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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아직까지도 낮은 길었다. 저녁 7시가 지나고 이제서 슬슬 땅거미가 내려앉는 늦여름에 어울리지 않은 마스크를 쓰고 터덜터덜 걸었다. 눅눅한 날씨에 마스크 안에서 흩어지는 제 뜨거운 입김이 싫어 최대한 작게 숨을 쉬려 노력했다. 벌써 때가 온 것인지 오늘 낮부터 으슬으슬 오한이 들었다. 정오에 약 한 정을 삼켰고 일정을 서둘러 집으로 향하는 길이었다."형." ...
"성우야." "......" "옹성우? 뭐야.. 왜 대답이 없어." 다니엘은 침대에서 일어나 머리를 긁적이며 성우를 부르며 거실로 나왔다. 하지만 거실은 휑하니 아무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듯이 서늘했다. "어디갔나?" 배를 박박 긁으며 냉장고 문을 열어 물을 꺼내 마시고는 문을 닫았을 때, 미처 보지 못했던 포스티 잇이 냉장고 문에 붙어있었다. 다니엘은 눈을...
" 그니까 이쁘게 좀 봐주세요. " " .... " " 저 작가님한테 이쁨 받고 싶어서 애쓰는 중입니다. " 지훈의 말에 우진은 한참 동안 아무 말도 못하고 눈만 깜박였다. 그런 우진의 반응을 예상이라도 한 듯이 지훈은 꽃받침을 한 채로 그저 생글생글 웃기만 할 뿐이었다. 저를 놀리는 건가 싶었지만 지훈의 올곧은 시선이 그런 생각조차 못하게끔 저지했다. 둘...
저기 하늘위로 은근슬쩍 물들어버리는 빛은 뭘까해가 떠오르는 것일까아니면저 어둠뒤에 숨어져있는 건물의 장난일까비는 내리고 나는 서있다발이 시려워서나무들의 뿌리가 땅에 박힌이유를 생각한다또 가지가 위로 솟은것은자신이 여기 서있음을 알리려 하는 것일테지나무가 되고 싶었던그때 그시절의 감정들이나를 뒤흔들고눈에서는 이 추위를 잊게해줄뜨거운 눈물이 고였다나는 이상한게...
외양간을 고쳐야하는 이유 오이카와 토오루 X 히나타 쇼요 X 아카아시 케이지 - "도대체, 몇 번을 차여야 만족 하겠어, 치비쨩은? 이번이 몇 번째지?" 여덟 번째요. 하고 대꾸할 용기는 차마 없었다. 그럴 용기가 있었다면 일곱 번이나 거절당한 사람 앞에 다시 서기 위해 애진작에 끌어다 쓴 탓이다. 오이카와 토오루. 키도 크고, 눈도, 코도, 웃는 입술도 ...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 수요일. 고시생들에게 가장 길고 지루하며 따분한 요일. 주말은 언제 오냐며 발을 구르고 땡깡을 부리는 찬열은 오늘도 본인의 호크룩스인 검은 아디다스 져지에 슬리퍼 차림이다. 그리고 그 옆에 머리 감기 귀찮아서 캡을 눌러쓰고 나온 종대가 곰팡이티(상편 참고, 과티)에 달린 모자까지 그 위로 뒤집어 쓰고 안경 너머로 눈을 비볐다. 어제 야식으로 먹은 술...
왜? 내가? 여기? 스스로에게 물어보지만 답은 딱 하나. 요즘 말로는 감겼다. 그 홍콩여행 이후로 동식은 영화에게 한없이 끌려 다니고 있었다. 갑자기 찾아와 심야 영화보러 가자고 끌고 가고, 야근하고 피곤한데 드라이브 하자고 차에 태우고. 이젠 티비에 나오는 얼굴과 목소리만 들어도 지겨워지려 하고 있었다. …그래도 오늘 상황에서는 좀, 반가웠다. "아까…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원외만) 에피소드 14 낮에는 정 대리님이, 밤에는 민형이 동혁을 감시하고 있으니 인준과 재민을 따로 만나는 게 쉽지 않았다. 따라서 출퇴근길에 잠깐 짬을 내 제3의 장소를 바꿔가면서 만나 회의해야 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대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어떻게 대항할지 고민했지만 재민이 애초에 경고했던 대로 민형의 꼬투리를 잡을...
. 전야제의 밤 할로윈은 원래 한국에서는 그다지 유명한 행사는 아니다. 사실 한 10년 전까지만 해도 기껏해야 이벤트가 생명인 게임에서나 없는 대목도 만들어내기 위한 용도였지만, 지금은 분장을 한다거나, 특유의 으스스한 분위기를 타고 꽤 퍼져나가 있었다. 시즌이 되면 종종 상점가에서는 할로윈을 맞아 마녀나 괴물의 가장을 하고, 오싹한 분위기로 가게 내부를 ...
“여기로 들어갈까요?”히나타는 벌써 5번째 질문에 지쳐있었다. 이제 이곳이 아니면 들어갈 카페도 없었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우시지마는 고개를 저었다. 히나타는 두 손에 얼굴을 파묻었다. 아, 진짜. 히나타는 솟구치는 화를 가까스로 억누르며 우시지마에게 물었다.“왜 그러는데요?”이유라도 묻지 않으면 여기서 첫 데이트이고 뭐고 다 망가뜨려버릴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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