는 환희의 모습을 본 순간, 욕실에서 나오던 걸음을 그대로 멈추...
#.15 내가 더 고마워. 한 바탕의 설문조사시간 이 후, 잠시 주변 벤치에 앉아 허스키녀석의 상태를 힐끗 쳐다보았는데.. ..녀석의 기분이 많이 나아진 것 같아보였다. ..다행이다. 지금쯤이면 미안하다고 말해도 괜찮을까. 녀석이 기억하지 못한대도, 내가 한 일은 분명하게 녀석을 걱정 시켰다. 혹시 부정적인 대답이 돌아올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걱정이 되서....
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 나의 이야기 >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엄마는 들은 체도 안 했다. 그럴 만도 했다. 그날, 울면서 집에 들어온 지 만 하루가 지나 내 낌새가 이상했는지 엄마가 자꾸 방에 들어와 왜 그런 거냐고 꼬치꼬치 캐물었다. 이틀째 되는 아침부터는 성가시게 구는 엄마 때문에 만사가 귀찮다고 내버려 두라고 하고는 방문을 잠가버렸다. 엄마가 방문을 두드리고...
[검은멍이단]의 공연은 주로, 그들이 속한 [북두칠성엔터]의 본사에서 진행된다. 건물이 보기보다 넓고, 그만큼 다양한 시설이 들어와 있는...아니, 이 소속사의 기본 구성원이 ‘천화교 출신’인 탓에, 기본적으로 경계 어린 준비가 잘 된 건물이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천화교 출신일 뿐만 아니라, 귀사인 탓에. 더더욱 사람을 경계하는 경향이 큰 이 사람. [검은...
영감_ 무한도전 무한상사: 위기의 회사원 ※작품에 나오는 장소와 단체, 기업, 인물 모두 실재하지 않습니다. 사건은 실재할지도 모릅니다. 처음에는 자신있게 부정했다. 하루하루가 똑같은 나를 보며 평생 그렇게 살 거냐고 묻는 누군가의 목소리에 언젠간 이곳을 나가서 바라던 삶을 찾을 거라고, 진짜 나로 살아갈 거라고 대답했다. 긴 시간 동안 추려내고 거른 것...
알렉스는 올리비아를 카페 뒤, 인적이 한적한 곳으로 데려갔다. "알렉스 오빠?" 올리비아는 계속 주변을 미친듯이 살피는 알렉스가 수상해, 어릴적 부르던 호칭으로 돌아갔다. "비아, 혹시 순간이동...미안." 찡그러진 올리비아의 표정을 보고 알렉스는 바로 사과했다. 항상 리올과 쉽게 쉽게 순간이동으로 가는 것이 버릇이 됐지만, 원래 순간이동은 엄청 힘든 마법...
#14. 이게 뭐라고 즐거워. 안녕. 토요일. 어서와. 난 너를 정말 좋아하거든. ..그런데 왜 이렇게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지? 아, 맞아. 우울해하지마. 너는 잘못이 없어. 내가 금요일부터 너의 오전까지 눈을 뜨고 있었을 뿐, 너는 그대로 다가와 줬어. 너 자체로 행복해야 하는데, 나는 생각보다 생각할 것들이 많았나봐. “아...” 밤을 새버렸다. 책상에...
신유가 월하대군과 나가고 윤씨부인은 연홍을 찾아 같이 후원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 <네가 우리집에 온지도 벌써 1년이 되어 가는구나....> <네... 어머님, 그동안 보살펴주신 은공을 어찌 갚아야 될지요...> <네가 우리에게 온 것이 이미 우리에겐 복인 것이야.... 네가 옴으로 해서 우리 신유가 외로움도 덜 타고 기뻐하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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