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1. 아침. 메리 제인은 꽤 성실했다. 악당은 그래야만 한다니까. 많은 사람들은 그게 반쯤 농담인 줄 알지만, 매일 새로운 악행을 계획한다는 건 보통 수고로운 일이 아니다. 또, 반복되는 건 지루하고 이미 해본 건 참신하지 않으니까 적당히 새롭기도 해야 흥미도 생긴다. 이런 요소를 머릿속에 집어넣고 아침 볕을 보며 늘어지게 기지개를 펴고 있다 보면 아침의 ...
*본 글은 오니화된 카나에와 정신건강이 안녕하지 못한 주변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죽지 않고 오니화된 카나에에게, 사이코패스가 빙의했다면? if 가정글입니다. *코쵸 카나에 / 토미오카 기유 / 코쵸 시노부 / 츠유리 카나오 / 도우마 / 무잔 주연. *반전 주의! 독자의 뒤통수가 아플 수 있습니다. *완결된 글입니다. (전체분량 약 12만 자) *약수위 ...
2022년 01월 04일 오전 5시 45분. 드디어 글을 쓸 마음이 생겼다. 대략 48개월 만이다. 아니, 그보다 더 되었을지도 모른다. 학교에서는 꽤 자주 글을 쓰게 시킨다. 다만 글이라기보다는 단순한 글자의 나열, 글자를 이은 문장의 나열, 글쓴이의 생각을 배제한 사실의 나열이다. 그걸로 충분하다. 그래서 이 글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은 지 꽤 오...
8월달에 몽크로 메인퀘를 밀다가.. 드디어 에멧이 있는 칠흑편에 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직업에 흥미가 생겨.. 몽크80 이후 무도가80, 사무라이80, 어부80을 찍고..학자로 조금씩 레벨링 하면서..에멧이 있다던 템페스트 까지 왔습니다..지금까지 찍은 스샷만 해도...약5천장을 넘었습니다만..(그리고 에멧과 싸우고 싶지가 않다...)메인퀘를 미루고 있습니...
사거리의 신호등 불빛이 깜빡입니다 침울한 하늘을 배경 삼자 그것은 흡사 어느 영화의 도입부 한 장면만 같습니다 나는 횡단보도 위에 글자를 내려놓습니다 잽싸게 지나가는 자동차들이 일으킨 바람에 머리칼이 휘날리고 눈을 찌릅니다 사람들의 발걸음은 나의 글자들을 와작 꼼꼼히도 짓밟으며 걷지만 그들은 결코 바스라지지도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도리어 그 구둣발들에 밟히며...
12월 24일 작업 완료한 ㅇㅈ님의 1만 자 글 커미션 작품(1차, BL)의 일부입니다.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의 이번 연말은, 우습게도 유난히 공허감이 느껴지는 시기였다. Y는 잠시 내려두었던 제 눈꺼풀을 들어 올리며 천천히 눈을 떴다. 가지런하게 뻗은 속눈썹 사이로 드러난 토파즈 한 쌍이 제 집에 놓인 가구를 멀거니 응시하더니, 얼마 안 가 천천히...
트위터에서 연성 모아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53760915424674114?s=61&t=TwICeNBIoRT__UPa7GBNlA 연
정원이 처음 율제병원으로 부임한 그 날은 의사라는 꿈을 위해 10년 넘게 쉴새 없이 달려온 의사 장겨울이 제 심장의 위치가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된 날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 모든 시계 초침의 소리가 제 심장소리로 바뀐 날이었다. 사랑에 빠졌다는 것. 그것은 의예과 교과서에서도, 시험 족보에도 나오지 않았다. 몸소 느껴야 아는 것이었다. 겨울은 소아...
#망무, #운몽삼남매 "뚝.... 뚝..... 뚜둑......" 작은 물방울들이 어두운 동굴 안에서 떨어지며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다친 듯한 두 소년이 있었다 그것은... 남망기와 위무선이었다 완전히 숨이 끊긴 위무선의 왼팔을 어깨위로 올려 부축하며 여기까지 위무선을 끌고 온것이 남망기였다 "위.......영" 위무선의 숨이 완전히 끊긴 것...
안녕, 보고싶었어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유통기한은 금방 지나가버리지?부서진 쿠키를 보았어하지만 전부 씹어삼키면 그만이잖아먼지가 눈에 스몄어하지만 눈물에 녹아 흘리면 그만이잖아눅눅하게 달라붙은 피아노 협화음이어느새 온전하게 뒤틀려가그래, 이렇게 불안정한 춤을 추자1, 2, 3 스텝에 탓타라아침이 오는 것은 싫으니까 계속안녕, 오랜만이지어라, 아니였나?괜찮아, ...
눈 뜨자마자 익숙한 천장에 한숨부터 터져 나왔다. 이곳에서 지낸지도 삼일, 며칠 째 집을 못 갔다. 종이 박스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좁은 창고에서 대충 잠을 때운 이와이즈미는 구석에 자리한 접이식 침대위에서 조용히 일어나 뻐근한 목을 두세 번 돌렸다. 창문 하나 없이 낡은 전등 때문에 불이 켜고 있어도 적적하고 어두운 공간이었다. 습한 종이 냄새와 꿉꿉한 ...
오후 11시. 심해 속 잠수정이 수면으로 솟구치는 듯한 감각과 함께 잠에서 깬다. 청명한 하늘과 신선한 공기 대신 나를 반기는 건 숙취로 조각나고 있는 머리다. 비몽사몽간 붙잡은 스마트폰의 투명 실리콘 케이스가 손바닥에 달라붙는 느낌도, 팔짓에 넘어지는 빈 맥주캔의 달각거리는 소리도, 한 때는 희었으나 지금은 누르스름한 천장이 어두운 밤공기 속에서 침묵하는...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