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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언니 봤어요? 채영아 봤지! 무려 200석이었어! 입석까지 포함하면 거의 300명이 우리 무대를 보고 기립박수를 쳤다니까!!” “돈도 여유가 생겼어. 빨리 다음 연극도…” “아 언니 오늘은 일단 마셔요!” 시끄러운 어느 골목길에 위치한 작은 포장마차 안. 성공적인 저항 공연 후, 리사와 지수 그리고 채영은 신나게 술자리를 즐기고 있었다. 리사와 지수는 담...
Fake to Real w. 퍼플 "저희 사이는 아무것도 변한 게 없어요." 변한 것이 없다..., 정말 변한 게 없을까?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입안이 괜히 썼다.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정확히는 팬들이 떠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그런 말을 꺼내 들었지만 둘 다 바빠진 탓일까 봐 예전과는 확실히 다른 것은 맞았다. 시도 때도 없이 붙어있는 함께하...
젠인 도우마, 젠인 토우지가 만 23세가 되는 2001년 12월 31일이 되었다. 밖에는 새하얀 겨울이 하늘에서 쏟아져 땅까지 물들이고 있었다. 31일은 도우마가 짐을 빼고 해야 할 일들이 많아 대련을 딱 한 번만 하기로 했다. 자고 일어나서 오전에 끝내기로 한다. 이제 정말 끝이다. 도우마는 정신적으로 피곤한 상태였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사토루를 봐...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날이었다. 앞마당이며 담장 너머까지 사람들로 북적였다. 그 박도령과 오대감 댁 아씨가 혼례를 올린다는데 어찌 무심할 수 있을까. 혼기 찬 이들이라면 모두 둘의 혼사 소식에 한숨을 내뱉고 눈물을 콕콕 찍었다. 그러면서도 상대의 이름을 들으면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박도령이 지나가는 곳은 길목마다 여인들의 탄성이 끊임없었고 오낭자...
한여름, 날이 더우니 습도도 높았다. 목이 끈적하고 텁텁했다. 닫히기 직전 엘리베이터 사이로 손 밀어넣자 문이 열렸다. 토끼눈 뜬 누군가와 그대로 마주쳤다. "…동혁이 안녕." 교복 차림의 주아 누나. 생전 처음 보는 모습이 낯설기 짝이 없었다. 목뒤가 저릿했다. 어색함에서 기인한거라 판단했다. 실없이 말을 붙였다. "교복 좋아요?" "응. 동혁이도 내년에...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명절리퀘 학원물 킹덤+솔로앨범 이벤트 재벌조 뱀파 정리할 의지가 안 생겨서...막 넣음
재민은 집에서 이불 속에 박혀 뒹굴고 있었다.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욱 열심히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중이었다. 밖은 며칠째 쉬지 않고 비가 내렸다. 이건 비 오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집중호우였다. 며칠째 계속된 비에 공기는 축축하게 가라앉았고 재민은 옴짝달싹도 하고 싶지 않았다. - 뭐해? 누워서 계속 들여다보던 휴대폰에 반짝...
'붉은 달이 바다에 뜬 것을 본 적 있습니까?' 항구에 정박한 배에서 내리는 이들에게 항상 이와 같은 질문을 던지는 남자가 있었다. 번화한 거리와 어울리지 않는 초로의 남자는 차마 빈말로나마 좋다고는 봐줄 수 없는 허름한 옷차림을 하고 있어 걸인이나 광인으로 오해받아 멀리 쫓겨나곤 했다. 누덕누덕 기워진 천 자락을 걸치고 추위와 더위를 모두 견뎌내는 남자는...
연준과 헤어지고 난 이후로 수빈은 밥을 일저히 먹지 못했다. 날이 지날수록 심하게 매말라가는 수빈, 자신의 왼팔에 꽂혀있는 링겔의 힘으로 힘겹게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나마, 지금이 방학이라서 다행이였다. 학기 중이였다면 수빈은 출석일수를 맞추지 못하고 결국 전과목F를 맞았을지도 모른다. 현재 수빈은 자신의 본가와는 다른 지역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컨셉 현대무용, 왈츠, 대저택, 황금빛 푸른 나비, 태엽 의상 긴 소매, 화려한 정장, 고전 셔츠, 초커 서서히 잠기는 시간을 밤을 벗어나고 싶지 않아 고요해 이제는 노래도 꿈도 다 잊어버려 여긴 자정, 너의 Midnight 시계 초침이 달려 날 불러도 끌어올릴 수는 없어 오늘도 나는 여기, 너의 자정 너의 Midnight 번지는 Midnight 일그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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