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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갤리, 거기 있니." 나는 날 부르는 소리가 싫었다. 그 소리가 불러오는 것들을 안다. 작은 새가 운다. 짹짹. 지저긴다, 쥐저긴다, 지줘긴다, 지저귄다. 해가 뜨기 직전이면 언제나 운다. 어제는 저 담벼락 위에 나있는 가지, 오늘은 이 마당을 가로지르는 가지, 내일은 담장 너머에 뻗어있는 가지에서. 한 번도 울지 않은 적이 없다. 나는 언제나 그 소리를...
1. 낯선 냄새가 난다. 북적이는 매장 안. 백기는 몇 분 전부터 그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다. 눈앞의 소녀는 애인이 고민에 빠진 것도 모르고 신나서 매장 안을 돌아다니다가 양손에 컵 하나씩을 들고 그의 눈앞에 가져다 댔다. 두 개 다 파란색이었는데 하나는 테두리에 나뭇잎 무늬가 그려져 있었고 다른 하나에는 꽃 모양이 그려져 있었다. "선배, 이거랑 이거 중...
17살의 1월 겨울, U를 마지막으로 본 지 5년만에 아주 먼 존재인것만 같았던 그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생전 내 위로 있었던 K만을 너무 사랑했던 U가 M에게 남긴 유품과 일기에는 보고싶다, 사랑한다는 말이 모순적이게도 빼곡했다. 편지와 음성 메세지를 받아든 채 M은 U의 사랑한다는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M...
"이걸로 결정할게요." 백화점 직원의 손에는 반짝이는 은색 빛의 시계가 들려있었다. 직원은 당연하지만, 항상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미소를 싱긋 짓고서는, 각진 가죽 케이스에 조심스럽게 물건을 넣었다. 직원에게 카드 한 개를 내 밀며 물건을 받았다. 조심스럽게 받은 물건을 몇 초동안 바라만 보았다. 조심스럽게 주머니로 넣고서는 직원이 결제하는 것을 보고만 있었...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게임이 자동으로 날씨 시스템이 올렸다. 어두운 밤이 밝은 아침으로 변해, 태양이 세상을 비춘다. 퍼블리는 순식간에 뒤바뀐 하늘을 보며 웅크린 허리를 폈다. 우두둑하고 뼈소리가 났지만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니었다. 퍼블리는 단숨에 일어나 용사를 찾아 두리번거렸다. 저 멀리서 해맑은 얼굴의 소년이 콧노래를 부르며 걸어오고 있었다. 주인공님의 진행과 관련이 없는 ...
나는 용사님이야! 위험에 빠진 공주도 구하고 세계도 구하는 용사님! 그러니까 용사님이라고 불러. 세 살밖에 어리지않은, 처음보는 소년의 깜찍한 발언에 그때 어리디 어렸던 퍼블리는 그래요? 대단하셔요~하고 맞장구 쳐줄수밖에 없었다. 그러고는, 그럼 저는 용사님의 부하인가요? 하고 물었고 어린 소년은 고개를 저었다. 퍼블리는ㅡ 공주님이야! 그땐 참 재밌었는데....
민국사부 합작에 투고한 글고딩au / 18세 민국 x 19세 용주 선배, 그거 압니까? 적도는 365일 여름이지만, 아침과 밤 기온은 평균 23도랍니다. 그러니까 한국의 여름에 비하면 시원한 거죠. 한국의 여름밤은 열대야니까요. 그것도 모르고 어릴 땐 여름의 밤을 적도의 밤이라 생각했습니다. 방에서 지구본을 돌리며, 여긴 적도다......적도다...... ...
" 제가 상처받건 말건 관심 없으시잖아요. " 외관 굉장히 삐죽삐죽하며 정리가 덜 된 모양새입니다. 길고 구불구불한데, 어쩐지 가지치기를 제때 해주지 못해 서로 엉켜 자란 식물을 연상시키는 듯 합니다. 머리 끝이 위로 뻗쳐있는건 똑같지만 빗질을 잘 하지 않는 듯 좀 더 억세진 느낌입니다. 머리는 늘 그렇듯이 푸른 빛이 도는 검은 머리에 살짝의 회색빛이 도는...
" ...참견하는거 아닌데. " 외관 1학년이 끝나고 2학년 중반부터 키가 급속도로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넉넉했던 교복망토가 딱 알맞는 크기가 되었고, 길이는 기장이 조금 짧아졌습니다. 망토를 여미지 않고, 대부분의 일상에서 소매와 셔츠를 걷은 채 지냅니다. 넥타이는 적절히 느슨합니다. 조끼는 덥다는 이유로 안 입은 채로 다닙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녀 망토가...
돌담병원 마당에 소복히 쌓인 눈 위로 걸어다니며, 엄쌤과 차쌤 그리고 수쌤이 수다를 나누는 것을 벤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던 용주는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를 넘기는 수쌤에 자연스레 시선이 꽂혔다. 그녀의 해맑은 웃음소리는 바람을 타고 그에게 들려와 그의 귀를 간지럽혔다. 잠시 후, 용주에게로 다가오는 명심이 눈을 밟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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