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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무법의 도시에서 부모에게 버림받은 19살의 여자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았다. 절대 익숙해질 수 없을 것 같았던 이 생활에 적응한 자신이 우스웠다. 모든 걸 다 가진 무의미한 일상에 무료함을 느낀 남자와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볼피나의 주인을 만나러 온 여자의 만남을 떠올렸다. " 그날 기억나요? 19살 때인가, 미카엘 호텔 앞에서 너한테 ...
* 소설 속 모든 내용은 픽션이며, 실존 인물과는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유기현이라고?" 이민수랑 사귀었던 애, 아닌가? 민혁은 험난한 입시를 끝마치고 간신히 입학하게 된 대학교에서의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려던 참이었다. 새내기들로 가득 찬 대학로를 활보하던 중 친한 선배가 추천해 준 기억을 되살리며 들어선 술집에서 뜻밖의 고등학교 동문을 만나게 된 것이...
시간을 파는 가게 01 *BGM재생해주세요~! 지윤은 할 일없이 침대에 누웠다. 새하얗기만 한 천장이 오늘은 죽도록 미웠다. 덕분에 머릿속까지 백지로 변해버린 것 같았다. 멍하니 천장만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을 때 핸드폰이 울렸다. 예슬 - 오늘 기일이라며.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을게 천천히 와. 한숨을 길게 내쉬며 상체를 일으켰다. 새하얀 천장이 그토록 미...
마블 드림 합작에 참여했던 글/스타크 패밀리 아카이브 W, mariana 00 내가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밤새 온 알람을 확인하는 일이었다. 나 말고도 꽤 많은 아카이브 계정들이 있지만, 난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 선언을 하기 전에 아카이빙을 시작했던 지라 꽤 많은 팔로워가 있었다. 사실, 작년 뉴욕사태 이후로 팔로워가 많이 늘어난 것도 사실이기는...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함께 여름을 보지 않았을 텐데. 후회하기엔 이미 여름의 첫 장이 넘어가고 있었다. 올해 여름은 너무 더웠다. To. Us w. 9_jill "...현!" 계속 멍하니 창밖만 바라보고 있는데, 퍼뜩 정신을 차리게 하는 민우의 목소리가 재현의 머리에 울려 퍼졌다. 창밖만 보이던 시야가 순식간에 밝아졌다. "구재현!" "...어? 뭐라...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LaLa Land] 《꿈의 나라, 비현실적인 세계 ((특히, 영화, TV 산업과 연관 지어 Los Angeles, Hollywood, 남캘리포니아를 가리킴))》 정한은 꽉 막힌 도로를 보며 잔뜩 인상을 썼다. 그는 시계를 보고 입술을 깨물었다. 알바 시간 20분 전인 지금, 이 길이 뚫릴 가능성은 0%였다. 그 생각에 날카로워진 그는 신경질적으로 라디오를...
w.나뷔야 #1멀쩡한 아침이 오긴 오는걸까. 오늘 역시도 내 단잠을 깨우는 것은 알람시계따위가 아닌 커다란 폭발음이었다. 오늘은 꽤나 크게 내 귓가를 울리는 것을 보니 나와 가까운 곳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그에 한숨을 푹 내쉬고서 무거운 두 눈을 뜨자, 지겹다 못해 토가 나올 지경인 새하얀 천장이 날 반겼다. 자다가도 몇백명의 사상자가 ...
노래를 재생해주세요 싸한 알코올 향이 맴도는 복도, 그 구석에 놓인 의자 위로 뿌연 빛이 들어왔다. 밤새 제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움직이지도 않고 있는 순영의 옆에 찬이가 털썩 앉았다. 지훈이 눈을 뜨지 않은 채 한 달이 훨씬 지났다. 회사 일이 끝나면 날마다 이곳에서 권순영은 자리를 지켰다. 혼자 있으면 외로울 테니, 우리 형도 이사님이 혼자 아파하는걸 원...
으…. 꼴 보기 싫어. 평소에는 잘생김을 찬양해 마지않는 얼굴이지만 지금은 아니었다. 믿을 수 없게도 잔뜩 구겨져도 잘생긴 저 얼굴이 지금 동혁의 화를 돋웠다. 기분 상했다는 티를 팍팍 내며 표정을 구기고 있는 꼴이 못 견디게 거슬렸다. 기분 상한 이유를 말이라도 해주면 몰라. 뭐에 심사가 뒤틀렸는지 내내 꿍한 표정만으로 시위를 하는 게 뒤통수라도 세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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