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그, 그래? 얄미워 보인다니... 웃지 않는 건 힘든데. 그런 당신의 말에 진지하게 고민한다. 장난임을 어림풋이 예상해도, 장난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 그는 언제나 진지했다. 모든 말에 진심을 더했고, 그것을 전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 그러니, 지금의 다즐링 메리벨이 있는 것이다. 그래도, 사과해야 하는 건 맞잖아. 민망할 필요 없어. 그냥, 괜찮다는 한 ...
해가 맑았다.한겨울, 한낮의 따사로운 햇살이 가빈의 볼께를 가볍게 어루만지고 떠나갔다. 그 자리에 못 박힌듯 가만히 서서 하늘을 바라보던 작은 등은, 잠시 벗어두었던 상복(喪服)의 모자를 머리에 얹었다. 오늘은 가빈의 서방이 눈을 감은지 겨우 닷새가 지났을 뿐이었다. 혼담이 오갈 때부터 심신이 미약한 자라고 했던가. 어차피 저는 서방을 잡아먹은 여시요, 혼...
나의 맨 처음 기억이다. 검고도 노란 빛, 그 사이 비추어 보이는 맑은 푸른 빛. 온전히 저를 담던, 눈이라고 불리우던 카메라 셔터는 갓 눈을 뜬 아이의 마음에 파도를 불었다. 나는 네게서 바다를 처음 배웠어, 그러니 꿈을 꿀 수밖에 없지. 자정의 밤하늘은 유리와도 같이 바다의 빛을 담아내지 않던가. 찬란한 바다는 별을 담았고, 그 밤하늘은 그 바다를 제 ...
이른 아침이었지만 머리맡에서 들리는 말소리에 잠이 깰 수 밖에 없었다. 졸려서 잘 떠지지 않는 눈을 부비며 귀를 기울이자 수연과 백호의 목소리가 들렸다. "....결국 어딜가도 주작이 찾아올 수 있다는 거네요." "그렇지. 우리는 서로 위치를 알 수 있으니까." "그래도 떠나는게 좋을까요?" "글쎄. 일단 여기는 먹을것도 없고 인간이 살기 적절하지 않을것 ...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몇 시간 후 지구가 멸망한다고 한다. 멸망. 래빈은 엘리베이터에 오르며 그 단어를 짧게 되뇌었다. 딱히 믿기지도, 그렇다고 안 믿기지도 않았다. 창밖으로 펼쳐진 아수라장인 도심의 풍경은 그 무엇보다도 현실적이었다. 여기저기 유리 파편이 튀고 불이 타오르고 울고 소리 지르고 어딘가로 도망치고. 도망. 도망친다고 달리 바뀔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러니 단지 내...
나의 라일락 ♣ (천러회상) 지성이는 처음 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다. 섬세하고 매사에 신중하며 배려심이 깊은 아이였다. 어린나이에 중국에서 만나 서로 다른 말을 쓰기에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생각보다 빨리 친해졌고, 그만큼 헤어짐도 빠르게 다가왔다. "박지성!" "응?" "내가 한국말 잘 배울게!" "ㅋㅋㅋ그래" "조금만 있어봐" 지...
그렇게, 아드리안이 자신 모르게 브리스에게 대충 거의 다 들통이 나고, 심란한 상태로 주변에 민폐 끼치며 영지로 돌아와서, 그 뒤에 꾼 꿈으로 더더욱 심란해지고 이례적으로 개인 기도까지 드리고 있는 그 기간 동안 브리스는 어떠했는가. 브리스도 딱히 평온하게 보내지는 못했다. 그의 일상은 전과 같이 흘러갔지만, 이전보다 상념에 잠길 때가 많았다. 상념의 대부...
나 김여주 이십 세. 현재 한국대학교 1학년 컴퓨터공학과 재학 중 그리고 나는 모태솔로다. 내가 모솔인 이유 중 8할은, 아니 10할은 이 남자 때문이다. “여주야, 밥 먹었어?” 이름은 민윤기 23살. 현재 컴퓨터공학과 2학년. 찢어진 눈에 웃는 게 이쁜 이 남자. “아니. 우리 밥 먹으러 가자. 자기야” “누가 네 자기야” “누구긴 너지” “쓸데없는 소...
손에 상처가 나는 건 부지기수. 발목 삐는 건 그것보다 더 허다한 일. 뉴발 알바 3개월차 지창민은 검지 손가락에 어정쩡하게 붙여진 뽀로로 밴드를 떼어냈다. 사실 밴드 붙일 정도로 대단한 상처도 아니었다. 여느 날처럼 재고 세다가 다듬어지지 않은 나무 선반에 살짝 긁혔다. 이재현이 그 난리인 줄 알았다면 걍 꽁꽁 숨길걸. 참 유난이야, 그 형도. 지창민은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