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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 미사와 크리스마스 교류회 회지 샘플(짧습니다!) : 후기 미포함 30p/이전 업로드한 <TRADE>의 후편입니다. *** 포스트시즌 종료 이후 11월. 우승 이후에도 어김없이 마무리 캠프는 있었지만, 2군 선수 위주로 이루어진 캠프 명단에 미유키와 사와무라의 이름은 없었다. 마무리 캠프 대신 1군 주전 선수들에게는 휴식기가 주어졌다. 물론 저...
브리기테 방밀 너프 기념, 최신 주류 메타인 3탱 3힐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3탱 3힐이란? < 3탱 3힐 조합의 기본 구성 >3탱: 라인하르트, 자리야, 디바3힐: 브리기테, 루시우, 젠야타 라자 라고 대표되는 앞라인 힘싸움 중심에, 디바의 매트릭스 케어로 방벽 안정성을 더한 구성. 브리기테와 루시우의 광역힐과, 젠야타의 부조화의 구슬...
태형은 말없이 석진을 노려보았다. 자신의 작품에서는 항상 가장 아름다운 존재지만, 무대 아래로 내려오는 순간 스스로 제 날개를 꺾고 한없이 순수한 ‘악’만이 남는 사람이었다. 시기, 질투 따위의 사사롭고 일말의 마음이 담긴 악이라면 차라리 다행이었을까. ‘완벽’에 대한 집착과 갈구, 그러면서도 그 ‘완벽’에 대한 의구심과 증오에 사로잡힌 그는 최후의 인간성...
*재업 세드릭은 한번 놓쳤던 검을 다시 주워 강하게 그러쥐었다. 한참 전에 힘이 다 빠져버린 팔이 떨리고, 숨이 거칠어져 헛구역질이 나와도 그는 검을 들었다. 린은 그런 세드릭을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세드릭 황자님, 어째서 그렇게까지 하십니까.” 고개를 들어 반 쯤 죽은 눈으로 흘끗 린을 바라본 세드릭은 허무하게 웃었다. 정신 ...
*재업 오늘의 일을 찬찬히 머릿속으로 정리하며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회사 근처를 걷고 있을 때였다.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흘끗흘끗 뒤를 돌아보는 것에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가만히 보니 저 멀리 동생뻘 되는 학생을 둘러싼 분위기가 좋지 않은 2인조가 보였다. 아 저건가. 마침 걸어가는 길에 있었기에 다가갈수록 대화소리가 선명해졌다. “아니 맛있는 식당이 있...
*재업 “린 도련님, 안됩니다! 먼저 상처와 옷을...!” “괜찮습니다 제 피가 아니니.” 오르키스 타워 상층부에 일하는 사용인들의 만류를 거칠게 뿌리치고 걸어갔다. 상관 앞에서 갖출 모습이든, 손윗사람에게 취해야 할 태도든, 전부 지금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쾅! 안절부절 못하며 계속 뒤를 쫓던 사용인들을 달고 총독실 문을 열어젖혔다. “그대가 노크도 사...
(*1차 체험판의 경우, 구버전으로서 가볍게 스토리를 보는 목적으로서 배포합니다.) 이야기 2103년의 어느 날, 주인공은 동양풍 미래 도시인 '신록'으로 이사하
*재업 내 손으로 넘겨진 제복은 묘하게 무거웠다. 크로스벨의 문양의 하얗고 파란, 제복. 내켜하지 않는 날 끌고 루퍼스 씨는 친히 하나하나 갈아입혔다. 다 갈아입혀지고 숨 막힐 것 같은 기분의 나에게 낮게 속삭였다. “잘 어울리는군.” 그러곤 손으로 어깨에서부터 훑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어깨, 팔뚝, 옆구리에서 허리로. “아직 조금 큰 느낌이 있지만 곧 더...
*재업 “하아, 이걸로 끝났다...” 두터운 보고서 위로 시들어 쓰러지는 식물처럼 고개를 쳐박았다. 무슨 보고서냐 하면 요 한달 간 토벌한 마수들에 대한 정보와 토벌대로 구성되어 함께 갔던 병사들의 부상 및 치료경과 보고서였다. 본래 이렇게까지 두껍진 않았지만 어째서인지 환수의 출연도 있었기 때문에 더욱 꼼꼼한 보고서를 바란다고 총독인 그 사람이 두 번이나...
*재업 “여러분, 갑작스럽지만 아주 큰일이 생겼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모두를 그대로 대기시킨 티오가 심각하게 말했다. 그녀가 풍기는 범상치 않는 분위기에 누구랄 것 없이 긴장했다. “저는 아침부터 로이드 씨에게서 느껴지는 위화감에 잠시 여유가 있는 점심시간 즈음에 로이드 씨의 몸을 에이온 시스템을 이용해 스캔 해봤습니다. 그 결과...” 나는 잠시 ...
*재업 빛을 내는 대부분의 것들은 열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빛이 있는 곳은 따뜻할 거라고, 혹은 뜨겁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들을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이유는 역시 태양 아래에서 살아가기 때문일 것이다. 땅 위를 비추고, 온기를 주고, 그런 태양이 있어 사람들은 눈부셔 눈이 멀어지더라도 빛과 가까이 사는 것을 선택하는 걸지도 모른다. 나는 그...
*재업 사랑니가 출현했습니다. 점점 잇몸 위로 존재를 드러내는가 싶더니 이젠 통증으로 자신의 건재함을 알리기 시작한 사랑니. 누굴까, 이런 민폐 덩어리인 것에 사랑니라는 이쁜 이름을 지어준게. 얼른 치료해버리고 싶지만 오전엔 아르바이트를 한답시고 오후에 학교 강의를 죄다 밀어넣은게 문제였다. 과거의 나는 도대체 무슨 짓을 저지른걸까. 솔직히 학생에게 그리 ...
*재업 숲을 헤쳐 나아가면 잡초와 나무가, 등 뒤에 만개한 살기가 몸을 쓰리게 스쳤다. 벌써 바로 뒤에 기척이 느껴졌다. 역시 원래 인간이였다고 해도 저주 받은 몸이라 이건가. 애초에 살아있다고 보는게 이상하지만. 이를 앙 물고 흙바닥에 등을 대며 넘어졌다. 기회를 노리던 짐승이 달려들었고 망설임 없이 쥐고 있던 총으로 머리를 맞추었다. 꼴사납게 늘어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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