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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아아, 그쪽은 기재의 파괴로 끝났나? 그 외의 인명피해는?" 아르카디아 무브먼트에 있는 디바인의 사무실에서, 나는 그 드넓은 사무실에 있는 테이블 위에 내 카드들을 올려놓았다. 그 동안 디바인... '저 녀석'은 밑사람들한테 아르카디아 무브먼트에 일어난 뒷정리를 하고 있다. 물론, 그 피해를 일으킨 건 나였지만, 이게 내 최선의 조치였다. 스타브 베놈으로...
내가 드로우를 하려는 순간, 갑자기 광경이 변했다. 내 눈앞에 있던 디바인이랑, 주위가 온통 새하얀 색 뿐이었던 실험장 대신에 불타버린 황야가 있었다. 그리고 그 황야에는, 시커멓게 불에 타버린 것들 뿐이었다. 그리고 내 앞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내 앞에 홀리 나이트 드래곤이 갑자기 나타났다. 갑자기 나타난 것 때문에 당황스러웠지만, ...
디바인이 내가 듀얼할 의사가 보이면서, 나는 디바인의 안내에 따라 그의 뒤를 따라가, 엘리베이터에 탔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는 이번에는 여태껏 간 적 없는 지하층으로 이동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 내려가고, 우리들은 도착했다. 듀얼을 하기 위한 실험장은 굉장히 넓었다. 새하얀 색 뿐인 방이었지만, 거기에는 두 사람이 듀얼을 하기 위해 서 있을 자리랑 듀얼...
에디가 엘드리치랑 듀얼을 하고, 이틀이 지났다. 그 동안에는 아무런 일 없이 루아랑 루카랑 같이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루아는 에디한테 계속 듀얼을 하고, 에디는 루아와의 듀얼에서 위치크래프트를 사용하는 것보다 다른 덱을 사용하기도 했다. 물론, 마법 카드를 이용하여 덱을 운영하는 위치크래프트랑 완전히 다른 테마의 덱을 굴려도 에디는 루아한테 그냥...
"눈 떴니?" 때 마침, 동굴 바깥으로 나오면서 루카가 눈을 뜨고 일어나는 소리가 내 등 뒤에 들려와서 나는 루카한테 물었다. 루카는 눈을 비비면서 눈을 완전히 뜨며, 날 놀란 얼굴로 바라보고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에, 에디 오빠...!" "안심해, 이제 동굴 밖이야." 루카는 다급하게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여기가 동굴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안심한 ...
엘드리치는, 자신의 부활을 위하여 듀얼을 걸어왔다. 그는 과거에, 자신이 봉인되기 이전의 일을 기억해냈다. 그는 자신만 의지로, 자신만의 악함으로 세상을 유린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했다. 이유는 딱히 없다. 그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움직이고, 정복하고, 유린한다. 그것이 엘드리치. 그렇기에 그는 자신이 자신의 욕망대로 움직이면서 자기 자신의 능력에 대...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루카는 오늘, 부모님이 해외로 나간 후 부모님의 친구의 아들이 그들을 돌보게 되었다. 그의 이름은 에디 카터. 이쁘장하게 생긴 오빠였지만, 루카는 그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은 루아가 듀얼하자고 말했을 때 있던 일이었다. 자신의 곁에 있던 크리본이, 에디의 뒤에 갑자기 나타난 블랙 매지션 걸과의 만남이 모든 시작이었다. [크리크리...
자신을 엘드리치라고 밝힌 이 보석을 두른 금삐까의 거인은, 루카보다 내가 더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 걸 들어보면 아마 듀얼 몬스터즈의 정령이랑 교감 가능한 인간이 부활의 소재로서 필요로 한 모양이다. 이런 놈을 바깥 세상에 풀어놓으면, 더 귀찮아진다. 그리고 이놈은, 무엇보다 나를 위협하고 나한테 좋지 못한 짓을 하려 하고 있다. "내가 지면 너한테 몸...
루아랑 루카랑 같이 일요일 날 놀러나가면서 그 둘은 실컷 즐겼는지 잔뜩 들뜬 루아는 둘째쳐도 루카도 잘 웃고 있었다. 옛날에는 일요일은 주로 혼자서 지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세상 살면 이런 일도 생기는 법이긴 하네. 이제 시간이 4시를 지나며, 나는 루아랑 루카랑 함께 펜트하우스로 돌아가자고 말하며, 시장에 가서 간단한 식재료를 사고 난 후 펜트하우스 ...
아침이 되었다. 오늘은 휴일이기도 하고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다. 루아랑 루카네 부모님은 비행기에 빨리 타야 해서 새벽에 나갔고, 엄마도 오늘은 빨리 나가야 한다고 쪽지를 남기셨다. 그리고 쪽지에는 내가 카드를 사러 나간다는 이야기를 두 사람에게 전달해 주었고, 계좌를 통해 돈이 들어온 것도 확인했다. 다 읽자마자, 루아가 하품을 하며 먼저 거실로 나왔다. ...
루아는 좌절했다. 부모님이 해외로 일하러 나가는 동안 자기랑 루카를 돌봐줄 형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루아는 그에게 듀얼을 신청했다. 그리고 듀얼을 시작하고, 루아는 자신이 생각한 최고의 빌드를 선보였다. 하지만 그 빌드는 자신감이랑 함께 한 순간에 무너졌다. 위치크래프트마스터 베르. 레벨은 8이지만 공격력이 1000에 불과한 이 몬스터한테는 낮은 공격력 ...
"선공은 나야! 드로! 반짜아아악~!" "그 구호, 일일이 말할 필요가 있는 거야?" 나는 루아가 드로우하면서 효과음 같은 구호를 내, 궁금해서 물었는데 루아는 그것에 대해 지적한 게 부끄러웠는지 얼굴이 새빨개졌다. 그걸 카메라로 기록하는 루아랑 루카의 부모님의 얼굴에는 흐뭇한 미소가 보였다. 하하하... 나중에 루아가 크고 이걸 보면 이불킥을 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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