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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 죽음과 관련이 있습니다 Crack of dawn: 새벽녘 작은 기억들이 모여서 형체를 이룰 수 있으면, 그건 최민호. 너였을거야. 새벽에 일어나 동이 트기 전에, 창을 열고 그 앞에 자리한 소파에 앉아서 커피 한 잔을 옆에 두고 가만히 있으면 바람 한점 없는 곳에 커튼이 일렁여. "오늘은 일찍 왔네." 네가 아니라도 상관은 없는데, 그럼 나의 내일은 존...
나도 삼십 대 중반을 넘어서니 나이가 먹은 티가 난다. 이 자리가 중요한 자리이고, 어린 시절의 나는 분명 이런 일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변호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높았던 이상보다 현실의 무게에 눌리고 일상을 살아나가기 위한 일들에 자꾸 휩쓸리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좋은 얘기인 것 같고 맞는 얘기인 것 같...
아이스 브루잉은 어째서 이리 어려운가.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지만 어렵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 같기는 하다. 로스팅에 문제가 있어서 아이스 브루잉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 문제없이 잘 로스팅된 원두를 가지고도 이상한 아이스 브루잉 커피를 내는 곳이 한둘이 아님을 겪고 나서 하는 말이다. 몇 달 전에 이대 앞에서 했던 부산 커피위크가 이번에는 성수동에서 열...
악몽은 부지불식간 찾아와 괴롭혔다. 질 나쁜 꿈으로 치부하고 싶은 소망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기억의 저 밑바닥을 끝끝내 파헤쳐내 더 큰 공포로 그를 몰아넣었다. 항상 그는 도망칠 수 없었고, 그의 몸은 차가운 제단 위에 올랐다. 그래도 그럴 때마다 단 하나의 구명줄이 있다면-. "쉿…. 괜찮아." 넉넉하고 따뜻한 손이 붙잡았다. 얇은 천 자락 너머 땀에...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 오늘 무슨 날이오? " " 어휴, 무슨 날이긴. 오늘 김가 도련님이 장가가는 날이잖소. " 김(金 )가는 조선 시대 제일 잘 나가는 양반 집안 중 하나였다. 김 가 영감이 어찌나 순정남인지, 첩은 들이지 않고 김부인과만 동침을 했는데, 글쎄, 김 부인이 회임하기 어려운 몸이더란다. 어찌나 고생을 했는지, 김 영감과 김 부인 둘 다 반쪽이 됐을 때야 아이...
요한은 가는 숨을 내뱉는 작은 가슴에 머리를 기울였다. 공기를 제 손처럼 다루는 그에게 불필요한 행동이었다. 볼이 발갛고 땀에 젖은 하얀 머리카락이 안쓰러워 보이는 아이의 위로 기다란 순백의 머리카락이 쏟아졌다. 귓가에 규칙적인 심장 박동이 콩- 콩- 울렸다. 요한은 눈을 감고 가만히 헤릿의 심장 소리를 들었다. 베개 한쪽에서 꾸벅 졸던 작은 새가 잠에서 ...
(포타 전체화면 오류 때문에 스크롤로 변환했습니다! 이미지를 눌러서 봐주세요 ㅠㅠ) (+약간의 주절주절) 개인적으로.. 유호는 천희가 예언을 받았고 어떤 종류인지 짐작한 거의 유일한 주변 사람이라서.. 천희에게 끝이 온다면 그걸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게 보고 싶네요^ㅁ^ 마지막에 가려진 글자는 추억입니다! 하지만 애정으로 추측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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