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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160530 오늘 느낌이 좀 이상하다. 보쿠토는 출격 시에 절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었다. 말이 씨가 된다고, 혹시라도 잘못 뱉은 말이 결과로 돌아오면 모두 제 탓인 것만 같아 불안하다거나, 이상하다거나 결코 입 밖에 내질 않았는데 오늘은 달랐다. 늘 살아 돌아오자는 그의 다짐과도 같은 구호는 어제처럼 활기차지 못했고, 수신호로 급하게 위치를 잡고 무전으...
백작은 잠들어 있지 않았다. 그는 아직 오늘의 '식사'를 하지 못 한 상태였고, 곧 밖으로 나갈 생각이었다. 왈라키아는 전쟁 중이었고 무엇보다 이기고 있었다. 아직 살아있는 포로도, 어딘가 숨어있을 패잔병도 많다. '식사'는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었다. 그는 창문을 열어놓고 틀에 걸터앉아 아직 전투의 열기가 빠지지 않아 밤과 횃불 사이를 서성이는 병사들을 ...
[택승]레모네이드 스위트 바나나 칩스금동고의 사진부장 2학년 김지범은 여러모로 사진부의 전설이다. 우선 사진을 더럽게 못찍었다. 자애롭기가 4대성인 같다는 대선배 출신 양호쌤 이대열은 김지범 손에만 들어가면 개 양아치 얼굴이 되었다. 담벼락을 나란히 끼고 있는 한사랑여고 여학생들에게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릿폭탄을, 화이트데이에는 사탕 폭탄(우째서??!?!),...
제 망상을 업로드하는 곳이에요 저와 같은 망상을 하시는분들이 어딘가 있지 않을까 피폐하거나 꿈도 희망도 없는 것을 (그런 과정을) 좋아합니다. 피폐함을 좋아한다면 같이 즐겨봅시다
-순서가 뒤죽박죽 처음에 마블로고 먼저 나와서 살짝 당황스러웠다. 로키가 토르 힐끗 보면서 오딘선 할때 너무 진짜 눈물 났다.ㅠㅠㅠㅠㅠ 에보니의 쉬잇- 존나 꽂혀버리고 에보니 목소리도 존나 맘에들고 뭔가 토니말대로 생긴건 존나 징징이 같이 생겨놓고 왜 섹시하고 난리죠. 헐크랑 타노스랑 나란히 보니까 진짜 둘다 크다. 가모라한테 먹을꺼 줄때도 느낌.. 브루스...
너와 처음 제대로 얼굴을 마주한 날이었다. 코끝으로 비냄새가 스쳐갔던 것 같다. 눅눅해진 공기에 머리카락까지 가라앉는 것 같던 날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언제나처럼 찡그린 얼굴과 언제나처럼 무표정이었던 얼굴이 물웅덩이에 비쳐 물방울과 함께 흩어져 사라졌던 그 날 물방을이 흩어져 내 얼굴을 흩뜨렸던 그날. 너는 나를 떠났다. * “ 바쿠고 ” “ 부르지 마 반...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히어로도 정신건강 좋은 애들이나 하는거지 ,. 끝없이 부풀리는 언론에 손까락질 하는 시민들 히어로 일때의 피터를 욕하는 가족... 여러모로 많은 일에 치여 정신 망가진 슾디 보고싶다 분명 히어로 일 초반엔 괜찮았지만 점차 괜찮지 않아, 하고 구석에서 우는 피터 보고싶고,,. 예전엔 가방 한켠엔 수트를 챙기다가 어느날은 장갑 부분, 어느날은 마스크, 어떤 날...
너에겐 최고의 사람이었을지 몰라도, 나에겐 최악의 사람이었다. 사쿠마 리츠는 제 눈앞에 비치는 사람을 눈에 담았다. 저와 같은 빛의 머리카락, 같은 빛의 눈동자. 이목구비 또한 크게 다를 게 없었지만, 굳이 차이점을 꼽자면 딱 하나, 그 곁을 지키는 사람이 조금 달랐다. 그뿐이었다. 도리어 누가 봐도 형제임을 여실히 증명하는 외모 때문에 둘 사이에 차이점이...
와이셔츠의 단추를 꼼꼼히 잠갔다. 제일 위의 단추까지 단정히 잠근 뒤 넥타이를 손에 들고 고민했다. 어떤 색이 나을지. 붉은 계열? 아니, 아니야. 역시 녹색이 낫지. 로키는 작게 읊조리며 진녹빛의 넥타이만 손에 남기고 나머지는 바닥에 떨어뜨렸다. 반질반질하게 빛나는 구두 아래 넥타이가 짓밟힌다. 잠시 무심한 눈으로 멋을 잃고 구겨진 천쪼가리를 바라보다, ...
아포칼립스 上 w.데자와 평범한 주말이었다. 아. 평범하진 않으려나. 정정한다. 1년 중 며칠 없을, 특별히 좋은 주말이었다. 중간고사가 끝난 직후에다 날씨마저 좋은 봄날이었으니까. 며칠 전 다니엘은 엄카 찬스를 사용해서 어벤져스 아이맥스를 예매했다. 그게 바로 이날이었다. 평일보다도 일찍 일어난 지훈이 투덜거리며 현관문을 열고 나왔다. 낡은 복도식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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