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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4. 최초의 승리 "도개교를 내려라!" "궁수대 전원 정위치 대기! 화살 장전! " "아군이 진입하면 엄호 사격을 실시한다! " 하급 지휘관 몇몇이 성곽 위를 바쁘게 오가며 우렁찬 목소리로 소리를 지른다. 숙련된 병사들은 성안의 어수선한 분위기에 아랑곳없이 지휘관들의 지시에 맞춰 빠르게 움직였다. 순식간에 수십 열의 궁병 대열이 질서 있게 자리 잡고 앉았고...
2. 기습 동이 터오기 직전 새벽녘의 짙은 안개가 마치 형체 없는 긴 휘장처럼 어슴푸레하게 물든 첸트로빌 성 앞의 야트막한 둔덕에 부드럽게 드리워져 있었다. 가시 거리라고 해봐야 기껏 십 오륙 미터나 될까. 두꺼운 안개 탓인지 바로 앞에 있는 하크스의 본성마저도 실제 거리보다 훨씬 더 많이 떨어져 있는 것처럼 희미하게 보였다. 첸트로빌 공략 부대 좌측 입구...
8장 전설의 시작 세레즈력 387년 1월, 불패의 신화, 미드프레드 그론레이, 첸트로빌 입성 전투에서 첫 승리를 거두다 - 제국력 연대기 섭정공 세느비엔느 열전 발췌 1. 위장 잠입 밤하늘을 총총하게 수놓고 있는 별빛을 등불 삼아 긴 행렬이 대로를 따라 걷고 있었다. 수십 여 개의 수레를 이끄는 말들의 규칙적인 말발굽 소리가 고요한 정적을 깨고 주위로 울려...
7. 작전계획 은은한 미풍이 막 아나브릴 방어군 총사령관의 막사를 나서는 미드프레드의 앞 머리칼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흩어졌다. 그는 바람결에 흐트러진 짙은 흑갈색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 넘기며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빛이 미드프레드의 시야 가득 들어왔다. 예상보다 쉽게 밀시언 장국의 승낙을 받아내자 오히려 조금은 허탈한...
본래 설정했던 수위와 설정, 이야기대로 흘러가는 IF물입니다. 폭력적이나 선정적인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며,A와 B의 관계가 원작과는 다르게 흘러갑니다. "고로록, 깨록." "으으, 음..." 품에 안겨있던 에르반이 몸 위에서 뛰며 일어나길 재촉했다. 얼마나 잤지? 날은 아직 안 저물었네. 다행이다. 바람에서 찬 기가 느껴지는데, 혹시 모르니 마른 나뭇가지라...
5. 아나브릴 방어군에서 얻은 정보 미드프레드는, 밀시언 장군 휘하의 아나브릴 방어군 진영 후방에 위치해 있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누군가를 맞이하기 위해 일부러 나와 있는 듯 보이는 일단의 무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참모로 보이는 세 명의 사내와 대강 열 서넛의 병사로 이루어진 그들은 그때까지 하크스 지원군을 기다리고 있었던 듯 주저하는 기색 없이, 병영 ...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3. 기상 나팔 의식 저편에서 희미하게 들려오던 북소리가 차츰 선명해진다. 절반은 그 북소리에,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동료들의 신경질 섞인 뒤척거림 때문에, 메이샤드는 게슴츠레 두 눈을 떴다. 그의 눈앞으로 아직은 새벽의 구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뿌옇게 밝아오는 하늘이 다가온다. 메이샤드는 다시 눈을 감았다. 언제부터 잠들었는지는 생각나지 않았다. 그저 ...
7장 효시 2. 전장의 밤 짙은 구름 사이로 어슴푸레한 달빛이 희미하게 비치고 있었다. 수풀 속에 등을 대고 누운 메이샤드는 고개를 약간 돌려 세상 모르고 잠들어 있는 이스터의 얼굴을 잠시 바라보다가, 다시 어두운 밤하늘을 빼곡하게 수놓고 있는 별들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야영지 한 끝에서 들리는 말 울음, 보초를 서고 있는 듯한 몇몇 병사들의 어렴풋한 목소...
8장 효시 세레즈력 386년 12월, 불패의 영웅, 미드프레드 그론레이, 코네세타와의 첫 접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무사히 하크스 영지에 입성하다. - 제국력 연대기 섭정공 세느비엔느 열전 발췌
6. 입바른 소리 이리로 집무실을 옮긴 후 늘 그래왔듯이 미드프레드는 그 날도 부대 안의 병사들을 몇 명 불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아직 부임하지 않은 참모장 뮤켄에 대해 정보를 얻을 겸, 부대 안의 분위기도 파악할 겸해서 말이다. 물론 참모장에 대해서라면 그 휘하의 참모들을 불러서라도 들을 수 있겠지만, 직속 부하들의 입에서 나올만한 소리야 이미 정해...
4. 출전령 재상 관저에서 왔다고 하는 하인의 뒤를 따라서 태자궁이 있는 본성을 나와 외성으로 통하는 오솔길을 걷고 있는 미드프레드의 걸음걸이는 평소와는 달리 다소 흐트러져 있었다. 그를 안내해 가던 하인은 이 어린 녀석이 긴장을 해도 단단히 했구나 하고 내심 코웃음을 쳤으나, 사실 그로서는 긴장할 여유 같은 것도 없었다. 단지 재상의 갑작스러운 부름에 대...
2화 정치적 포석 “미래를 위해 이번 기회에 정치적 포석을 놓아둔다 생각하시옵소서. ” 결정을 촉구하듯 재상의 말이 재차 반복되자 그녀는 아랫입술을 깨물며 고개를 들어 올렸다. “어차피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형식적인 파병이니 신병 위주로 삼사천 정도만 보내도록 하시오. ” “예, 폐하. ” 차분히 고개 숙이는 재상을 응시하다가 여왕이 무게 있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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