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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수많은 스쳐 지나가는 사람 중에 한 명이라 생각했다. 처음부터 눈에 띄는 사람이긴 했지만, 어차피 닿을 수 없는 존재였으니 중요치 않았다. 정확히는 그 사람이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나였다. 내가 그런 사람이었다. 중요하지 않은, 마지막까지 닿는 것은 불가능한 평범한 존재. 언젠가 그가 손을 내밀고 나와 함께 하자고 말했을 때 나에게 있어서 당신이란 ...
세상이, 세상이 하얗게 빛났다. 이성은 절망적이라고 소리쳤지만, 심장은 이제까지 이런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빨리도 뛰었다. 나뭇잎은 팔랑거리고 벌은 꽃 위에서 노래했다. 영화 속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했다. 이럴 리가, 없는데. 절대 이럴 리가 없을 텐데. 사랑에 관심이 없었고, 사랑을 할 생각조차 없었다. 그런 일상에 익숙해져 있었고, 곁에는 가...
꼬꼬마 애기 프릴이 풍선 타고 하늘 날겠다는 꿈을 꾸는게 보고 싶음 프로토네 집에서 놀기로 해서 언니들이 데려다주는데 같이 놀고 동화책 보고 하다가 문득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는 소리가 나와 스케치북에 크레파스로 계획서 만드는 거 보고 싶어 물론 꼬꼬마니까 그림으로 그렸다 그림은 머 대충 릴리랑 프로토 둘이 풍선이 잔뜩 매달린 바구니 타고 하늘을 나는 그림 ...
사실 코우지는 왠만한일 아니면 화 안 낼 것 같긴한데... 애가 너무 혼자서만 도맡아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확 터지지 않을까? 원래 맨날 웃는놈이 화날때 제일 무서움 근거1 프더히 은시우
“형! 빨리요!!” 재현이는 케이크 위의 초가 녹을까 발을 동동거리며 신승을 다급하게 불렀다. 옷을 갈아입고 있었는지 대충 상의를 입으면서 걸어온 신승은 안경을 고쳐 쓰며 탁자 앞에 털썩 앉았다. 폭죽을 들고 터뜨릴 준비를 하며 빨리 불을 끄라고 재촉하는 재현이 때문에 신승은 어거지로 바람을 후-, 불었다. “생일축하해요!!” 팡! 짧게 폭죽 소리가 들리며...
☆바니미르에서 돌아온 후의 이야기입니다. ☆작중에 사망요소 있습니다. 유혈은 없어용. ☆맞춤법은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오늘은 바람이 좋네요. 마법사씨" 오랜 여정에 지쳐보이는 아인이 창가에 기대 말을 걸었다. " 음.. 뭔가 달콤한 향도 같이 오는거 같은데. 반마족씨가 또 간식을 만드는것같군요. " 달콤한 향기와 함께 밀려오는 바람은 꽤나 아인...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감독 역을 어쩔 수 없이 떠맡게 된 부장입니다. 좀 늦었지만 잘 부탁려요. 에이, 그런 말 마세요. 어차피 주연은 우다가와 씨였잖아요. 이번 하네오카 연극은, 역대 하네오카 연극을 되짚어 봐도 최고의 연극이 될 예정이지 말입니다. 이 야마토 마야가 직접 보증함다! 언니, 언니! 아코도 연극 꼭 보러 갈 테니까, 최후의 최후까지 파이팅이야! 개인 연습 확실히...
W. Trauma 로찬 / 린찬 / 린당 / 쟁찬 / 쟁빈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성격이나 말투는 실제와 무관할 수 있으며 작가의 주관과 스타일이 반영되어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편집이 없는 실시간 라이브. 숨김없이 편집없이 전해지는 여과없는 말들에는 어떠한 진심들이 담겨있을까요. [ '댄스팀 터넌' 의 라이브가 시작되었습니다. ] [ '댄스팀 ...
비가 한번 내리더니 갑자기 햇빛이 내리쬐면서 이상기후다 싶을 만큼 온도가 높아졌다. 작열하는 햇빛은 금방이라도 모래를 구워서 녹인 후 용암으로 만들어 놓을 것 같았다. 다행히 운동장 사방에 세워놓은 칸막이 덕에 테니스 코트는 그늘이 드리워져 햇빛의 영향권에서 벗어났다. 흰 운동화가 잔디 코트를 밟으며 날렵하게 움직였다. 테니스 공이 탄력있게 코트에 바운드되...
버스티드 플러시(Busted flush): 1. 도박에서 같은 슈트 4장을 가지고 있지만 나머지 카드가 다른 것 1장으로 플러쉬를 만드는 데 실패한 패. 2. (속어) 쓸모가 없는 사람이나 물건을 가리키는 뜻으로, 딱히 의미 없는 일을 뜻하기도 함. 어디서 굴러먹다 왔는지 모를 도박광 애송이. 이 정도 설명이면 다이스를 지칭하는 데 충분했다. 아침에 일어나...
“뭐야, 왜 너네가 여기 있냐?” 분명 검성은 사람이 별로 없다는 평일 오전에 영화를 보러 갔었다. 사람이 북적거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했고, 무엇보다 이 시간대라면 자리도 널널할 것이라 생각해서였다. 그런데 하필 이 곳에서, 이 시간에 저 녀석들을 만나는 건 어떤 우연이란 말인가. 눈 앞에 있는 두 사람, 마크와 체니도 똑같은 생각 중인지 얼굴에...
첫 녹화는 방송이 있던 금요일의 다음 주 월요일이었다. 아직은 참가자들의 VCR과 일반 참가자들의 예선이 방송되고 있었지만 본선 녹화는 지금부터 시작해야 생방송 기간을 맞출 수가 있었다. 그러고 보니 한국 방송 출연이 몇 년 만이더라. 남준은 머릿속으로 셈을 하다가 관두어 버렸다. 사실 미국에서도 이름을 알리게 된 후부터는 제대로 방송에 출연한 기억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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