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다시 일어났을 때 방안엔 혼자였다. 옆자리는 비어있었고 반듯하게 눕혀진 몸은 깨끗이 씻겨 정돈되어 있었다. 탁자 위엔 식사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뚜껑이 덮인 트레이와 메모지가 놓여있었다. -저녁에 돌아올게. 찰스는 단정한 필체로 적힌 메모를 구겨 멀리 던졌다. 헛웃음이 나왔다. 지금이 언제인지도 알 수 없는데 저녁이 언제인지는 또 알게 뭐람. 허기는 심...
※ '토이 - 세 사람' 노래를 토대로 썼습니다. 어젯밤 그런 생각을 했다.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이 아닌 그 다음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대개 이런 말도 안 되는 바람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알아서 더 간절하고, 그래서 더 허탈해진다. 멍하니 창가로 들어오는 햇빛을 바라보다가 다시 눈을 감았다. 지금이라도 다시 잠들면, 어쩌면 오늘 하루를 무사히 넘어갈...
다들 나에게 미쳤다고 했다. 나도 인정했다. 사실은 반만 인정했다. 그대로 있으면 미칠 것 같아서 그랬다. 10년 가까이 다닌 직장을 그만두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사표 한 장 내고 미련 없이 돌아서면 다 될 것 같았는데 인수인계를 하다가 정말로 미칠 뻔했다. 미치지 않기 위해 일을 그만두려 한 사람이 일을 그만두기 위한 준비를 하다가 정말로 미쳐 ...
당연하지만 페이트 시리즈 전반적인 네타 많음. 원래 페그오는 네타밭이니까요 1. 구다즈가 가장 믿는 서번트야 당연히 마슈겠지만 가장 의지하는 서번트는 캐쿠횽이었으면 좋겠다. 서포터가 많은 다른 특이점과는 다르게 특이점 F 후유키에서 현지에서 도와주던 서번트라고는 캐훌린밖에 없었던데다가 아무것도 모르는 구다즈를 도와준 영령이니까 아무것도 모르던 시기에 유일하...
살다 보면 길을 잃는 순간이 온다. 비극적이게도 길을 잃는 순간은 예측할 수 없으므로 필연(必然)적으로 방황하게 된다. 나는 길에 도달하는 순간마다 길을 잃었다. 힘겹게 올라간 언덕은 언제나 절벽이었고 떨어지기는 쉬웠지만 올라가는 것은 어려웠다. 손끝은 항상 피투성이였고 새 살이 돋을 즈음이 되면 어김없이 새로운 생채기가 생겼다. 지겹다고 생각할 틈도 없었...
『..그러나 3막에 도달했을 때 이 심약해보이던 백조 니나 세리스는 관객들의 모든 실망을 비웃기라도 하듯 돌연 흑조로 돌변했다. 그렇다, 그저 흑조 오딜이 그 곳에 있었다-그 유약하고 불안정하던 백조에서 누가 그러한 것을 예상할 수 있었을까? 그녀의 춤은 과연 오딜, 그 자체였다. 유혹적이고, 난폭적이며, 그러면서도 우아하고, 또한 요염했다. 완벽한 선을 ...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아니에요! 저, 관람차 타는거 기대하고 있어요!" "엣? 그, 뭐...ㅁㅁ만 불편하지 않다면야. 그럼 즐기지 못한 것 먼저 즐기러 가볼까?" "네?" 내 손목을 덥썩 잡은 선배는 그대로 달려나갔다. 으아아아, 예고없이 달리는게 어딨어요!! "으앗, 예, 예고없이 달리는게 어딨어요!!" "그래야 재밌잖아?" 아, 생각한대로 말해버렸....! 아, 아니 그게...
옛날옛날 어느 한 마을에, 홀애비 퍼거스와 같이 살던 참한 창쟁이가 있었습니다. 창쟁이의 이름은 쿠훌린으로, 파란 머리카락과 빨간 눈이 매력적인 동네 아이돌이었습니다. 비록 일찍 어머니를 여의었지만 치과 개업의인 아버지는 온 힘을 다해 아들을 남부럽지 않게 키웠습니다. 어머니 없이 혼자서도 아들을 잘 키워오던 아버지는 쿠훌린이 열여덟이 되던 해, 새어머니를...
반드시 두 사람 사이에 ‘연애감정’이 존재할 필요는 없다. 사랑의 의미는 무궁무진했기에 흔히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교류하며 각별한 감정을 나누는 것도 사랑이라 할 수 있었고, 하나의 공동체에 속해서 비롯되는 감정의 교류도 사랑이라 할 수 있다. 이를테면 가족애, 형제애라던가. 브루스 웨인의 ‘첫 번째’ 소울메이트는 후자의 경우였다. 브루스 웨인의 두...
청첩장이 도착했다. 예상을 못한 것은 아니었다. 전에 그가 아래에서 내 물건을 입에 한 가득 물며 그런 이야기를 꺼냈었다. 무드 없게. “뭐?" 입에 물고 말하면 진동되어서 흥분은 되었지만 하나도 못 알아들었다. 그의 작은 버릇이었지만. 그러자 그가 그 끝에 살짝 입을 맞추고는. “말하는 거 잊었는데, 나 결혼해. 브루스.” “그래? 누구랑?” “너도 알 ...
위장자 루성, 아성 1인칭 독백 나는 사람의 거죽을 글자에서 얻었다. 글자들을 회반죽 처럼 두르고 나는 사람 행세를 했다. 멀쩡히 웃고 사랑받고 속였다. 나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해야만 할 것을 억지로 했으며 가죽 안에서 얼굴을 구기고 있었다. 사람의 자기애는 끝이 없어서, 단지 보이는게 자신들과 비슷하면 무턱대고 좋아하고 만다. 내가 가장 처음 얻은 거죽은...
1. 2016년 X월 X일. 집 앞 대문에 개 한 마리가 버려져 있었습니다. 색 조합이 이상하긴 하지만 어디로 보나 완벽한 개였습니다. [예민합니다. 잘 키워주세요. 이름은 보쿠토, 나이는 3살. 남자입니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심히 뻔뻔하네요. 저는 제가 예민하기 때문에 저보다 더 예민하게 구는 거나, 저만큼 예민하게 구는 건 곁에 두고 싶지 않습니다.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