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오늘은 달빛이 밝았다. 날이 추워 숨을 쉬면 하얀 김이 시야를 덮을 날씨였으나 궁의 열기는 여름 못지 않았다. 천대 받고 있었다고는 하나 삼왕자의 탄생일은 전국민의 잔치였고, 궁의 체면이 걸린 문제였다. 궁 밖의 백성들은 추운 겨울 날 굶주렸던 배를 채우고 등불로 장식된 거리를 구경하고 음악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출 것이다. 그리고 지금 궁 안의 ...
LIME MOJITO 런뷰 철박철박 물웅덩이 소리가 들려왔다. 자신의 발소리에 순영이 아래를 내려 봤다가 주먹을 꽉 쥐고는 길거리를 서성거렸다. 깊이, 더 깊이. 자신이 어디를 가는지 알 수도 없을 만큼 거리를 나왔을까 비가 아까 전보다 훨씬 더 많이 내렸고 순영은 골목으로 깊이 들어가다 가만히 한 가게 앞에 발걸음을 멈췄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향긋하고...
#7. Merry Christmas <한파 전>, <요괴의 밤> 연오 x 세지 연오돌프 x 세지산타 봄, 여름, 그리고 가을. 지루하기만 한 계절이 지나고 어느덧 12월, 산타 마을에 가장 바쁜 시기가 찾아왔군요. 마을 여기저기에서 기쁨에 찬 종소리와 분주한 발소리, 들뜬 노랫소리가 퍼지고 있어요. 언제 만나도 사랑스러운 난쟁이들은 아...
짙은 보라색 하늘, 늦은 시각에 아파트 입구로 들어오는 중이었다. 어두워서 무슨 색인 지도 모르겠는 새끼 고양이와 얼떨결에 눈이 마주쳤다. 나는 그대로 서서 친구가 알려준 대로 눈을 느리게 여러 번 깜빡였다. 이게 고양이와 인사하는 법이라고 그랬지. 고양이는 경계태세를 갖추다가 10초 정도 눈을 마주하니 슬쩍 손과 발을 아래로 모으고 조심히 앉았다. 그러고...
그날의 시작은 이 말 한마디였다. “우석아, 우리 집에서 불꽃놀이 볼래? 그날 부모님 모임 일정 있어서 밤늦게 들어오신대서.” 여의도 불꽃축제 보니까 사람 엄청 많아서 직접 가면 사람에 치이기만 하고 너무 복잡하대. 우리 집에서 편하게 보자. 이렇게 해서 결정된 하루였다. 승연의 집은 한강변을 따라 지어진 아파트인데, 멀리서나마 여의도 불꽃놀이가 보이는 곳...
일주일동안이나 일기를 안썼다. 일기를 안써도 괜찮을 정도로 좋아진건지, 일기에 쓸 말이 없을 정도로 생각이라는걸 안하고 산건지, 일기마저도 귀찮아진건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다. 그동안 나는 베트남 여행을 하고왔다. 23일부터 오늘 아침 귀국까지 3박5일이지만 사실 23일 저녁에 비행기타서 24~26놀고 26~27 사이 새벽에 비행기타서...
■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살고 싶어? 지금 그 목소리를 다시 떠올린다면 가장 먼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낼 것은 한없이 여상스럽고 가벼운 누군가의 목소리 그 자체일 것이다.살고 싶어? 그 말 속에는 삶과 죽음, 기원과 대가, 추락하는 사이에 뻗어지는 손과 손이 함께. 그를 뒤따라 떠오르는 것은 목소리의 정체를 포함한 더 많은 것들을 어느 정도 알게 된 이상 꽤 복잡하고 다양한 종류...
거울을 바라볼 때마다 느끼던 뭉근한 기시감을 정의했다. 난 한번도 날 본 적이 없었다. 언젠가 얼굴에 서리던 푸른빛 그림자를 보아도 단 한번도 내 감정임에 공감한 적이 없었다. 이제서야, 붉은 빛이 점령해가는 얼굴을 마주하고 나서야 알았고 거울을 깼다.
*약네랜 팬픽. 마피아 요소 조금 있는 노엠 *디페스타 때 판매했던 회지를 유료 발행합니다 *닉넴(@ dirspfoschlrh)님이 주신 축전입니다! * “또 오셨네요. 오늘은 뭐로 하시겠어요?” “아이스 브레이커로 부탁해요.” “좋은 선택이네요.” 엠마는 싱긋 웃으며 몸을 돌려 잔을 꺼냈다. 아이스 브레이커가 무슨 뜻인지는 바텐더인 엠마도 잘 알고 있겠지...
'널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에게 네가 긍정적인 사람이라는걸 증명해.' 수많은 말들이 자신에게 쏟아졌으나 결론이라 부를 수 있는 단 한마디가 뇌리에 깊게 박혔다. 애초에 그는 평가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뛰어나건 부족하건 그 누구도 평가하려 들지 않았다. 아니, 평가할 생각조차 못하는 분위기였다. 그렇기에 아카데미 입학은 본인은 물론, 주변 인물들에게도 매...
제 1장 「어린이를 위한 환상 동물 사전 : Fantastic Mermaid」 인어는 주로 밤에 나타나는 수상생물이다. 상반신은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으나 하반신은 비늘이 있는 물고기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 바다와 호수를 가리지 않고 물이 있는 곳이면 서식한다. *** 이것은 토마스가 일곱 살 때의 일입니다. 유치원 방학을 맞이하여 방문한 할머니댁 근처에는...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