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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하루하루가 즐겁지 않던 날이 없었다. 그저 얼굴을 마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숨이 멎어버릴 것 같았으니까. 따사로운 아침 햇살에 저절로 눈이 뜨이면 새근새근 세상모르고 자는 재중이가 보였다. 나른하게 풀린 눈동자를 멍하게 몇 번 끔뻑이던 윤호는 재중의 뽀얀 목덜미에 비몽사몽 얼굴을 비볐다. 부드러운 살갗이 느껴지는 코끝에 내려앉는 포근한 베이비 향....
단 한 번만. 우리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난 너와 함께 떠날 거야. 매일 밤 아름다운 너를 그리며, 서로 마음껏 사랑할 수 있던 우리의 세상으로. 아마 그날의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을걸. [그날의 우리는 上] 동그란 코끝에 투명한 눈송이가 사르르 녹아내렸다. 귀여운 강아지 같은 눈을 찡긋, 하얀 입김을 포옥 내뱉는 도톰한 입술이 참 예쁘다. ...
훈련을 하다 말고 어쩐지 자꾸만 불길한 기분이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올려다 본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으나 낮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새하얀, 온 세상을 다 뒤덮고도 남을 커다란 달이 떠있었다. 그저 하늘에 뜬 달을 보았을 뿐인데 섬뜩한 기분이 들어 입술을 꾹 깨물었다. 달이 신비한 이유는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듯 정말 달토끼가 살고 있기 때문일까?...
(눙른 합작 Snow Wish에 냈던 작품으로 내용을 추가하거나 수정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괴담이 있다. 낡은 공중전화는 미래와 연결해준다는 괴담. 어디에나 있을법한 오래된 오락실을 지나 깊숙한 골목으로 들어가면, 주택가들 사이에 떡하니 자리 잡은 공터가 있다. 그곳은 새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무척이나 고요하고 삭막한 곳이랜다. 온몸을 짓누르는 듯한 ...
대연회는 7시 정각에 시작했다. 7시가 되기 5초 전 사람들이 입장했던 문이 열리더니 아무리 많게 봐도 이제 막 사춘기를 지났을 것 같은 곱슬머리 금발 왕자가 등장했다. 왕자라고 표현한 이유는 왕자가 아니라면 절대 입을 수 없는 장식과 옷들로 치장을 했기 때문이었다. 에스프레소는 그가 지닌 금발과 푸른빛의 눈동자 색이 마들렌이 지닌 것과는 조금 다르다고 생...
풀시안은 용병일이 현역이라는 점이 참 좋네요. 주변에 친구가 많아보이는것도 좋고... 공정한 계약서에 집착하긴 하지만 식구가 있으니 보스의 소양일테고, 계약할때는 공적이고 딱딱한 태도인 반면 친구들이나 사석에서는 좀더 다정하고 유한 성격이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랑 용병단을 꾸렸다는 설정도 본 것 같구요(불시안 소개글이었나?) 아슬란을 만나기 전인지...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해원은 배를 채우고 왠지 설레는 마음으로 음악실로 향했다. 음악실에 늘 가는 시간에 가면 에릭이 첼로를 조율하고 연주하는것을 들을 수 있다. 벽 너머서 듣는것이지만 늘 좋았다. 언젠간 들어가 연주하는것을 들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들어갈 자신은 없었다. 음악실 맞은 편 창가에 앉아 듣고있다가, 연주가 끝나고 종 칠때쯤이 되면 다시 왔던걸 들키지 않게 돌아가...
장례식은 너무나도 잘 치렀다. 대부분 삼촌과 해준이 이모가 많이 도와줬고 민교수 아저씨도 직접 손 닿지 않는 곳까지 신경을 써주셨다. 삶을 굵직하게 살아온 어른이 아닌 같은 나이를 나눈 친구들도 마찬가지였다. 곁에 있지 않았더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다. 최한솔과 부승관 모두 두 번째 상복이었다. 그래도 어색한 건 사실이다. 익숙하...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듄으로 시작하는 아포칼립스물....밍욺 첫만남에 동료를 잃어 혼자 남겨진 크리..아무튼 이런걸로 아련절절 연성...어휘력 딸림에 오열중입니다. 두훈 : 머무르는 곳 없이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식량, 정보 등 이것저것을 수집중. 그중 최우선 순위로 열심히 찾고 있는 건 함께할 동료들.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나 행복할 수가 없다고. 우림 : 같이 다니는 네명 중에...
싸울 수 있는 날엔 싸우면 되고, 싸울 수 없는 날엔 지키면 되고, 지킬 수 없는 날엔 후퇴하면 되고, 후퇴할 수 없는 날엔 항복하면 되고, 항복할 수 없는 날엔, 그날엔 죽으면 그만이네. 아침부터 석병산에는 우렁찬 노랫소리가 울려 퍼졌다. 일찍 일어나 먹이를 잡던 새들도 그 기세에 깜짝 놀랐는지 포르르 날아가 버리고, 새끼 짐승들은 제 어미의 품에 바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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