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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단단히 반했다. 그를 보고 난 후 밤을 꼴딱 지새워 내린 결론이다. 남자라곤 주위에 넘쳐나는 그녀는 18살이 되도록 누구에게도 눈길을 주지 않았다. 서글서글한 인상, 밝고 당찬 성격 덕에 주변에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 사람이 끊이지 않았던 그녀는 연애의 ㅇ도 모르는 연애고자. 18살의 '신수연'은 좋아하는 아이돌도, 흔하디 흔한 이상형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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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인간의 형태를 유지하기란 얼마나 힘든 일인가? 최소한 인간의 거죽을 쓰고 살아가는 일은 처음 생을 겪는 이들에게 난해한 동시에 불친절하기 짝이 없는데, 문제는 모든 생이 날 때가 처음이라는 데에 있다. 그나마 사람 노릇 부지하기 위해서는 한 번 뿐인 생을 이끌 길잡이가 필요할 것을 으레 부모나 선생이 하는 일을 히나타는 받아 본 일이 없다. 어찌 ...
* '프로젝트 문'사의 게임 'Lobotomy Corporation'에 등장하는 환상체 AU입니다. * 해당 게임을 모르시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다수 있습니다. * 함께 들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 LobotomyCorporation OST ] - Neutral03 누군가를 정의하는 것은 다른 이들의 인식이다.- 미리보기 대사 작업 효율 환상체 관리 ...
'난초는 본디 폐하의 양심입니다. 어찌, 이정표를 져버리려고 하시는지요.' 여름난초는 역사적이 폭염이 내리던 그 해 여름, 살인적인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여름에 꽃이 피는 식물은 아니었을지언정, 여름 햇살 아래 가늘고 푸른 잎을 살랑이던 모습이 가히 여름을 대표할 만 하여 여름을 담당하는 사군자로 자리잡았던 난초는 가을을 맞이하지 못하고 자신...
※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사랑이라는 게 그랬다. 하기 전에는 못 해서 안달인 것을 하고 나면 하는 대로 지랄맞았다. 성숙이라는 것도 얼마나 웃긴지 19과 20의 사랑이 천지차이일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그들에게서 성숙한 사랑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고딩이면 고딩 나름대로, 성인이면 성인 나름대로 그들만의 세계가 있고 입장이 있을지 몰라도 어찌 됐든 남들 보기에는 길가...
"아, 악, 주세요, 제발, 뭐라도 줘, 응? 미칠 것 같아 제발...!" 남루한 행색이었다. 감지 않아 잔뜩 떡이진 머리와 늘러붙은 옷까지. 어디에선가 피어나는 비릿한 냄새 또한 그의 행색을 보여주는 데에 한 몫을 했다. 핏줄이 터진 듯 붉게 충혈된 그의 눈이 마주치자 태용은 웃었다. 책상위에 올려진 교과서나 그가 앉아있는 의자와는 전혀 다른, 너무나 이...
유리잔에 얼음이 부대끼는 소리, 그 좁은 틈사이를 우유가 비집고 들어가는 소리, 넘쳐나는 부피에 쩍쩍 얼음에 금이 가는 소리까지. 적막한 오디오를 채우는 것은 조잡스런 말소리가 아니었다. 사람 하나 등장하지 않고 오로지 손만이 간간히 출현하는 이 지루한 영상은 구독자 100만 뉴튜버 TY트랙의 신간영상이었다.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TY트랙은 잘나가던 게임...
'느티나무는 손을 뻗었다. 줄기를 길게 늘어뜨려, 내게 닿으려고.' 민현의 등굣길에는 높은 당장 너머 느티나무 줄기가 늘어뜨려진 길이 있었다. 여름이면 태양빛을 받아 초록빛이 싱그러운 잎을 피어냈으며, 겨울이면 무정한 날씨에 못이겨 기다란 줄기를 힘 없이 달랑거렸다. 남들이 보면 지나가다가도 예쁘다며 사진이나 한 장 찍고 갈 만한 거리였으나 결론적으로 민현...
몸 위로 쏟아지는 발길질이 아프다. 그와 동시에 허리 언저리께의 흉터도 불에 덴 듯 열이 올랐다. 한 없이 몸을 웅크려 보아도 피할 곳은 없다는 듯 매몰아 치는 발들에는 주저함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었다. 몸을 웅크리면 웅크릴 수록 드러나는 허리춤의 흉터는 그런 저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이 화끈화끈 열을 내뿜는 것만 같았다. 이제는 속수무책으로 맞고 있는 ...
" 이 똥고양이가!" 난장판이 된 거실 사이로 검은 고양이 한 마리가 활개를 치고 있다. 초보 집사가 깎지 못해 기다래진 발톱에는 휴지며, 커튼이 걸려 죽죽 찢어진 상태고, 아직 어린 고양이인 만큼 방향조절이 미숙한 탓에 이리 쿵, 저리 쿵. 화분에도 한 번 쿵. 멀쩡히 있는 벽에도 한 번 쿵. 미숙한 운전으로 일어난 충돌사고에 야마가 돌아버린 초보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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