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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 가비지타임 2차 창작 글 / 좀비 아포칼립스 AU, 쌍용기 이후 시점 / 날조 있음 * 지국민과 이휘성이 좀비 사태에 휘말렸는데 둘 중 한 명이 유령인 것 같은 이야기 * 제목은 윌리엄 볼컴의 곡 <우아한 유령>의 오마주입니다. 참 조잡한 영화였다. 그날은 웬일인지 숙소가 다 비어 있었고, 정신을 차려보니 불 꺼진 방에서 이휘성과 단둘이 TV...
마을 어귀에 도시의 빌딩만치 키가 큰 나무가 있었다. 압둘은 사막에서는 보기 드문 나무라고 했다. 밤의 그림자를 받은 나무는 검은 기둥 같았다. 새벽이 가까운 밤이었으므로 스타크루들은 가까운 숙소로 들어가 가볍게 씻고 잠을 잤다. 이 마을에는 별다른 볼일이 없었다. 씻고, 잠을 자고, 아침을 먹은 후에 떠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점심이 지나도록 마을을...
디에타민 부작용이 진짜 심한걸로 다들 알고있을텐데 네 맞아요 정말 심함. 없는사람은 없다는데 난 카페인 예민충이라 심했고 카페인 조금만 민감해도 나정도는 고려하고 먹어야함 모든약은 내가 이런 부작용이 다 일어날수도 있다! 라는 가정하에 먹는거임. 먼저 내가 겪은 부작용은 지능저하(젤 심각), 불면증, 기분 고양, 손 발 차짐, 내성, 환청, 환각 이였음 난...
이 썰 플롯이 하나도 없이 썼기에 저도 얘네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차 오타 점검했지만 이상한 점이 있을 수 있어요 그땐 마음의 눈으로 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첨벙, 물소리가 울렸다. 남궁도위의 시선에 노곤히 물에 몸을 담근 임소병이 보였다. 불긋불긋하게 온몸을 전부 물어뜯겼으면서 손으로는 물장구를 치며 장난치는 모습이 한가로워 보였다. ...
*도박패왕전 제로 / 아카기의 아카기 크로스오버 연성 * 그냥 보고싶다는 이유로 넣은 편의주의적인 설정 多 * 그냥 쭉쭉 쓴거라.. 추후 퇴고 예정 잠에서 깨기 직전의 감각을 기억하는가? 깊은 곳에 잠겨있다가 천천히 정신이 부유하는 듯한 그런 감각 말이다. 그렇게 눈을 떴을 때는 예상 가능한 천장을 제일 먼저 마주하게 된다. 잠버릇이 얌전하지 않은 경우에는...
슈우우웅. 퍽. 절벽 아래 깊은 계곡으로 남자 한 명이 떨어진다. 계곡 바닥 사방으로 붉은 피와 내장이 낭자하다. 뜨겁고 붉은 피가 계곡으로 흐른다. 그 떨어진 절벽을 따라 천천히, 천천히 올라가다보면 그 절벽 위에는 방금 막 퍼진 피처럼 붉은 머리카락을 지닌 여성 한 명이 서 있다. 한참을 그 아래를 내려보다가 번뜩, 자신이 저지른 일을 그제서야 깨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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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갑자기 시작되는 충동의 감정이 있다. 나는 유독 심했다. 정말 심했다. 내가 열여섯에 지하철을 타고 홀로 뚝섬유원지를 간 적이 있다. 아무런 대책도 없고 계획도 없는 여행을 했다. 그곳에서 한 일은 편의점에서 물 하나를 사들고 온 것과 스티커 사진을 찍은 것이었다. 십 대에는 이렇게 국내 단위로 충동적인 여행을 하고, 성인이 된 지금은 국제단위로...
- 2025년 8월 29일 지난번에 그 현장 출장이라는 걸 처음 했다가 양 팔이 부러져서 6주간 요양했다 콧구멍에 바람 좀 넣겠다는 이유로 칠렐레 팔렐레 여기 들어온 내가 병신이지 차라리 거기에 얌전히 있었으면 좀 빨리 나올 수도 있었을 텐데 나 같은 인간들을 현장직 직원으로 쓴다고 할 때부터 정상이 아니란 걸 알았어야 했다 - 8월 30일 삼 일 뒤에 출...
사실 오네쇼타물 처음 써보는데 이해 바람; 여주랑 모미지는 10살 차이. 시기는 모미지가 아주 어릴 때, 엄마의 기억을 지우기 전 여주와 만남. 십이지 특성상 더위를 먹어서 체력이 떨어진 가운데 토끼로 변신하여 당황하다 여주를 만남. 여주는 하교길에 웬 노란색 토끼 한 마리가 길에서 벌벌 떨고 있으니까 신기한 마음에 다가가봄. 동물을 키운 적이 없어 함부...
유메노가 고전 다닐 때임. 하이바라 죽음X, 게토 탈주X 드림주가 주술캐들에게 헤어지자며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상황임. 고죠 사토루 사토루는 헤어지자는 드림주 말 무시하고 그저 환히 웃으며 "오늘은 뭐 먹으러 갈까?" 라는 질문이나 던질 듯. "사토루 나 진심이야. 헤어지자. 나 이제 지쳤어." 사토루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애처롭게 드림주를 바라보며 말함. ...
만약 세상이 멸망한다고 하면 그땐 나한테 와줄거지 . . . . . .*꼭 들어주세요. (소장용 결제) If the world was ending_JP SAXE “헤어지자, 여주야.” ”…왜?“ 내 세상엔 니가 전부였는데. 넌 왜 내가 전부가 아닐까. ”…그만할 때 됐잖아.“ ”…“ ”…먼저 갈게.“ 고시원에서 너만 생각하면서 버텼는데. 단칸방에서도 너랑 ...
* 간혹 잔인한 내용이 들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싶었다. 발목에서 목끝까지 차오르는 허덕임에 숨이 막혀옴을 느꼈지만, 그것이 자신을 덮쳐올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물은 자신을 잠겨 죽이게는 했지만, 자신을 위협하지는 못 했다. 서서히 잠겨오는 물살의 경계선이 어느새 물속과 바깥의 경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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