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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_ 구름 / 로시 지민은 돌아오는 차에서 내내 말이 없었다. 조용히 창밖만 바라보다가 가끔 손등을 간지럽히는 윤기의 손을 꽉 잡고 살짝 웃어보이다가 다시, 창밖만 바라봤다. 손을 꼭 잡아주는 지민의 행동이 어떤 의미인지 또렷히 알수있어서 윤기는 그저 운전을 하며 지민이 적적하지않게 라디오를 틀어주는걸로 대신했다. 뉴에이지 음악이 흘러나오는 그 채널에는...
1 호오즈키의 심장은 뛰지 않는다. 그것은 여느 망자들에게도 다름 없는 보편적인 사실이었으나 그에게는 유독 그랬다. 두근거림, 그것을 위해 피가 온 몸을 질주하여 종내에는 얼굴을 붉히게 한다는 느낌을 그는 알지 못했다. 몇천 년 동안 멈춘 심장이 이제 와서 다시 뛸 수도 없고 그렇게 될 일도 없으리라. 호오즈키는 그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혹자는...
묵빛의 겉옷만을 걸친 채였다. 하염없이 내리는 흰 눈을 맞으며 호오즈키는 설산 위에 우뚝 서 있었다. 잠시라도 한 눈을 판다면 금세 길을 닫아버리는 팔한지옥. 그래도 호오즈키는 묵묵히 발걸음을 옮길 뿐이었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이 길을 생각해 왔다. 시간을 억지로 빼서라도 이 눈을 밟고 있다. 그런 그가 길을 잃을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자격을 박탈당한 ...
다자츄만 머리 위에 새 올리고 있었음! 너희 정말 생각도 통하고 숙명 맞구나♥ ▷둥지 놔두고 다자이 머리 위에 올라가 밥 달라고 우는 아기 제비 3마리! 다자이 머리가 덥수룩하고 부드러워서 좋으니까 새 보금자리로 고른 건가😆 다자이 머리 위에 있는 애기 제비들 다 츄야였음 좋겠다 15세 때 라이더 입은 츄야, 16세 때 바이크 복장 츄야, 그리고 정장 츄야...
커뮤니티 개요 지구에 싱크홀의 발생이 잦아지고, 철새의 이동경로가 바뀌고, 극야 현상이 중위도 지방에서도 보이는 모든 기현상들을, 저명한 과학자들은 입을모아 환경오염이 이유라 말했었습니다. 그러나, 오래 지나지 않아 지구 곳곳에 종을 판별하기 힘든 괴생명체들이 나타났습니다. 민간인은 제압하기 힘들어 군의 총화기로 초기엔 진압이 가능할정도였으나, 후엔 피해가...
"대령님은 머리가 어떻게 된 거지?" 이건 호제의 선언을 들은 민이 가장 먼저 뱉은 말이다. "제 말이 그런 인상을 준다면 전 머리가 어떻게 된 겁니다." 그리고 이건 민의 물음에 대한 호제의 답이었다. 이로서 호제는 자신의 포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 호제가 민을 노려보았다. "제 배 속 아기들한테 나쁜 수술은 죽어도 안 할 겁니……." 말하는 호제의 두...
혈액 팩이 담긴 팩을 품에 안고 수술실로 뛰어가는 순영을 보며, 지훈은 눈이 커진다. 뭐라도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에 순영을 잡았고, 순영은 놀란 듯 큰 눈으로 지훈을 쳐다보고는 급한 듯 고개 짓 하고는 들어가려고 하자 지훈이 애절하게 묻는다. "지금 민규한테 가는 건가요... 우리 민규 좀 어때요...하... 승철 선배가 잘 하겠지만... 그래도... 잘 부...
느리게 눈을 뜬다. 그리고 무언가 눈에 담기 전에 느낀다. 따뜻하다. 기분좋은 무거움이다. 멍하니 그 감각을 느끼며 아주 조금씩 회로가 활성화된다. 시각센서의 조리개를 몇번 깜빡이고 눈에 담기 시작한다. 약간의 의문과 놀람을 가진다. 나는 지금 인간이 아닌 것에게 안겨있구나? 아직 기억에 접속되지 않아서 누군지 기억나지 않았다. 하지만 감정의 인상을 느끼기...
지금이 어느 시대 인데 아직도 어린애들을 데리고 앵벌이를 시킨다는 제보가 입수되었고 어느정도 가닥이 잡힌다 싶었을때, 조직원들을 검거하기 위해 조직원들의 아지트에 3일째 밤을새며 잠복근무중이었다. 머리도 못감았고, 중간중간 짬날때마다 가글이나 양치정도만 했을뿐이지 찌뿌둥하고 찝찝한건 어쩔수 없었다. "아...선배.. 그러니까 좀 씻고 오면안되요...? 이건...
모처럼만에 조용한 응급실. 심신이 힘들고 지친다기에, 제일 등한시하던 학과이었던 터라 그간 지원자가 없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본과 수련생이 들어왔다. 덩치도 고만고만하고 밤톨이 햄스터 같이 생긴 동글동글한 녀석이 응급실을 뽈뽈거리면서 돌아다니며 이사람 저사람 인사하러 다닌다. "잘 부탁드립니다. 본과 2년차 레지던트 권순영 입니다." 넉살좋게 넙죽넙죽 절...
머리에 겨누어진 총구를 보며 피식 실소를 흘린다. 이런 식으로 나오면 재밌어, 자기? 부드럽게 목덜미를 움켜쥐어오는 듯한 목소리에도 눈 한번 깜박이지 않는다.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건성으로 넘기며 입꼬리만 잔잔히 끌어올렸다 만다. 밤은 은밀하게 일어나는 일들의 친구이니, 골목길에 외로이 붙박혀 순교자처럼 고개를 늘어뜨린 가로등만이 해후의 증인 역을 자처한다....
에이지와 밤을 보냈다. 그 사실이 자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거나, 메달 모으기에 장벽이 되지 않을 거라는, 철저한 계산 끝의 결론으로 저지른 짓이다. 위화감을 느낀 건 최근이다. 카자리의 뒷공작과 의미심장한 말, 앙크라 자칭하는 그리드의 출현, 메달을 대량으로 빼앗겨 버린 앙크, 앙크의 입에서 나온 선대 오즈와 그리드들의 과거. 갑작스럽게 쏟아진 사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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